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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43

[BP/한밤] 이치류 - 홍대. 양고기 BP's : 홍대역 양고기집 이치류. 신사동과 한남동에도 분점이 있다.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집은 많지만, 양고기 집은 아직은 많지 않다. (양꼬치집은 많이 생기고 있음) 이치류는 양갈비를 주로 판매하는 곳. 가격도 소고기 정도 수준. 양고기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여기에서는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양고기라고 하지 않으면 양고기인줄 모를 정도.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먹기 편하고, 고기 냄새가 옷에 베이지 않게 옷장도 있다. (열쇠를 본인이 가지고 가면 됨)이 옷장 시스템은 아주 편하다. 다른 돼지고기집, 소고기집도 도입하면 좋을 듯. 예전에 처음 신사동 이치류에 갔을 때는 꽤 인상적이었는데... 이날은 그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괜찮았던.... 상호 : 이치류주소 .. 2018. 3. 12.
[BP/한밤] 아오이하나 - 홍대 BP's : 홍대 정문쪽에 있는 아오이토리와 별도로 합정쪽에 가까운 아오이하나. 1층은 빵집, 2층은 카페로 파스타 같은 것을 판매한다. 자주 가는 쿄베이커리와 거리도 가까운데, 두 가게 모두 개서잉 있고 빵도 맛있으니..취향에 따라 방문하면 될 듯. 상호 : 아오이하나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4-31전화 : 02-325-0409추천 : ★★★★☆재방 : OK 쿄베이커리와 번갈아 가면서위치 :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8. 3. 11.
[BP/CAFE] 테일러 커피 연남 1호점 BP's : 홍대 주변에 있는 테일러 커피. 모두 직영점이기 때문에 맛의 편차가 거의 없다.그리고, 커피, 베리에이션 모두 수준급. 홍대 근처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찾는 곳..연남1호점은 아주 넓어서 커피 마시기에 좋다. 테이크 아웃은 할인도 해줌.. 상호 : 테일러커피 연남 1호점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4-57 전화 : 02-3143-0355추천 : ★★★★☆재방 : OK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2018. 3. 1.
[BP/CAFE] 마릴린 먼로가 있는 - 리이슈 BP's : 홍대의 수 많은 카페 중에서 찾아가는 곳 중 하나. 커피 값보다 택시비가 더 나왔다. 하지만, 충분히 갈만한.... 에스프레소도, 라떼도 맛있고, 원두도 저렴하게 파신다. 거기에 원두를 구입하면 커피 한잔을 주신다. 마릴린 먼로도 있다. 상호 : 리이슈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57-6 전화 : 070-4082-0547추천 : ★★★★★ 재방 : 방문 중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2018. 1. 3.
[BP/한밤] 중국보다 맛있는 맛이차이나 - 상수역 BP's : 홍대 동교동에 중식당이 몰려 있는데, 그 쪽보다 상수역과 합정역 사이(에 있는 맛이 차이나로. 식사와 요리...모두 수준급. 가격도 적당하고. 자리도 넓다. 주차는 1층 타워식에 하거나, 주차장 골목에 세워야 한다. 이름이 독특하지만, 반대로 수 많은 중식당 중에서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기 어려운...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다. 상호 : 맛이차이나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수동 321-1 2층 전화 : 02-322-2653추천 : ★★★★◐재방 : OK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려고 함.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B%A7%88%ED%8F%AC%EA%B5%AC+%EC%84.. 2017. 11. 8.
[BP/한밤] 홍대 - 제주도 고기집. 제주정원. BP's : 가정집 같은 분위기 홍대 제주 정원. 요즘 제주도 고기를 파는 곳이 많이 생겼는데, 여기도 한근, 두근 판매하는 근고기 스타일 고기집. 점심에는 식사를 판매해서. 식사 종류가 많다. 가정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고, 이모님도 친절하셨다. 상호 : 제주정원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0-8전화 : 02-336-3392추천 : ★★★◐☆재방 : 홍대에서 친구들과 고기 먹으러 갈 때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B%A7%88%ED%8F%AC%EA%B5%AC+%EC%84%9C%EA%B5%90%EB%8F%99+460-8/@37.5554624,126.9140684,1.. 2017. 8. 18.
