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나이드는 것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나름 좋은 것도 있다. 그 때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 하는...
기억력은 부실해지만 생각과 판단력은 더 좋아지는 것 같다.
조금씩 느끼면서...천천히 삶을 음미하고 싶다.
끝과 동시에 다시 시작이다.
올해의 할일 20가지 부터...시작!
2012년 한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_ _)
해돋이는 이미 갔다 온걸로...
기운찬 2013년...
중간 중간 여행할 수 있는 여유와.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금전과
이를 항상 같이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주기를....
2012년 행복했던 한해였음.
올해도 기분 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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