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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하루....

by bass007 2012. 5. 8.



아침에는 내내 변기만 봤다. -_-;


욕조도 봤지만..


일렬로 된 변기...


벽에 붙은 변기...


다른 모양으로 생긴 변기....

다시 이동.....


여기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다.


점심 대신 산책을 선택했다.

친구가 물었다...점심 뭐 먹었냐?

쿠쿠다스... :0)

둘 다 선택할 수 없으니 억울하다...하지만 따분한 점심보다는 산책을 선택하길 잘했다.

그리고 또 이동...


재빨리 지방으로 이동....

뭐 여기는 더 재미없군...

여기서 예전 회사 컨설턴트를 만났다. 이전부터 회사에 불만이 많더니만...이 쪽으로 옮기신 것 같다. 딱히 더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다시 서울로......


한강을 세번 건널 때가 대부분이지만. 오늘은 네번 건넜다. -_-;


꽃이 언제 이렇게 피었는지도 몰랐다.


다행히 사진을 찍은 기억이 없는데.....메모리에 남아 있는 것을 보면...찍긴 했나 보다... 다행이다. :)


시립미술관 분점은 벗꽃과 아주 잘 어울린다.


이미 떨어진 꽃들도 있다.


이렇게 예쁜데..


최근 얼어붙은 송곳니를 읽고 있는데, 영화보다 먼저 보길 확실히 잘했다. 영화 포스터를 먼저 봐서 그런지 주인공 얼굴에서 자꾸 이나영이 떠올랐다.

좋은글,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풍경, 좋은 음악.....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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