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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Coffee Spot

[BP/CAFE] 강아지가 있는 카페

by bass007 2013. 1. 10.


BP's : 개를 좋아하지만 이제는 친해지려고 하지 않는다. 삼순이가 사라진 뒤로 웬지 어떤 개를 보더라도 삼순이가 생각나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이 마음도 사라지겠지만 아무튼 아직까지는 어떤 개를 보던지....잠시 잊었던 기억들이..
왜 개들은 모두 눈이 비슷한 것일까?
물론 사나운 눈을 한 개도 있지만..대부분 착한 눈을 하고 있다. 이 트리버는 너무 눈이 착해보였고 너무 착해서 과자를 줘도 아주 조심스럽게 먹었다.
이런 품위 있는 개라니....
아주 귀여워서 한참을 같이 놀아줬다.


이렇게 조심스러운 개라니...2살도 안됐다고 한다.


커피와 과자...쿄 베이커리에서 사온 과자를 먹었다. 다음주부터는 아..이제는 이번주부터겠군....베이커리를 같이 하기 때문에 밖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는 없다고...


라떼....


블렌드..


개들이 계단을 잘 올라다닌다. 개들도 분명히 발을 헛딛고 그럴꺼야 모두다 운동신경이 좋을리 없어...


과자는 이제 안주나요? 위장병에 걸린지 모르고....과자를 주는 실수를 해버렸다. 왜그랬을까? 개 주인에게 꼭 물어봐야 한다는 것을.....


2층에는 다른 트리버가 있었다. 얘는 아기군....


여기....분위기가 좋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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