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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판다림 라텍스 BP's : 라텍스에 대한 기억은 태국 출장 갔다가 현지 라텍스 공장을 가본 기억 밖에. 허리가 아프신 분을 따라서 라텍스 매트를 사러 갔다. 예산은 처음에 들었을 때는 조금 비쌌지만 수긍이 가는 수준. 원래는 마감하는 시간인데 전화를 하니 기다려 주시겠다고 한다. 그래서 단독?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선택은 아주 심플했다. "두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비싼거와 싼게 있습니다""무슨 차이인가요?" "비쌀수록 편안합니다" (싼건 허리가 아픕니다로 들림) "-_-;" 결국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업그레이드를. 라텍스를 이해하는 것은 그 뜻을 한글로 풀어보면 쉽다. 라텍스 = 탄성고무. 천연 라텍스 = 고무나무에서 채취한 천연 탄성고무. 합성 라텍스 = 석유화학성분을 조합해 제조한 합성 탄성고무 라텍스가.. 2015. 7. 10.
[BP/WU] 정동길 BP's : 봄은 봄대로, 여름은 여름대로, 가을은 가을대로. 겨울은 겨울 대로...좋은 길..이름도 예쁘다. 정동길.. 같은 길인데...시청에서 서대문가는길보다...서대문에서 시청으로 가는길이 더 좋다 :) 2015. 7. 8.
[BP/WU] 시간 BP's : 시간 참 빠르다. 이 강아지(이제는 개라고 불러야 할 듯)가 강보에 안겼을 때 봤는데. 이제는 다 컸네.. 인생 뭐 있수? 라고 하는 것 같음. :) 2015. 7. 6.
[BP/WU] 무지(MUJI) BP's : 무지 브랜드를 한 때 많이 좋아해서 여전히 방 가득히 무지 제품이 쌓여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브랜드에 대한 느낌이 무에 가까워져서 안갔는데. 최근에는 매장이 확대되면서 제품들도 많아졌다. 어떤 제품은 싸고, 어떤 제품은 생각보다 비싸서 가격을 가늠하기가 어렵다. 나오토 후카사와의 제품들이 무지 브랜드로 나왔을 때가 아마도 가장 관심이 높았을 때인 것 같다. 이 후에는 별로 눈에 띄는 제품들이 없다. 극도의 절제를 가진 제품들이어야 하는데. 이제는 제품만 보고 이게 무지인지 알 수 있는 그런 제품들이 줄어든 것 같다.강남역에 대형 매장이 생겼는데. 가구들을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다른 것은 대부분 본 것이고 여름에 쓸 수 있는 깔개가 마음에 들었다. 이케아가 들어와서 무지의 영향력이.. 2015. 7. 2.
[BP/WU] 예술의 전당 BP's : 가끔 가는 예술의 전당. 예술적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곳. 정신 없는 도시에서 치유가 되는 공간이다. 내부는 넓고, 조용하고 밤마다 음악분수가 열리는데, 최근에는 메르스 때문인지 사람이 없다. 참 서울에는 갈 곳이 없다. 좁은 곳에서...시끄러운 카페안에서...구내식당처럼 바로 밥먹고 교대해야 하는 식당에서 북적거리면서 내가 뭘하는지도 가끔 잊고 산다.사진전, 미술전, 음악회 등은 어떤 것이라도 좋다. TV에서 보면 무엇이든지 평평해져버리기 때문에 실감하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대신 이렇게 직접 무언가 본다면 머리속에 쓸데 없는 생각들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다. 갈 때마다 언제나 자주 와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쉽게 되지가 않다. 아무튼 가까운 곳에 있는 소중한 곳 중 하나... 베스파.. 2015. 6. 30.
