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미즈컨테이너
주소 :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전화 : 02-536-5786
추천 : ****
BP's : 잘되는 집은 다 이유가 있다. 강남역서 친구들과 고민없이 갈 수 있는 곳.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식사시간은 피해야 함.
여기는 Wow~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항상 활기가 넘치기 때문에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입구쪽은 기다림에 지친 사람들의 눈길을 감당해야하는 부담이 있음.
위치 :
주문은 1층에서 하고 번호가 써진 모자를 가지고 와서 기다리면 된다.
레몬에이드....아주 큼지막해서 마음에 든다.
이건 콜라.
11시 40분에 갔는데 거의 마지막 자리에 앉았다. 이 곳 인기를 끌면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는 기다리는 사람 행렬을 쉽게 볼 수 있다.
샐러드....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것이 이곳의 특징. 1인 0.7개를 주문하는 것이 좋다.
싱싱.....
여기 피자는 떠먹는 피자. 도우는 아주 얇거나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포크로 떠먹는데, 식으면 잘 안떨어지니 빨리 먹어야 한다.
맛이 아주 괜찮음.
스파게티도.....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다. -_-;
사람 많은 거 빼면 아주 마음에 드는 집....
이름 유래가 참 궁금하다. 가게 앞에 이렇게 컨테이너로 만든 간판이 있음.
지방에서 올라왔다고 하는데 아르바이트 생이 아닌 직원을 채용타는 것이 특징이다.
젊은이만 가능 -_-;
요즘 레이나에서 커피 마시기가 쉽지 않다. 바리스타 분들께서 2시 이후에 온다고 하심. -_-; 몇일째 헛걸음이다.
결국 마리아주 홍차를 마시기로...
잔이 이쁘다.
따뜻한 차와 좋은 사람들, 맛있는 대화...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