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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바의 달인86

[BP/BK] 자전거 타기의 즐거움 + 시장에서 장보기 BP's : 요즘 다시 부쩍 재미가 느껴지는 자전거 타기. 1호기와 2호기를 놔두고 3호기만 주로 타고 있다. 전기 자전거에 익숙해지니 확실히 기존 자전거를 타는 것이 부담된다 ㅠ ㅠ 전기 자전거가 운동이 안된다는 것은 맞는 말이지만 전혀 운동이 안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주행 거리가 길어지니 자전거 타는 시간이 늘어난다. 오르막이 부담되지 않으니 좀 더 다양한 구간을 탈 수 있다는 것도 장점. 남산 길 오르는 것도 힘들지 않고 가능하다. 전기 자전거 가격이 지금의 절반 수준만 되면 빠르게 확산되지 않을까? 이미 한강에서 전기자전거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 자전거 타기의 장점은. 산책의 여유로움 + 자동차의 이동성의 중간을 제공한다는 점인데 전기 자전거를 타면 그 장점이 2배가 된다.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 2023. 6. 22.
[BP/끌달] 따릉이 고르는 법 / 상태 좋은 따릉이가 멀리 간다 BP's : 지난 1년 간 내 자전거 탑승 현황을 돌아보니. 애지중지하는 1,2,3,4호기는 먼지만 쌓이고 있고 -_-; 따릉이와 일렉클을 가장 많이 탄 것 같다. 공유 자전거의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관을 할 필요가 없고, 유지보수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은 대단하다. 민간 사업자에서 운영하는 공유 자전거는 너무 비싸서 이용할 가치가 없지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는 1년에 3만 원이면 원할 때 살 수 있다. 가격은 이용 시간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한 100배 정도 차이나지 않을까? 그런데 사회간접자본을.... 공공에서 민간으로 바꾸자고 하는 사람들은 뭔지.. 아무튼 따릉이나 일렉클 등 공유 자전거를 쓰다보면 복불복인 경우가 많다. 이건 거의 굴러가지 않을 정도에서 개인이 관리한 것처럼 깔끔한 .. 2023. 5. 13.
[BP/BC] 한밤의 남산 BP's : 남산에서 여의도쪽의 전망이 좋다. 더백푸드트럭 근처의 전망대에는 항상 사람이 많은데 밤에는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하늘을 볼 수 있다. 낮에는 날씨가 좋아야 멀리 볼 수 있는데 밤에는 그런 것이 상관없어서 그냥 편하게 멀리 바라보고 있어만 있어도 좋다. 그리고 가끔씩 아득해진다. 별 것 아니지만 나름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예전에 로드를 많이 탈 때는 국립극장에서 올라가는 길이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힘을 들이기에는 시간도 여유도 부족하다. 언제나 나중에 가야지..하다가는 계속 미뤄질 것 같아서 생각 날 때마다 중간 지점인 더백푸드트럭 앞의 전망대까지만....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곳. 오늘은 좀 춥다.. 2022. 11. 5.
[BP/BC] 한밤의 산책 BP's : 답답해서 한밤의 산책을... 아직까지는 산책하기 좋다. 조금 더 기온이 떨어지면 어려울 것 같음. 자주 가는 길목에 철거 예정인 건물이 있다. 그 건물 앞 쪽에 홈리스 아저씨가 저녁에는 자리를 잡고 있는데 어느 날 보니 그 자리에 화분들이 놓여 있고 아저씨는 좀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계셨다. 저녁에만 있다가 낮에는 또 어디를 가시는 것 같은데. 이 추운날 어떻게 지내실지... 얼마전 빵집에 들려 빵을 사서 오는 데 보이시길래 혹시 빵을 드려도 되겠냐고 여쭤봤더니. 받으셨다. 그런데 오는 길에 더 마음이 무거워졌다. 춥고, 배고픈 것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일까? 더 좋고, 더 편한 것들을 찾는 것도 좋지만.. 기본적인 것은 누릴 수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홈리스 아저씨가 있던 자리에 화분.. 2022. 11. 2.
[BP/BC] 가을 라이딩 BP's : 자전거를 쾌적하게 탈 수 있는 날이 사실 몇 일 안된다.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추워서 봄 가을은 꽃가루에 바람 불어서... 그래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날에는 다른 것들은 좀 미뤄두고 시원하게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 좋다. 마음 같아서는 좀 멀리 나가고 싶지만... 서울 둘러 보는 것으로... 대한민국에서 자전거는 공용재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으면 사라진다. 꼭 자리를 비울 때는 제대로 자물쇠를 채워놓아야 하고 될 수 있는한 시야 내에 두는 것이 좋다. 브롬튼은 작은 크기도 편하지만 가방이나 부속품들이 편리한 것들이 많다. 전면에 장착할 수 있는 이 가방은 버튼 하나로 장착이 가능하고 떼어 놔도 자전거 가방처럼 안보인다. 무인양품에서 구입한 이 작은 소품은 라이트다. 자전거 라이트를 대용으.. 2022. 10. 28.