[BP/WU] 남대문 탐험 BP's : 오래간만에 남대문에 갔다. 점심은 후다닥 국수로 해결하고 남는 점심시간을 온전히 남대문 탐험에 쏟았다. 수입상가 두 곳만 돌아도 40분은 걸린다. 뭐 나온 것 있는지. 여러 가지 구경을 하는데. 깔끔하게 구획별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지만 비슷한 물건을 파는 곳이 몰려 있고. 다름대로 팔 것 같은 상가에 가서 물어보면 척척 꺼내주시거나 어디에 가면 살 수 있다고 애기해주신다. 가격은 제품마다 다른데 잘고르면 인터넷과도 가격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싼 제품도 있다. 무언가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일본, 미국 안가도 웬만한 제품은 구입할 수 있고 수량만 정확하면 구매대행?도 가능하다. 한평도 안되는 자리에서 수백가지의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보면 여기가 한국판 돈키호테구나 하는 .. 2015. 6. 23.
[BP/WU] 한강 나드리 BP's : 한강에 가는 경우는 자전거를 타거나 소풍을 가는 것인데, 소풍 갈때는 캠핑장비를 들고 가면 되니 나름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그런데 갑자기 저녁자리를 후배들과 한강에서 하게 되어서...치킨에 피자를...최근에 한강에서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져서 단속이 심해졌다고 한다. (아니 제대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음식 배달 바이크가 공원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공원 밖에서 사오거나 만나서 가져와야 한다는.. 그걸 몰라서 편의점에서 음료를 사고 근처에서 주문을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주문할 수 있는 것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택은 제한적이다. 다음번에는 맛있는 것을 주변에서 사와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돋자리는 큰걸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데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음. 역시.. 2015. 6. 12.
[BP/WU] 인생을 알려준 스타벅스 리유저블컵 BP's : 그동안 모았던 프리퀸시 쿠폰이 다 차서 스타벅스 리유저블컵이란 것을 받았다. 사실 그 프리퀸시가 뭔지 별로 관심이 없고, 알지도 못했다. (왜 이걸 교환하는거야? =+=) 하지만 딱지 비슷하다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어쩔 수 없이 스타벅스에 올 수 밖에 없는 일이 잦으니 딱지를 모아보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 채웠고, 달라고 하니 다 나갔다고 하는 -_-; 없으니 더 찾게 되는 일이 반복되다가 학동역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찾았다. 리유저블컵이 무엇이길래?하고 열어보니. 그냥 플라스틱 컵이었다. 흠....이거 모으려고 그 맛없는 여름음료를 마신 건가? -_-; 인생이 어쩌면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하면 될 것 같아서 딱지 모았는데 막상 되보면 생각과 다른... 리유저블컵 말고.. 2015. 6. 10.
[BP/WU] 산행 BP's : 가끔 타의로 산에 가야할 일이 있다. 언제나 투덜거리지만, 가면 나쁠 것은 없는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의에 의해서 가면 좋을텐데. 게으른 나는 절대 자의에 의해서 산을 올라가지 않는다. 어쩌면 산행은 나중에 취미생활로 남겨둬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산에 올라갈 때는 준비물은 언제나 빼먹고 간다. 그리고 그 준비물이 필요할 때는 산 중턱에서 부터다. 뭐 다른 상황에서도 언제나 그 까먹는 준비물은 나중에 생각나지만, 산 속이라 다른 해결책이 없다. 준비물을 가지고 오고 싶어도 내려갈 수도 없고, 얼마 안남은 목적지까지 올라가기에는 부담 스럽고.. 만약 산 중턱에서 무언가를 배달받을 수 있는 편의점이나 (물론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디자인해야할 것이다) 시스템이 있다면 좋을텐데., 지.. 2015. 6. 6.
[BP/WU] 학교 구경 BP's : 오래간만에 학교 구경. 곳곳이 공사중이었다. 요즘 대학들이 계속해서 공사를 하는 곳이 있는데, 이럴 때 입학한 신입생은 이런 공사 기억만 남을텐데. 좀 아쉬웠다. 탈출?을 감행해 역시 이번에도 학생식당을 찾았는데, 너무 일찍이라 문을 연 곳이 몇 곳 없었다. 학교 중앙에는 청소, 경비 하시는 분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었는데, 이날이 100일째라고 하셨다. 여러 학교에서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을 보면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인데, 이런 것을 해결하고 싶어하는 노력은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다.학생들의 관심이 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들도 상당수 밖에 나오면 다 노동자인데.. 식당... 여러 곳을 둘러봤다. 엄청나게 큰 편의점이 들어와 있다. 서점 조식을 주문. 2500원..... 2015. 5. 4.
