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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맛집/서대문/돈까스] 서대문역.....돈까스, 백반

by bass007 2011. 3. 19.


          상호 : 돈까스, 백반 (여기 정확한 상호가 무엇일까? -_-; 덕분에 주소와 전화번호도 모르겠다. )
          주소 :  경향신문 맞은편...내일신문 뒷 골목
    전화번호 : 
    영업시간 : 
          메뉴 : 돈까스, 백반  
          주차 : 불가
    홈페이지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아무런 고민하지 않고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아쉬운 점 : 줄서서 빨리 먹고 나가야 한다. 2인 이상 주문 가능.

         BP's : 뭘 먹지? 하는 고민이 날 때 가면 되는 곳...특별하지는 않지만 중간은 한다. 반찬들도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음.



여기는.....언제나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

백반집...

메뉴가 딱 한가지다.


식사시간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항상 줄을 서야한다. 기왕 갈 것이면 빨리...가는 것이 좋음.

최근 500원 올랐다. 아 그리고 이 곳 2인 이상 가야 한다.

혼자라면 동료를 구해야 한다.

'저랑 같이 식사 하실래요?' -_-;  라고..


메뉴는 이렇다.


앉으면 번개보다 빠른 서빙이 시작된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지불을 카드 또는 현금으로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앉아있으면 된다.


이런 식의 밥집의 문제가 반찬들을 미리 만들어 놓기 때문에 지저분하거나 불성실하기가 쉬운데.

여기는 그 경계를 아슬 아슬하게 넘었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불만을 가지지 않을 정도...

그리고 남은 반찬은 버린다.


주 메뉴인 돈까스와 된장찌개가 나오는데는 3분이 걸리지 않는 것 같다.

빨리 먹어야 한다. -_-;

느긋하게 식사를 해야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12시가 되면은 ~ 문을 닫는다...

가 아니라..

사람들이 몰려든다~~~~ -_-;


미역국은 기대 안했는데..나쁘지 않았음. 의외인걸...


돈까스와의 조합이 특이하지만 이 된장찌개도 괜찮다.


그래도 메인은 돈까스...

양념을 너무 많이 부어서 중간은 눅눅했다. 소스를 옆으로 따로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돈까스는 미리 튀겨 놓은 것을 다시 튀기시는 것 같다. 아니면 점심시간에 맞춰서 미리 튀겨놓으셨던가..

앗 뜨거~ 할 정도는 아니었음.


내부는 이렇다. 꽤 큰 곳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금방찬다.


괜찮은 걸,,.,


반찬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심...


밥은 이렇다.


내 신발은 빨간색이라 잘 보이는 군...ㅋ


일찍 점심을 먹었으니 커피를 좀 더 느긋하게 마실 수 있다.


이제 겨울도 다 갔으니 아이스의 시절이 오겠군...


요즘 라떼를 많이 찾고 있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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