[BP/끌바] 라이딩을 위한 강력한 동기 부여 - 한강 라이딩 BP's : 시간이 있으면 언제나 자전거를 탈 수 있나? 확인해본다. 그러다가 - 너무 더워 - 비가 올 것 같아 - 피곤해 - 미세먼지가 심해 등 여러 가지 자전거를 타면 안될 이유를 찾다가... 그래.. 자전거를 타게 만드는 강력한 동기 부여가 있지.. 라는 생각에.. 기어이 끌고 나온다. -_-; 오전 6시. 아무리 더운 여름날이라도 시원하기 때문에 쉭쉭....하고 오래간만에 한강으로...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나오기가 귀찮아서 그렇지 나오면 또 왜 이렇게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타러 나왔지?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안가본 골목들을 돌아보는 것이 더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자전거 탈만한 곳은 한강이 가장 만만하다. 이렇게 이른 아침에도 한강에 사람이 너무 많은 것이 놀랍고 운동을 하는 분들.... 2022. 7. 27.
[BP/끌달] 한강 야간 주행 BP's : 오래간만에 한간 야간 주행. 그런데 야간이 아니라 대낮보다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어디를 가지 못하니 한강에 다 나오는 듯. 저 마다 산책을 하러 온 사람들은 괜찮지만 동호회 모임을 하는 곳들이 많았다. 바이크,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특히 바이크는 한 100대 모인 듯. -_-; 답답하니 어쩔 수 없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건 좀 너무 했다. 그래도 음주 금지 등은 잘 지켜지는 듯. 이렇게 한강 한번 달리고 치킨 먹는 것이 낙이었는데 이제는 쓰윽 돌고 오는 것으로 만족....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탔다가 체력이 완전히 방전 됐음. ㅠ ㅠ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21. 10. 3.
[BP/끌달] 추천 자전거 펌프 - 지요 2020년형 GF-55EGTB BP's : 자전거를 타다보면 자연스럽게 바람이 빠지게 된다. 안타고 있으면 빠진다. 예전에는 자전거 펌프를 살 생각 자체를 안했기 때문에 바람이 빠질 때마다 자전거 가게에 가서 넣었는데 이게 참 불편하다. 바람이 빠진 상태로 이동하기 때문에 자전거를 끌 수 갈 수 밖에 없기 떄문. 그래서 한참 자전거를 탈 때 자전거 펌프를 사야겠다고 하고 트렉 매장에 가서 토픽 조우블로우를 샀는데, 이게 10만원이 넘는다 ㅠ ㅠ 그리고 커서 들고 다니기도 어렵고. 그래서 좀 더 가벼운 제품을 사려고 찾아본 지요 2020년형 GF-55EGTB 가격은 2만원대로 저렴. 구형은 1만원대로 더 저렴한데 다시 사면 구형을 살 것 같다. 조우 블로우보다 작고, 가볍고 사용하기 편하다. 발판이 플라스틱이라고 살짝 염려 했는데 충분.. 2021. 5. 3.
[BP/끌달] 한강 자전거 BP's : 오래간만에 로드 바이크를 꺼냈다. 최근 작은 자전거만 타다가 바꿨더니... SUV 타다가 스포츠카 타는 기분. 이렇게 잘 나갔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이런 생각을 하는 데. . 슝~ 하고 지나가는 미니벨로.. 음.... 역시 대세는 전기자전거구나... 그동안 잘 타고 다닌 내 자전거... 고생이 많았다.... :) 2020. 4. 18.
[BP/끌달] 오래간만에 봄 꽃 나들이 BP's : 오래간만에 자전거 타기. 예전에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자전거를 탔는데. 어느 순간에서인가. 매연 가득한 도심에서 자전거를 탈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날이 좋을 때만... 그러다보니.. 비싼 내 자전거들을 방치돼 있고. 사용하기 편한 서울시 따릉이만 타고 있다. 지난 1년 간을 되돌아보니... 1년에 2만원 내고 타는 서울시 따릉이를 내 자전거보다 훨씬 많이 탄 것 같다. 예전에는 더 좋은 자전거를 갖고 싶을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지금 타고 있는 자전거, 바로 탈 수 있는 자전거가 가장 좋다는 생각을 한다. 잠시 세워놓고 밥먹으러 가거나, 화장실 갈 때도 불안해서 잠금장치를 해야하는 자전거를 타는 것이 행복한 것인가? 아니면 어느때나 원할 때 빌려탈 수 있는 자전거를 탈 수 있는.. 2019. 4. 2.
