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돈까스, 백반 (여기 정확한 상호가 무엇일까? -_-; 덕분에 주소와 전화번호도 모르겠다. )
주소 : 경향신문 맞은편...내일신문 뒷 골목
전화번호 :
영업시간 :
메뉴 : 돈까스, 백반
주차 : 불가
홈페이지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아무런 고민하지 않고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아쉬운 점 : 줄서서 빨리 먹고 나가야 한다. 2인 이상 주문 가능.
BP's : 뭘 먹지? 하는 고민이 날 때 가면 되는 곳...특별하지는 않지만 중간은 한다. 반찬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음.
여기는.....언제나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
백반집...
메뉴가 딱 한가지다.
식사시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항상 줄을 서야한다. 기왕 갈 것이면 빨리...가는 것이 좋음.
최근 500원 올랐다. 아 그리고 이 곳 2인 이상 가야 한다.
혼자라면 동료를 구해야 한다.
'저랑 같이 식사 하실래요?' -_-; 라고..
메뉴는 이렇다.
앉으면 번개보다 빠른 서빙이 시작된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지불을 카드 또는 현금으로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앉아있으면 된다.
이런 식의 밥집의 문제가 반찬들을 미리 만들어 놓기 때문에 지저분하거나 불성실하기가 쉬운데.
여기는 그 경계를 아슬 아슬하게 넘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불만을 가지지 않을 정도...
그리고 남은 반찬은 버린다.
주 메뉴인 돈까스와 된장찌개가 나오는데는 3분이 걸리지 않는 것 같다.
빨리 먹어야 한다. -_-;
느긋하게 식사를 해야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12시가 되면은 ~ 문을 닫는다...
가 아니라..
사람들이 몰려든다~~~~ -_-;
미역국은 기대 안했는데..나쁘지 않았음. 의외인걸...
돈까스와의 조합이 특이하지만 이 된장찌개도 괜찮다.
그래도 메인은 돈까스...
양념을 너무 많이 부어서 중간은 눅눅했다. 소스를 옆으로 따로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돈까스는 미리 튀겨 놓은 것을 다시 튀기시는 것 같다. 아니면 점심시간에 맞춰서 미리 튀겨놓으셨던가..
앗 뜨거~ 할 정도는 아니었음.
내부는 이렇다. 꽤 큰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금방찬다.
괜찮은 걸,,.,
반찬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심...
밥은 이렇다.
내 신발은 빨간색이라 잘 보이는 군...ㅋ
일찍 점심을 먹었으니 커피를 좀 더 느긋하게 마실 수 있다.
이제 겨울도 다 갔으니 아이스의 시절이 오겠군...
요즘 라떼를 많이 찾고 있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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