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떠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 먹는 것...
여행만큼 좋은 경험을 만드는 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 일상을 영원히 만드는 소중한 기억들.
여유가 생기면 여행을 가려고 하지만, 포기해야 할 것이 많을 수록 떠나는 몸은 무거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선글래스 하나랑..
가벼운 짐만 있으면 됨.....
그러면 같은 밤이라도....이렇게 운치있는 광경과,,,
가슴이 시릴 것 같은 넓은 하늘....
아득해지는 저 먼 곳의 섬....
어릴 적 국사책에 나왔던 소제목들이 기억나는 역사유적들....
새롭게 생긴 다리....
드라마에서 나왔던 집들..
한 줌의 한가로움....
맛있는 음식들...
모두 즐길 수 있다..
2011년 남해 여행 Day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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