[BP/WU] 개의 일생 BP's : 갑자기 개의 일생이 궁금해졌다. 다 아는 것 같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동물인데,최근에는 유심히 보고 있다. 2015. 5. 1.
[BP/WU] 2015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BP's : 술을 너무 좋아해서인지 주류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음 -_-; 이런 전시회는 반복되는 참여에 따라서 해당 부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전통주와 수제맥주가 많았는데, 앞으로 국내 맥주 브랜드가 많아질 것 같다. 대부분 술은 식사나 모임 중에 한두 종류를 마시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여러가지 종류를 마셔보면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와인도 마찬가지. 입장하자마자 와인잔을 들고 다니는 전문 테이스터들도 있지만, 나는 살짝 조금씩만 마셔봤다. 실제 여기에서 판매하는 가게들도 많아서 저렴하게 술을 살 수 있다. 막걸리 같은 것은 1000원, 와인도 1만원 이내에.. 맥주는 생맥주가 많아서 살 수는 없지만 잔뜩 마실 수 있다. 몇개의 맥주가 독점하는 주류 유통시장이 바뀌길.... '2015 서울국제.. 2015. 4. 28.
[BP/WU] 비즈니스 클래스 극장 '샤롯데' BP's : 어릴 때 극장은 아주 가기가 어려운. 무슨 날이거나 정말 보고 싶은 만화영화가 방학에 맞춰 개봉할 때 가는 곳이었다. 지금은 영화관에 대한 의미가 줄어들고 영화만 부각되기 때문에 자리가 있고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면 가는 곳이었지만, 그게 어릴 때는 쉽지 않았다. 요즘은 영화관이 똑같아진 이유도 있지만. 예전에는 영화관에 나름대로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성룡 영화는 동아극장에서, 개봉 대작은 대한극장에서 봐야하는 그런 때가 있었고. 개봉날 조조로 봐야 선착순 100명에게 티셔츠를 받을 수 있는 때였다. 대한극장 로보캅, 피라미드의 공포를 보면서 받았던 티셔츠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티셔츠를 받았을 때의 성취감은 말할 수 없을 정도였고, 다음날 꼭 학교에 입고가야했던 때가 있었다. 그.. 2015. 4. 17.
[BP/WU] 대학교 구내식당 침투 BP's : 가끔 대학교를 가게될 일이 있는데, 그냥 학교에 가는 것은 재미있다. 왜 수업을 안들어도 되니..대신 일을 해야하지만. 아무튼 수업을 듣지 않아도 되는 학생은 최고의 직업 같다. 대학교 때 서울에 있는 대학교들의 구내식당을 돌아다닌 적이 있었는데, 각 학교의 구내식당을 돌아다니는 것이 꽤 재미있었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었던 곳은 인덕대학교의 구내식당이었다. 메뉴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맛까지 있었으니..지금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수업도 없는데 학교에 가는 것은 너무 좋은... 흠...예전에는 정문이 있었던 것 같은데.. 과MT 가는 것 같다. 따라가고 싶.....지는 않은데...아무튼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네.. 멀다 -_-;/ 기억이 참....불확실하다. 내 기억에는 .. 2015. 3. 18.
[BP/WU] 유실물 보관소 BP's : 최근에는 무엇을 잃어버리는 것이 다행히 내 방안에서 발생했는데, 이번에는 밖에서 분신과도 같은 아이패드를 분실했다. -_-; 잃어버린지도 모르고 한참을 지나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알아버린 아이패드의 빈자리. -_-; 왜 이걸 챙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왔던 곳을 되돌아 가면서 찾아봤다. 내가 마지막으로 아이패드를 쓴 것이 어디었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왜 가방에 넣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오늘 아이패드를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었던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했다. 학교 다닐 때 도시락 가방을 잃어버리는 일은 빈번했다. 우산도 역시.. 지하철이나 버스에 놓고 오는 일도 많았고. 무언가 손에서 떨어지면 충분히 잃어버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바리바리 가방에 닌자거북이.. 2015. 1. 31.
