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놀부부대찌개
주소 :
아이코드 : (아이나비)
전화번호 : 031-666-3648
영업시간 : ?
메뉴 : 부대찌개
가격 : 1인분 6500원
좌석 : 50석
주차 : 문의
홈페이지 : http://www.nolboo.co.kr/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화장실 : 좋음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부대찌개를 판다.
아쉬운 점 : 신기하게 어디서 먹었는지,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BP's : 부대찌개를 가장 적게 이동해서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아무런 대안이 없을 때. 그래도 기본은 하는 집.
이제 끝. 더 이상 부대찌개를 먹지 않아도 된다. 이 놀부 부대찌개는 이미 몇 번이나 가보고 다시 갈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점검차 한번 가봤다. 다른 부대찌개집들과 맛이 어떤지.
프랜차이즈라서 어떤 곳에 가더라도 맛의 큰 차이는 없으며, 기본은 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찍 왔더니 자리가 모두 비었음.
미리 반찬은 셋팅되어 있음.
그리고 부대찌개 집 사장님들끼리 한번 더 모이신 것 같다.
사장님들 : "우리 반찬만 셋팅해 놓지 말고, 부대찌개도 셋팅해 놓읍시다!"
사장님들 : 그럽시다. 아예 돈도 선불로 받읍시다.
(이런식이면 나중에는 부대찌개 도시락도 만들 기세다 -_-;)
냄비를 열어보니 이런식으로...그래도 구색은 다 갖췄다.
반찬 1 오이 무침
반찬은 아니고...난 이거 날 계란이고 부대찌개 안에 넣는지 알았다. 그런데 찐계란이었음. 나름 마케팅 용
반찬 2 김치
반찬 3 어묵
그리고 밥도 번개처럼 내온다.
과감하게 모듬 사리 주문. 소세지 조금 더 줌.
투하.
이렇게 팔팔 끓이면 된다.
마술~ 계란을 협박한다.
'넌 오늘 끝이다~! '
얼굴이 하얗게 질렸음. -_-;
나만 재미있나?
아무튼 부대찌개가 익는 동안 계란을 먹는다.
보글 보글...
측면에 수저와 냅킨이 있다.
이제는 시식을 할 시간.
라면이 젤 맛있다. ㅠ ㅠ
체인점이기 때문에 맛은 비슷. 보통 수준의 맛이다. 특별히 맛이 없거나 맛있는 것은 아니다.
희안하게 깡통에 들어 있는 콩 맛이 많이 남. 이 놀부 부대찌개의 맛의 원천은 캔이 아닌지.
혹시 이 부대찌개도 깡통에 넣은채로 공급되는거 아닌가? 2인분!~ 그러면 2인분짜리 캔을 통째로 넣는 그런 방식..
현재 스코어
삼거리 식당 > 김네집 > 판문점 부대찌개 = 놀부 부대찌개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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