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미미네
종목 : 떡볶이, 튀김
주소 : 서울 마포 서교동
전화번호 :
좌석수 : 40여석
주차 : 불가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영업시간 :
휴무 :
예산 : 떡볶이 1인분 3000원. 튀김 1000원~2000원
가족모임 : 보통
친구모임 : 좋음
회사모임 : 보통
데이트 : 좋음
친절도 : 보통
청결도 : 좋음
소음도 : 보통
좋은점 : 깔끔하다. 맛있다. 독특하다.
아쉬운 점 : 주차불가, 자리가 좀 넓었으면. 혼자오는 사람을 위해 떡볶이 양을 줄이고 2000원 메뉴를 만들었으면
BP's : 튀김계 서태지. 떡볶이계 유희열
역시나. 현재까지 떡볶이집 1등이다. 사실 떡볶이 맛으로 1등은 아니지만 튀김은 1등. 거기에 깔끔함까지 1등.
몰랐는데 여기가면 고기집 가는 것 만큼 돈이 든다 -_-;
그래도 맛있다. 또 가고 싶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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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부터 벼르고 별렀던 미미네에 다시 입장.
홍대는 꽤 먼 곳이다 -_-;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이 많았다.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이제 이곳은 주말에는 많은 사람 때문에 기다릴 각오를 꼭 하고 와야하는 곳.
떡볶이가 연신 제조된다. 약간 달달....
다행히 잠깐 기다리고 바로 착석. 세가지 소금 준비
이렇게...
참 신기한게 처음에는 이 소금이 낯설더니..이제 다른 곳에 가면 간장을 내오는 것이 더 낯설다.
여전히 벽은 새로운 손글씨들로 채워지고 있는 중..
메뉴판...새우튀김과 떡볶이는 기본이지만 조금씩 바뀐다.
오 이번에는 특선 인삼튀김과 꿀이 있다.
주류도 있다. 그럼 안주가 좋으니..
오늘은 좀 섞어서 마셔보자~
'여기 콜라랑 사이다 하나씩이요'
새우먼저 등장. 역시나 바삭바삭...
떡볶이도....
정신없이 먹는다.
바삭 바삭...
오징어몸과 김말이도....
같은 튀김이지만. 뒷맛이 깔끔하다. 재료가 좋아서 그럴까? 튀김 옷 때문인가?
이렇게...떡볶이를 같이 먹으면...무한정 들어갈 것 같다.
그동안 먹었던 튀김은 무효!!
부드럽고 바삭 바삭...
연이어 추가 주문..ㅠ ㅠ
인삼과 꿀...하하하..
저거 아저씨들이 먹는거 아냐...
그래 나를 위해 만든 메뉴구나...꿀부터..
인삼을 튀겨놔도 이렇게 맛있군...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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