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가 싹 바뀌었다..
차를 마시러 간만에 오설록을 갔다.
근데 웬지 다른 분위기..
지난달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해서 싹 바뀌었다.
인테리어도 깔끔해지고 무척 넓어보인다..
2층 올라가는 길에는 독특한 작품이 있다..
새장은 아무 것도 없는데 새와 나비가 움직인다...
찻잔...새...반대편 프로젝터에서 영사해주는 것..
인테리어가 아니라 작품이라 함..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샘플을 보고 고르라는 친절까지
인테리어 외에도 바뀐 것이 있다.
어중간했던 서비스가 완전 서빙으로 바뀐 것..
설명도 잘 해주시고 완전 친절하시다..
케이크...
내가 좋아하는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 주변은 무늬가 아니라 초컬릿 입니다..
과자랑 같이 먹으면 맛있음...
간만에 명동...
오래간만에 명동을 걸으니
기분이 좋았다.
수년을 버티어왔던 명동의류가 유니클로로 바뀌는 군 ㅠ ㅠ
평일 낮에 이렇게 돌아다니니 너무 좋다..
오늘은 몇 일 안남은 휴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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