[BP/한밤] 홍대 중식집- 영빈루 BP's : 송탄 영빈루. 유명해져서 홍대를 비롯해 서울에 몇 개 매장이 생겼다. 홍대에는 2개 매장이 있다. 홍대 바로 앞, 그리고 홍대주차장 아래쪽... 합정역에서 가까워서 합정점이라고 하는 듯. 인식상으로는 그냥 홍대 앞인데.. 송탄과 비교해서 미묘하지만 큰 차이가 있다.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송탄이지만. 거리상으로 너무 머니.. 그래도, 일반 중식당에 비해서는 괜찮다. 하지만, 홍대에는 전국구 중식당이 경쟁하는 곳이다. 근처에 맛이 차이나가 있고. 진진도 있고... 저렴하면서 양이 많은 산왕반점도 있으니.. 그래서. 영빈루의 의미는 송탄에 있을 떄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은 아닌지..고민 없이 갈 수 있는 중식당. 상호 : 영빈루(합정 2호점)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96-29전화 .. 2017. 7. 6.
[BP/한밤] 진한 국물 - 켄비멘리키 BP's : 홍대 많은 라멘 집 중 하나인 켄비멘리키. 하지만, 그 독특함은 다른 라멘집과 차별화 되는..일단 홍대 라멘집 중 가장 예쁜 그릇을 사용한다. 라멘 모양도 이쁘고.. 맛도 중요하지만, 이쁜 접시와 모양도 중요...국물이 엄청 진하다. 그리고, 면 양은 일반 라멘집보다 적다. 나에게는 딱 맞지만. 양이 많은 사람은 면추가를 해야 한다. 일반적인 라멘보다 진한스프...농축액에 물을 너무 적게 섞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진하다. 그래서 그 향과 맛이 더 대단함.... 그런데 아무리 들어도 상호가 기억이 안난다. 다시 생각하려고 하면 엉뚱한 상호가 생각나는.... 입에 붙지 않는 상호다. 여러번 가면 달라지겠지만... 상호 : 켄비멘리키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수동 313-3 103호전화 : 02-.. 2017. 5. 6.
[BP/한밤의간식/서교동/타코야키] 황타코 BP's : 타코야키만 파는 집이 있엇으면 했는데, 홍대에 있었다. 타코야끼 + 다른 것들도 판매하는데 주가 타코야끼.... 가정집들 있는 곳에 숨어 있다. 번잡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든다. 타코 가격도 저렴... 길거리에서 파는 타코야끼는 많은데, 이렇게 제대로 파는 타코야끼가 가끔 생각날 때가 있다. 다른 곳에서는 조연이지만....여기는 주연.... 상호 ; 황타코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54-9 전화 ; 공일공-3906-2004 추천 ; ★★★★☆ 재방 ; 타코 먹고 싶을 때는 이쪽으로.. (멕시칸 아님) 위치 : 메뉴판, 다른 안주도 있다. 6시부터 영업하신다고... 열쇠 화장실은 박으로 나가서 왼쪽.... 타코야키판... 내부는 이렇다... 일본술도 있다. 일단 8알 주문.... 먹음직 .. 2014. 12. 13.
[BP/CAFE] 많이 큰 흰둥이 '콘하스' BP's ; 좋은 카페, 식당의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내게는 얼마나 자주 가는지에 달려 있는 것 같다. 서울에 단 하루, 홍대에 단 하루만 머문다면 커피 마실 때 그 많은 커피집 중에 이 컨테이너로 가득찬 카페와 흰둥이 강아지(이제는 개)가 생각날 것 같다. 특이한 것은 로스팅을 하지 않는데도 커피 품질이 일정하게 높다는 것이다. 사장님에게 어디서 받아오시냐고 물어봐도 몇 군데에서 나눠서 가져오신다고 하는데. 나눠서 가지고 오는데 어떻게 이런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지. 요즘은 베이커리도 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파는 디저트들이 꽤 괜찮다. 상호 : 콘하스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68-17 전화 : 02-325-0793 추천 ; ★★★★★ 재방 : 홍대 No.1 커피집 위치 : 컨테이너들이 많이.. 2014. 11. 1.
[BP/한밤의간식/상수역/일식] 고독한 미식가와 심야식당이 어울리는 '만뽀' BP's : 상수역에 괜찮은 덮밥집이 있다고 해서 이동. 가끔 가는 길이지만 안쪽 골목까지는 들어가보지 못했다. 여기가 맞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가다보니..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이 보인다. 영업시간 시작할 때 맞춰서 입장. 아주 작은 식당인데 별다른 꾸밈 없이 깔끔하다. 주문을 하고 기다린다. 여기 원래는 포항에 있던 곳이었는데, 서울로 왔다고 한다. 다른 곳에도 분점이 있다고. 내부는 테이블 몇 개, 혼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안에 방도 있다. 20명? 정도가 들어오면 다 찰 것 같은 내부. 메뉴는 덮밥과 돈까스, 고로케 등.... 마음에 드는 구성이다. 벽에 붙어 있는 글을 보니 재료에 충실하고, 음식에 자부심이 있으신 것 같다. 일단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고, 이어 음식이 나왔다. 이집에서.. 2014. 9. 28.
