BP's : 좋은 식당은. 다시 가고 싶은 곳. 멀리 있어도 가고 싶은 곳은 좋은 식당,.....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가고 싶은 식당은 더 좋은 식당이다.
심야식당에 들린 뒤에 자주 방문 중...편안한 분위기...재미있는 메뉴들, 맛있는 음식.. 동네에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 곳이다. 특히 복잡하지 않은 곳에 위치해서..더 마음에 드는 곳.
치킨을 주문했다가 부족해서 못 먹었는데 한쪽만 얻어 먹어본 결과 아주 맛있었다. 직접 시즐링을 하셔서 준비해둔다고.
상호 : 김씨네 심야식당.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36-8
전화 : 02-6339-1366
추천 : ★★★★☆
재방 : OK
위치 :
다시 한번 메뉴 점검...오늘은 안먹어 본 것으로...
기본 어묵 국물..이것도 맛있다.
앗 이런 귀여운 병마개...
귀엽다.
저 그림과 주인장의 싱크로율은 다시 한번 놀라게 함.
해물라면부터 시작
왜 라면은 밖에서 먹으면 맛있는 것일까?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다
타코와사비...와시비를 가득 넣었다가 코가 ㅠ ㅠ
원래는 치킨을 주문했는데 앞에 분이 주문한 것이 마지막이라..이렇게 두 점을 얻었다. 이렇게 얻어먹는 안주 재미가 쏠쏠하다.
그릇이 물고기다.
치킨 대신 주문한 문어비엔나. 그런데 크기를 보면 쭈꾸미 비엔나가 좋을 것 같다. 정감 가는 메뉴..심야식당 1화를 생각하면서..ㅋㅋ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치킨 데리야키...여기 식사로도 메뉴가 따로 있다. 식사 메뉴도 양이 상당하다.
명태식혜....
언제나 만족스러운 곳이다. :)
아 참 커피 마시기 힘드네 -_-;
그래도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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