[BP/끌달] 오래간만에 한강 라이딩 BP's : 오래간만에 한강 라이딩..날씨 좋고. 달릴만 하다!!!라고 생각했지만..-_-; 오래간만에 탔더니 너무 힘들다. 조금씩 연습하기로... 2018. 5. 14.
[BP/끌달] 새벽의 라이딩 - 서울자전거 따릉이 BP's : 연말 대중교통이 끊긴 상황에서 강남에서 택시를 잡은 것은 아주 어렵다. 아무리 기다려도 택시는 오지 않는다.아니 택시는 많지만, 잡기가 어렵다. 카카오택시나 콜택시도... 택시 영업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택시를 잡기가 어려운 것은 왜 일까? 생각해보니 매년 그랬던 것 같다. 추운 도로 옆에서 계속 택시를 불러도, 서지 않는... 결국 택시를 잡지 못해서 걷기로 했고.... 복잡한 곳을 지나면 택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웬걸....아무리 걸어도 택시를 잡아야 하는 경쟁자들이...더 많아질 뿐이었다. 그러던 중에 발견한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 차가 끊어져서 따릉이 타고 집에 가려는 회사원이 있어, 무척 위험하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그걸 현실로 옮길 줄이야... 아무튼 추위도 익숙.. 2017. 12. 19.
[BP/끌달] 오래간만에 라이딩 BP's : 오래간만에 3호기와 라이딩. 브롬톤이 작아서 좋기는 하지만, 조금 먼 거리를 달릴 때는 역시...3호기가... 좀 안탔더니 바람도 빠져서... 바람도 채워주고..조금 털어주고 탔더니...역시 잘나간다. 체인만 좀 손보면 겨울 나기에 문제 없을 것 같다. 잘 접으면 중형차 트렁크에도 들어간다. 앞바퀴 접으면 더 작아지지만.... 쉽지 않음 -_-; 접는 것은 브롬톤이 가장 좋다. 이 친구 오래 됐는데... 별 문제 없이 잘 달려주니 고맙다. 역시 버디 속도계 전지가 다 닳아버렸다. 라고 생각하고 좀 멀리 가려다가... 추워서 들어옴 -_-; 2017. 12. 4.
[BP/끌달] 큰 자전거로 칼로리 소모 BP's : 최근에 작은 자전거를 주로 타고 다녔는데, 몇 일 전 홍대에서 한 무리의 큰 자전거 타는 분들을 본 뒤로. 오래간만에 타고 한강에 나왔다. 작은 자전거가 편하기는 하지만, 이 승차감, 주행감, 속도감은 확실히 비교가 안된다. 일단 갈 수 있는 거리가 확 늘어난다. 작은 자전거에 비해 한 세 배는 늘어나는 듯..하지만, 나는 그 세 배를 가지는 않고... 그냥 30% 체력만 소비해서 똑같은 거리를 가는 것으로... 애플워치를 켜놓고 실외사이클링 메뉴를 택하면, 몇 km를 갔는지, 칼로리 소모는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으니..편하다. 무언가를 했을 때, 측정할 수 있으면..더 재미있는 것 같다.. 없으면 없는대로 나쁘지 않고.. 오래간만에 열심히 자전거를.... 미세먼지가 약간 있었지만 괜찮음... 2017. 10. 9.
[BP/끌달] 간만에 야간라이딩 BP's : 간만에 야간라이딩. 차로 지나가는 한강과 자전거로 지나가는 한강은 많이 다르다. 뭐가 다른가 하면 -_-; 자동차의 위대함을 알게 해주는... 밤바람이 차갑다. 강바람은 여름에도 차갑다. -_-; 전기자전거가 필요하다. 그런데, 이와중에 한밤에 다리에서 DSLR로 셀카 찍는 분 발견. 자전거도 없이 장비들 가지고 오신 것 같은데.. 대단한 열정...중간에 택시로 점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완주했다. 간혹 자전거도 타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가?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얘기한다. 맛있는거 많이 먹으려고 자전거 탄다고..-_-; 간혹 자전거도 타는데 왜 체력이 개선되지 않는가?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자전거라도 타니 이정도 유지하는 것이라고 -_-; 포항, 상주, 문경.. 2017. 6. 20.
