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고궁(명동점)
종목 : 비빔밥(한식)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2가 12-14
전화번호 :
좌석수 :
홈페이지 : www.gogung.co.kr
주차 : 불가
영업시간 : 11:00 ∼ 22:00
휴무 : 비빔밥 8000원
예산 :
가격 : ★★☆☆☆
맛 : ★★★☆☆
추천도 :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업무관련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소음도 : ★★★☆☆
좋은점 : 명동에서 찾기 힘든 기본 하는집. 외국인들 데리고 가면 좋을 듯.
아쉬운점 : 세트메뉴나 요리는 비싼 편.
BP's : 이 집은 비빔밥 전문점이다. 비빔밥이 가장 경쟁력 있음.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q=%EB%AA%85%EB%8F%99+%EA%B3%A0%EA%B6%81&hl=ko&sll=37.561869,126.987108&sspn=0.006295,0.006295&ie=UTF8&view=map&cid=16528481822329269485&hq=%EB%AA%85%EB%8F%99+%EA%B3%A0%EA%B6%81&hnear=&ll=37.562048,126.98719&spn=0.008233,0.019248&z=16&iw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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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뜰안의 행복을 다시 가려고 했는데. 빨리 갔음에도 무두 예약. 가게 안에 손님이 0명인데 100% 예약. -_-;
그래서 들어간 곳 고궁. 여러가지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는 가격이 비싸다 -_-; 2인 또는 3인이 먹을 수 있는 정식 메뉴.
대부분 외국인들을 염두에 둔 듯. 요즘 명동은 외국인 반, 우리나라 사람 반이라.
여러가지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세트메뉴를 주문. 주전부리가 나온다.
처음 등장한 것은 전. 그냥 보통 수준.
묵
불고기...
특별하지 않았음. 당면 한쪽이 덜 익어서 나옴. -_-;
북어가 그나마 괜찮았는데, 이 것도 평범.
대신 반찬들은 상당히 깔끔하게 나온다.
곁들이기 식으로 나온 튀김.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부분.
마지막으로 돌솥비빔밥을 먹어보고 여기서는 비빔밥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역시 전문점에서는 대표 메뉴를 먹는 것이...
비빔밥은 꽤 맛있었다 :) 나물도 잔뜩 들어가 있고.
마무리는 수정과
한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자리는 북적거린다. 비빔밥만을 먹는다면 괜찮을 듯. 하지만 비빔밥은 냉장고 안에 있는 음식들 조합으로 큰 그릇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다.
고추장도 따로 팜.
이렇게 짜는 방식도. 여행갈 때 가져가면 좋을 것 같음. :) (하지만 요즘은 많은 곳에서 쉽게 현지 슈퍼마켓에서 고추장을 구할 수 있다)
쌀도 파네..
혼잡한 명동에서 한번 가볼만 한 곳이지만. 나는 버스타고 옆 동네로 갈 것 같음.
커피는 당연히 전광수로...가까우니..
여기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소리가 안빠져서 단체 오면 무지 시끄럽다.
페루로...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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