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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Music

[BP/MUSIC] 브루나이 레이블 11월 선곡

by bass007 2012. 11. 4.



BP's : 오래기다리셨습니다. 안기다리셨으면 말고..-_-;
가을도 되고 했으니 가을 맞이 브루나이 레이블에 수록할만한 곡을 뽑아봤다.
팝송으로만...낙엽을 밟으며 들으면 아주 좋은 노래들이다.


1번트랙 
james morrison - you give me something
가사가 좋다.
예전에 좋아하는 팝송이 좋은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면 항상 이렇게 대답했는데 그 이유는 더 이상 물어보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좋다. 이유는 물어보지 말도록...

2번 트랙
Keren Ann  - Nothing going anywhere
갈데 없을 때 동병상련의 느낌으로

3번 트랙
Crackers - Rainy Days And Mondays
크랙커스 노래 중에는 이게 가장 좋은 것 같다. 원곡은 카펜터스

4번 트랙
Beatles -  A day in a Life
비틀즈 노래 중에 Across the universe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곡...
나른한 일요일 오후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의자에 앉아서 들으면 더 좋다.

5번 트랙
Ash - A Lover'S Concerto
이 노래를 들으면 낙엽이 떨어지는 어느 가을 길이 생각난다.

6번 트랙
Chicago - Will You Still Love Me
좋은 스피커와 앰프로 들어야 제 맛...

7번 트랙
ChuckMangione - FeelsSoGood
기분은 좋아야 하니...

8번 트랙
Bruno Mars - Count On Me
밀고 당기는 재미가 있다.

9번 트랙
Air Supply - Here I Am
에어서플라이 형님들 노래는 지금 들어도 좋다.

10번 트랙
Aqua - Cartoon Heroes
가을에는 기분이 쳐질 수 있기 때문에 신나는 노래로....




히든트랙...이거 보는 분은 행운이,.
Guns & Roses - November Rain 11월에 이거 안들으면 서운하다. 비오는 날에는 꼭 함께 들어야 하는....

좋은 음악..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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