[BP/끌달] 자전거 가게 BP's : 자전거 가게. 전기자전거를 만드는 국내 업체라고 하는데. 매번 밤에만 지나가다보니. 문이 항상 닫혀 있다. 전기자전거 만큼 좋은 이동수단도 없는데. 전기차 경우에는 아직 상용화되려면 멀었는데. 전기차에 지원해주는 지원금 일부를 전기자전거에 배분해도 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전기차에는 1000만원 이상 지원금이 들어가는데 이걸 50~100만원으로 나눠서 전기자전거에 지원해주면 아주 큰 변화가 있을 텐데 첩자가 숨어 있다. 이 디자인은 뉴욕에 있는 전기자전거 업체 제품과 비슷하다. 전기차보다 전기자전거, 전기킥보드 시대가 더 빨리 올 것 같다. 2017. 6. 18.
[BP/끌달] 한강 자전거 BP's : 요즘 작은 자전거를 열심히 타고 있다. 몰튼은 접히지 않기 때문에... 라는 마음으로 마음을 접었고... 초록색 자전거로...몇 년 사이에 자전거 가격이 올라서. 내가 살 때보다 중고 자전거 가격이 더 비싼 상황이...-_-; 최근 3단으로 접히는 국내 자전거도 나왔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타다가 힘들면 바로 접어서 대중교통 탑승이 가능하고, 택시에도 넣을 수 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다보면 고민되는 것이... 이걸 잠시 세워놔야 할 상황이 있다는 것이다. 자전거는 공용물? 개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디에 잠궈두지 않고, 보이는 곳에 넘어뜨려 놓는다. 괜히 세워 놨다가. 바람이 불어서 쓰러지기라도 하면 가슴이 쓰리다. -_-; 미세먼지도 좀 줄어들어서 자건거 타기 최적인 날.. 2017. 5. 25.
[BP/끌달] 아침 라이딩 BP's : 미세먼지와 햇빛을 피해서 자전거를 타기 가장 좋은 시기를 찾다보니, 이른 아침에....한강에 사람도 적고, 타기 편했다. 그런데 벌써 한 30km 정도 탄 것 같은 로드 팀들이 평속 25km/h 이상으로 슉 슉~ 지나가는....(예전에 어떻게 저렇게 탔을까? 하는 생각이...) 하지만, 나는 자전거를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 중간 두리번 두리번 구경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꽃도 보고, 아카시아 향기도 맡고.... 쉬엄 쉬엄 편안하게 탔다. 그런데도 힘들었다. -_-; 흠...역시..전기 자전거가 필요하다. 로드 분들....이날은 친절한 분들만...'지나갑니다~~~' 하고..가끔 예의 없는 사람들도 있다 '비켜~' 라고 하는.... 그런 자전거들 보면 바퀴에 막대기 하나 끼워주고 싶음.. 2017. 5. 14.
[BP/끌달] 자전거 - 버디(Birdy) BP's : 일산에서 구입한 버디. 오랫동안 나와 함께 했다. 집을 나설 때 브롬튼과 사이에서 언제나 고민이 되지만... 타보면 완전히 다른 성격 때문에.... 두 대다 가지고 있는.... 두 대의 차이점은 이렇다... 큰 자전거가 필요 없다. -> 브롬튼이나 버디 중간에 버스를 타거나 차 트렁크에 넣어야 한다. -> 브롬튼 버스나 차 트렁크에 넣을 일이 없다. -> 버디 좀 오래 타야 한다 -> 버디. 물론 버디도 3단 접이가 가능하지만, 몇 번 해보고... 깨달음을 얻었다. '아 이건 접지 말라고 이렇게 만든 거구나...' 라고..접으면 자전거가 다친다 -_-; 자전거라는 것은 참 좋은 것 같다. 오르막길을 오르는 것은 좀 불편하지만... 단순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가끔 바람이 빠.. 2017. 4. 7.
[BP/끌달] 겨울 라이딩 BP's : 겨울에는 자전거를 안탈 것 같지만, 날씨만 잘 맞추면 오히려 땀이 안나서 좋은 점도 있다. 물론 길이 미끄러울 때는 금물...안전장구도 꼭 착용해야 한다. 다른 자전거들이 없는 것도 장점. 그래도 날씨에 상관없는 열혈 자전거쟁이들은 나온다. 사실 눈오고, 비오고, 무덥고 이런 날씨들 다 빼면 자전거 탈 수 있는 날이 몇 개 안된다. 그저 시간 날 때마다 끌고 나오는 것이 좋은... 이날도 처음에는 좀 춥더니....딱 좋을 정도로...그런데 카메라가 얼어버려서 금방 방전됨 ㅠ ㅠ 2016.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