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액션 | 미국 | 210 분 |
재개봉 2007.06.15, 재개봉 1997.03.29, 재개봉 1988.08.20, 재개봉 1981.03.27, 재개봉 1977.05.28, 재개봉 1972.00.00, 개봉 1962.00.00
윌리엄 와일러 찰톤 헤스톤(유다 벤허), 잭 호킨스(퀴인터스 아리우스), 하야 하라릿(이스터), 스티븐 보이드(메살라)...
국내 12세 관람가
벤허는 몇 번 본 것 같다.
명화극장으로도 봤고..
그 유명한 전차경주장면은
스타워즈 광선검 대결만큼이나 재미있다.
그 옛날 어떻게 이런 영화를 찍었을까...경이롭기까지 하다.
또 1962년 이후 10년에 한번 두번 꼴로 재개봉했는데...얼마나 대단한 영화인지....
알만하다.
얼마전에 70mm로 재개봉한 걸 못봐서 DVD로 봤다.
코멘터리를 보니
원래 최초 개봉시에 전차경주씬이 시작되면 몇개 영화관에서는 스크린 양쪽
스크린이 걷히면서 3개의 스크린을 와이드로 써서 상영하는 특이한 방법을 추구하려 했다 한다
그런데 당시 그런 극장 시설을 만들기도 쉽지 않고 비용문제 때문에 접었다고 한다.
얼마나 참신한 아이디어인가..
흠. 역시 대화면에서 좋은 화질로 보니 같은 영화라도 느낌이 다르다.
좋아하는 영화 중 고화질로 나온 것을 다시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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