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어릴 때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왕가의 계곡 이라는 게임이 있었다. 미라들을 피해서 보물을 찾는 내용의 게임. MSX를 가지고 있던 친구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아직 이집트는 가보지 못했는데, 조만간 꼭 가보고 싶다. 피라미드가 정말 삼각형인지...스핑크스 코가 얼마나 삐뚤어졌는지...확인하고 싶다.
한밤 중에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내리면 건물 꼭대기에서 하늘로 조명을 쏘는 건물을 발견하게 된다. 룩소 호텔...피라미드 형태로 만든 이 호텔은 테마가 이집트다.
내부도 이렇게 삼각형으로 되어 있다.
손잡이도 피라미드...
참....-_-; 이걸 만들어 놨다. 두드려 보면 통통 ~ 소리가 날 것 같지만 꽤 두껍다. 진짜 크다. 저 위는 어떻게 올라갈까?
벽은 이렇게...
피라미드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바로 옆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엑스칼리버 호텔...그래도 스폰지 밥이 있다.
한밤 중에 일을 마치고 이길로 매일 왔다 갔다. 이유는 내 방에서 인터넷이 안된다. ㅠ ㅠ 내 방은 맨 왼쪽의 기타 모양 위의 R자에 있었는데, 이 건물....여러개 같지만 사실은 하나로 된 건물을 저렇게 꾸며놓은 것이다. 그런데 엘리베이터는 맨 오른쪽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만 있다. -_-;
아 저 기타 위 R자 까지 언제 가냐?
코요테 어글리는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매일 내가 코요테 어글리 언니들보다 퇴근이 늦는바람에 다음으로...-_-;
아쉬워서 고스트 바스터 슬롯머신을 했는데.ㅣ 딱 3번만에 모두 날렸다. 역시 나는 블랙잭 타입...:)
하라 앞의 이 아이디어 마샬 앰프....
아 버튼 안누르면 불 안켜짐...
팔라조.....
여기 80% 세일 중
비싼 신발가게...
올해는 용의 해...
빅토리아 시크릿.....도 세일 중...
넌 왜 거기 있는거냐?
난 슬리퍼가 마음에 들었음.
웬지 예쁜 여종업원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나.....-_-; 전혀 그렇지 않음.
사장님이 아실까?
쇼핑백이 이쁘다.
아무튼 빙빙.....
발아프다. -_-;
여기가 아웃렛보다 저렴해서 놀랐다.
언제나 고민이 되는 리모아 가방....내 다음에는 꼭 바꾸리라. 티타늄으로...!!
휴고보스 단돈 400불...
신발도 이쁜게 많았다.
가게는 넓고 물건들이 이뻐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다.
음..심오한...
베네시안으로
광장과 수로가 있다. 그런데 수로의 곤도라는 아주 거리가 짧다. 그냥 구경만으로 족함....
아 이 그림은....
IQ ? 게임광만 아는.....바닥의 비밀...
재정악화에 시달렸던 베네시안은 경기회복으로 조금 괜찮아졌다고 함.
시저스 펠리스 쪽에도 쇼핑몰이 있다.
간판....폰트 OK
MK
오리 둘....
앗....배트맨과 조커가....돈 벌이를 위해서 협력하는....
불 구경도 다시...볼케이노쇼는 1시간에 한번씩.
나이가 들수록 더 잘어울리는 직업....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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