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안즈
주소 : 서울 중구 수하동 66 페럼타워 지하 1층
전화 : 02-6353-8948
추천 : ★★★☆☆
재방 :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가볼만 함.
BP's : 괜찮은 돈까스집이다. 종류도 많고, 가격이 좀 비싸고 점심 메뉴가 없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꽤 갈만한 곳. 하지만 일전에 컵에서 이물질이 나왔는데도 그냥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만 하고 그냥 가벼려서 좀 당황했던 적이..
계산하고 나갈 때. 그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만 한 번 더했어도 이 집을 찾아갈 때마다 그 컵이 생각나지 않았을텐데...아무튼 그 이후 이 집에 갈 때는 컵에 이물질이 있는지 꼭 확인하게 된다.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A4%91%EA%B5%AC+%EC%88%98%ED%95%98%EB%8F%99+66+%ED%8E%98%EB%9F%BC%ED%83%80%EC%9B%8C&hl=ko&ie=UTF8&hq=%ED%8E%98%EB%9F%BC%ED%83%80%EC%9B%8C&hnear=%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A4%91%EA%B5%AC+%EC%88%98%ED%95%98%EB%8F%99+66&t=m&z=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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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고 테이블 좌석만 몇 개 남는다.
새로 돈만치까스라는 것이 나왔음. 오늘은 이것으로 주문...가격은 좀 비싸다.
샐러드를 계속 주는 것이 마음에 든다.
명란은 따로 주문....좀 억을한 느낌도...야마야에 가면 점심시간에는 무료인데
이건 로스까스...
이게 돈만치까쓰. 고기를 얇게 썰어서 겹친 뒤에 튀겨서 더 부드럽다.
밥은 언제나 흑미로...
점심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가득하다.
다동커피집에 가고 싶었는데 이날은 비가 왔다. 어쩔 수 없이 1충 폴 바셋으로
사실 페럼타워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것은 이 폴 바셋 같다.
좋은글, 좋은말, 좋은 생각, 좋은 풍경, 좋은 음악.....
12시간의 잔상효과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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