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관련기기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다.
우연히 보게된 GPS를 활용한 레저게임 '지오캐싱'에 대한 기사가 흥미를 이끌었다.
지오캐싱은
GPS단말기로 지도가 아니라 특정좌표 북위**도 동경 **도 라는 좌표값만 알고
거기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게임이다.
인터넷을 통해 어떤 사람이 특정좌표에 트래블 버그라고 불리는 보물을 숨겨 놓고
그 좌표를 올려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요이 땅 ~ 하고 찾는 것이다.
트래블 버그를 찾은 사람은 그것을 입수 한뒤 다시 다른 장소에 숨겨 놓아
릴레이 방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년전부터 들어와 일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GPS 단말기가 꽤 비싸다.
어쨌든 레저와 트랙킹이 발달된 해외에서는 다양한 GPS 기기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안내를 전담하는 내비게이션에 치우쳐서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이런 중 소니에서 2006년 GPS 트랙커 'GPS-CS1'이라는 제품이 등장한다.
디지털카메라 사진에 GPS 데이터를 연동해 표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된 PND (Personal Navigation System)에서 GPS 수신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기능만 떼어내어 10만원대 가격에 판매했다.
LCD나 GPS좌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지는 않지만.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은뒤 GPS 데이터와 연동하면 각 사진을 찍었을때 시간과 GPS 시간 좌표를 맞춰서
어느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GPS-CS1은 특정 소니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어 아쉬웠지만
올해 출시된
GPS-CS1KA는 대부분 디카를 지원해서 구입을 하게 됐다.
디자인은 이렇다..
사진 찍은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지만 내가 이 제품을 구입한 것은
GPS 데이터를 통해 하루종일 움직인 자취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했다.
GPS 데이터 파일만 따로 떼어내 구글어스와 연동된 주소에 업로드하면
위치 뿐 아니라 이동시간, 거리 속도 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히 보기를 원하면 하단을 클릭 !!
우연히 보게된 GPS를 활용한 레저게임 '지오캐싱'에 대한 기사가 흥미를 이끌었다.
지오캐싱은
GPS단말기로 지도가 아니라 특정좌표 북위**도 동경 **도 라는 좌표값만 알고
거기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게임이다.
인터넷을 통해 어떤 사람이 특정좌표에 트래블 버그라고 불리는 보물을 숨겨 놓고
그 좌표를 올려 놓으면 다른 사람들이
요이 땅 ~ 하고 찾는 것이다.
이것이 트래블 버그...여러가지 종류가 있음. 응? 오리네..ㅋ
트래블 버그를 찾은 사람은 그것을 입수 한뒤 다시 다른 장소에 숨겨 놓아
릴레이 방식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년전부터 들어와 일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필요한 GPS 단말기가 꽤 비싸다.
GPS 단말기 가격은 수십만원 ~ 백만원 이상
어쨌든 레저와 트랙킹이 발달된 해외에서는 다양한 GPS 기기들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안내를 전담하는 내비게이션에 치우쳐서 시장이 형성돼 있다.
이런 중 소니에서 2006년 GPS 트랙커 'GPS-CS1'이라는 제품이 등장한다.
디지털카메라 사진에 GPS 데이터를 연동해 표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출시된 PND (Personal Navigation System)에서 GPS 수신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기능만 떼어내어 10만원대 가격에 판매했다.
LCD나 GPS좌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지는 않지만.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은뒤 GPS 데이터와 연동하면 각 사진을 찍었을때 시간과 GPS 시간 좌표를 맞춰서
어느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GPS-CS1은 특정 소니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어 아쉬웠지만
올해 출시된
GPS-CS1KA는 대부분 디카를 지원해서 구입을 하게 됐다.
디자인은 이렇다..
GPS 트랙커
사진 찍은 위치를 표시해주는 기능도 있지만 내가 이 제품을 구입한 것은
GPS 데이터를 통해 하루종일 움직인 자취를 지도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중요했다.
GPS 데이터 파일만 따로 떼어내 구글어스와 연동된 주소에 업로드하면
위치 뿐 아니라 이동시간, 거리 속도 까지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히 보기를 원하면 하단을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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