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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맛집/강남역/파스타] 강남역 각출 파스타집 '바피아노(VAPIANO)'

by bass007 2011. 5. 8.





상호 : 바피아노(VAPIANO)
종목 : 파스타, 피자
주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17-16 아라타워 2층
전화번호 : 02-533-2013
홈페이지 : http://www.vapiano.kr/
좌석수 : 100석?

맛 : ★☆☆☆☆
재방문 의사 : ★☆☆☆☆

주차 : 가능
영업시간 : 11:00~02:00 (일요일은 24:00 까지)
휴무 : ?
예산 : 파스타 1만5000원 내외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가격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함 : ★★★☆☆

좋은점 :  깔끔하고 친절하다. 각자 계산을 하는 방법도 독특하다.
아쉬운 점 : 맛이 없다 -_-;

BP's : 강남역 5번출구 시네시티 건물 2층에 있는 바피아노. 들어갈 때 개인 IC카드를 주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해서 음식을 주문한 뒤 IC카드로 결제하고, 나갈 때 한꺼번에 돈을 내는 방식이다. 각각 비용을 내야할 경우에는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다. 특히 중간에 나가거나 들어오는 사람들도 이렇게 계산하면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외의 이유를 찾기는 힘들다. 직접 제면도 하고, 만드는 것을 보면 상당한 노력을 하시는 것 같은데, 파스타는 퍽퍽했고, 피자도 특징이 없었다. 깔끔한 것은 인정해주고 싶지만, 음식점에서 가장 중요한 '맛' 이라는 부분에서 인상적이지 못했다. 특히 바로 옆에 노리타 가든이나 미즈컨테이너 같은 경쟁력 있는 파스타집이 있기 때문에, 회식이나 회비 정산이 필요한 그런 모임이 아니라면 굳이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파스타와 피자가 어려운 음식이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어 주었다.

위치 :  강남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옆 아라타워 2층에 있다.
http://maps.google.co.kr/maps?f=q&source=s_q&hl=ko&geocode=&q=%EC%95%84%EB%9D%BC%ED%83%80%EC%9B%8C&aq=&sll=37.498299,127.027912&sspn=0.003698,0.006968&ie=UTF8&hq=%EC%95%84%EB%9D%BC%ED%83%80%EC%9B%8C&hnear=&z=18&iw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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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궁금했던 바피아노. 프랜차이즈로 서울에 몇군데 매장이 있다.


주방도 공개돼 있고, 만드는 과정도 상당히 체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가격은 이정도. 중상 정도...하지만 셀프 서비스인 것을 감안하면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각 메뉴 앞에 가서 주문을 하고 입장할 때 받은 IC카드를 인식기에 가져다 대면 된다. 버스카드 쓴다고 생각하면 됨.


주문하면 삐삐를 주는데 그게 울리면 삐삐를 반납하고 음식을 받아오면 된다.



면도 고를 수 있고, 익힌 정도도 부탁할 수 있다.


이렇게 주문하고 IC카드를 대면 됨.


주문 뒤 받게 되는 삐삐.


매장은 상당히 깔끔하게 운영된다.


자리는 넉넉하고, 방도 있다.


회식하기 딱 좋은 분위기.


이게 메뉴판....


삐삐가 울릴 때까지 기다린다.


오일 파스타


크림 파스타.


피클과 빵...빵이 차다. -_-;


루꼴라 피자..


보기에도 냄새도 아주 좋을 것 같은데. 아주 평범하다. 흠...


나중에 나온 샐러드도 별로 였다. 이날 먹은 것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이 샐러드였는데, 샐러드 중에 참치가 가장 맛있었다. 아..계란도...


사실 이 먹물 리조또를 주문하려고 했다가 루꼴라 피자를 주문했던 것인데. 그나마 조금 저렴한 메뉴를 주문한 것에 안도..


이렇게 좋은 주방과 시스템을 갖췄으나 맛이 평범하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제면까지 직접 하시는데... 아...내 입맛과는 너무 안맞았다.


커피는 일리..

하지만 커피는 맛있는 것을 마시고 싶었다.


래이나로...


아이패드 메뉴판을 주신다.

아마 주인장께서 아이패드2로 넘어가시고 1은 가게에 남기신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본다.


라즈베리 치즈 케익

언제나 레이나의 케익은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리고 블루마운틴을 마셨다.

움...밥 안먹고 그냥 커피만 마실껄..


오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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