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타코벨
전화번호 : 02-749-6696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127-27 (홍대에도 있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56-2 숭문빌딩 1층 02-3143-6696)
종목 : 멕시칸
홈페이지 : http://www.tacobellkorea.com/
아이나비 : i-code
주차 : 불가
영업시간 :
휴무 : ?
예산 : 타코 3000원 전후. 세트메뉴 5000원 전후
가격 : ★★★★☆
맛 : ★★☆☆☆
추천도 :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소음도 : ★★☆☆☆
재방문 : 이태원에서 먹을 곳의 혼란을 느낄 때 라면. 굳이 찾아가지는 않을 것 같음.
좋은점 : 빠르다. 저렴하다.
아쉬운점 : 빠르고 저렴하기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세심함. 그리고 깊은 맛.
BP's : 타코계의 맥도널드. 맥도널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환상적인 곳. 하지만 맥도널드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무늬만 다른 맥도널드.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8B%9C+%EC%9A%A9%EC%82%B0%EA%B5%AC+%EC%9D%B4%ED%83%9C%EC%9B%90%EB%8F%99+127-27&hl=ko&ie=UTF8&z=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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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불야성인 타코벨. 사실 이 자리는....딱 이 자리는 아니지만...그 옛날 사건이 발생했던 이태원 버거킹 바로 옆 자리다...
아무튼 타코벨이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줄은 몰랐지만, 맥도날드나 버거킹만큼 잘되고 있다.
다른 것들도 들어오겠지...
타코벨의 장점은 저렴하고 빠르게 타코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 맛으로 따진다면..
흠....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라면 같다고나 할까? 간편하게 먹을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대량생산이다보니 세심함을 느낄 수는 없다.
퀘사딜라도 이런 봉지에 넣어준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금방 나온다.
그리고 타코..,,.
한 입 먹어보고....후회를 했지만....이렇게 빨리 저렴하게 타코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없기에...
퀘사딜라도 얇은 삼겹살 수준...안에 든 것도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다.
좋은 점이 있다면 여러가지 종류의 소수를 집어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소스에는 재미있는 글귀들이 있다. 이거 좋은 걸...
냅킨도
2층도 있는데...분위기는 별 특징 없고. 경기도 인근에 있는 휴게소 같은 분위기다. 나름 꾸며보려고 했는데....그냥 간단한 탁자와 의자..
이태원 프리덤~
이태원이 이렇게 될지...몰랐다.
학교 다닐 때 가끔 와본 이태원은 낮에만 가야 하는 곳이었는데...
이태원 주민을 불러내서 맥주도 마셔본다.
사실은 소방서 옆에 있는 리빠똥 치킨에 가보고 싶었는데..들어가자 마자 담배연기에 질식할 것만 같아서...
바로 나와서. 요즘 자주 가는 프라잉팬으로..
나중에 보면 기름이 엄청 나온다는데...그래도 그냥 치킨에 비해서 새롭고 맛도 괜찮다. 분위기도 깔끔하고 흡연석도 분리되어 있음.
이태원 프리덤~
편의점에 가니..일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파는지 김이 있다.
그리고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아이돌 카드도..
소녀시대..카라 뭐 그런거다. 이런걸 누가 산다고.....
물론 사는 사람들도 있다 -_-;
절실한 사람도... -_-;
군중심리..=+=
카드는 당연히 무작위로...그래서 많이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헛...이것은 나름 좋은 카드 같다. 티파니의 사인이 있다.
카라가 몸값이 더 높은가 보다. 카드가 한장 덜 들어 있다 .-_-;
마무리는 소녀시대 유리의 비타 500으로..
북한 전문기자...오늘 고생이 많았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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