[BP/WU] 춥지만......따뜻한 BP's : 광화문을 지날 때 돌아가더라도 세월호 유가족들이 계신 곳을 돌아서 지나간다. 사람들은 잘 계신가. 뭐 달라진 것은 없나. 내가 도움을 드릴 것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이전에 나쁜 사람들이 한바탕 지나간 이후로 또 그런 녀석들 있는지 두리번 거리고 간다. 대부분 목적지가 있기 때문에 얼마 있지 못하고 지나가야 하지만 조금이라도 신경을 써야 하겠다는 생각에.. 이날은 한 낮인데도 매우 추워서 밖에 서 있기도 어려운 날씨였다. 여전히 트리가 남아있고, 1인 시위를 하는 분들도 계셨다. 사람들이 예전보다 좀 줄은 것 같기도 하고...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달라진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아쉽다. 중앙에는 사랑의 열매 조형물이 덩그라니...추운 와중에도 서명운동에 참여하는 분들은 계속 있었다. 따뜻.. 2015. 1. 11.
[BP/WU] 2015 !! BP's : 새로운 해. 같은 날이지만 무언가 새로운 날. 매년 새로운 해를 맞을 때마다. 무언가 생각을 하는데, 언젠가부터는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려 마치지 못하는 느낌도 든다.아쉽지만 못한 것은 모두 잊고. 올해 다시 시작. 올해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해로 만들 수 있기를. 좋은생각을 해서 좋은 일만 만들기를. 눈 앞의 이익에 취하지 말고 멀리 볼 수 있는 담담한 마음을 계속 가질 수 있도록.. 2015. 1. 1.
[BP/WU] Christmas Dreams BP's : 어떤 것이든 반복되면 무뎌진다. 하지만 무뎌지지 않고 오히려 민감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올해는 참... 어릴 때는 남들이 사는 것을 보고 그렇게 사는 것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그들도 남들을 보고 사는 것이었고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것을 알게 됐다. 자신도 모르는 길을 마치 모두 다 아는 것처럼 얘기하는..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할지 모를 때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를 때. 하지만 제한상황과 맞닥뜨리면, 우선순위가 생기게 되고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서 알게 된다.인생에 의미가 있는 것과 덜 있는 것들. 그리고 일상에 휩쓸려 있을 때,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들어 주는 일들...빠른 것보다는 느린 것, 자극적인 것보다 그윽한 것, .. 2014. 12. 25.
[BP/WU] Holiday Season BP's : 같은 날인데 다른 느낌... 연말 시즌 시작. 수첩 대신 스마트폰으로, 펜 대신 터치펜.. 그래도 수첩에 손글씨가 좋다. 매일 오늘 같기를... :) 길을 지나는데 산타클로스 인형을 파는 분이 계셨다. 얼마 안되셨는지...뒤돌아서서 자꾸 뭔가를 꺼내서 읽어보고... 기합을 넣는 것 같았음. 정작 하나 사려고 했는데 돌아보지 못하셔서.... 신호를 받고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많이 파시기를... 연말은 언제나 화려하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매일 이렇게 좋은 기분으로 살면 더 좋을 것 같다. 예쁘고 좋은 것도 좋지만...사정이 있어서... 추운곳에서 힘들어 하는 분들도 생각하고...조금씩 도움이 되고 싶다. HOLLY가 가득하기를....매일 오늘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기를... :) 2014. 12. 24.
[BP/WU] 명동, 군것질...미니 붕어빵 BP's : 명동에 외국인 관광객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이 많다. 그러면서 명동이 다시 살고 있다.사람들이 몰리다보니 경쟁도 치열하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것들이 많이 생기는데, 최근 유행은 만두꼬치...딸기새로운 것들이 생기니 구경하는 것이 재미있다. 미니 붕어빵 노점을 발견 미니 붕어빵,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왼쪽은 슈크림, 오른쪽은 팥 2000원에 5개. 영어로 하면 파이브 투싸우전드.... 왜 붕어빵 장사는 나에게 영어로 얘기하나. 명동과 디지털카메라를 든 나의 조합은 이렇다. 작당. 동종업계는 통하게 되어 있다. 슈크림과 팥.... 팥의 완승이다. ! 201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