[BP/한밤의간식/연남동] 최사장네 닭 BP's : 최사장네 닭집을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맞지 않아서 못가다가, 평일 오전에 이쪽으로 갈일이 있어서 점심을 마다하고 잠입. 문 열자 마자 들어가서 '닭곰탕 주세요' 라고 얘기함. 특별하기 보다는 평범한 닭곰탕인데, 가격이 6000원에 닭이 반마리는 들어가 있는 것 같다. 다른 메뉴들도 가격이 착하다. 맛에 감동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가격에는 누구나 감동할 듯. 몸보신 하기 위해 몰려가서 회식하면 딱 좋을 것 같은 분위기다. 상호 : 최사장네닭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373-17 전화 : 02-334-9242 추천 : ★★★☆☆ 재방 ; 닭수육 먹으러 다시. 위치 : 닭곰탕. 푸짐하다. 6000원짜리 닭곰탕에 닭 반마리는 있는 것 같다. 반찬은 이렇다. 닭껍질이 맛있다는데.. 2014. 7. 4.
[BP/한밤의간식/연남동/일식] 차남식당 BP's : 밖에서 밥 한끼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이 많지 않다. 식당은 많지만 가고 싶은 식당은 손에 꼽을 정도. 유행이 빠른 홍대도 마찬가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상권에는 프랜차이즈나 미리 만들어둔 음식을 먹어야 하는 곳이 많다. 다행히 상수동 쪽이나 한블럭 안쪽으로 들어가면 갈만한 재미있고, 맛있는 곳들이 있다. 원래 차남식당은 주변을 지나다가 우연히 들린 곳인데, 의외로 괜찮아서 몇 번 찾아갔다. 입맛 까다로운 분도 괜찮다는 평가를... 저녁 식사 메뉴와 저녁 메뉴, 런치 메뉴가 다르다. 매번 저녁 메뉴만 먹었는데, 다음에는 런치에 있는 규동을 먹으러 와야겠다. 상호 ; 차남식당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7 대우미래사랑 142호 전화 : 02-322-6868 추천 ; ★★★★☆ 재방.. 2014. 6. 27.
[BP/한밤의간식/홍대/라멘] 홍대 나고미 라멘 BP's : 라멘집이 보이면 일단 가봐야 하는....홍대에 가면 부탄츄. 라멘트럭에 가다보니 나고미 라멘은 갈 기회가 없었다. (키와미테이가 사라진 이후는 -_-; 이 분들 어디서 뭐하실까?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할텐데) 그러다가 썽이샵에 들릴 일이 있어서 썽이샵 들렸다가 나고미 라멘으로. 내가 생각했던 위치와 꽤 차이가 있었다. 나는 완전 반대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갈 뻔 했음. 겐로쿠 우동과 합체! 했다가 전문성을 위해서 분리! 했다고 한다. 이곳의 특징은 면발의 익힘 정도를 주문할 수 있다는 것. 대부분 보통을 주문하지만, 돈코츠 라멘은 6000원으로 가격도 적당하다. 국물도 깔끔한 '앗싸리'와 진한 '곳데리' 중에 선택도 가능(예전 도쿄 멘야무사시에서 식권 뽑다가 이 차이를 .. 2014. 5. 17.
[BP/한밤의간식/서교동/일식] 나스 BP's : 어딘가 맛있는 곳에 가고 싶을 때. 머리 속에 딱 생각나는 곳. 이 여러군데 있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여기는 이래서, 저기는 저래서.... 갈등이 생긴다. 분위기와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여기면 괜찮다 싶은 곳은 정말 손으로 꼽는 것 같다. 일정한 맛과 분위기를 보장하는 곳...그런 곳이 쉽지 않다. 그런데 최근 쌀쌀해진 날에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곳이 있다. '나스' 그윽한 국물에..우동전골은 추운날 딱 맞다. 다른 음식들도 수준급.... 홍대지만 지하철역과 좀 떨어져 있어서 사람도 적어서 좋다. 상호 : 나스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7 전화 : 02-324-6469 추천 : ★★★★☆ 재방 : OK 위치 : 우동전골...양이 꽤 많다. 재료가 싱싱 지난번에 어묵의 맛.. 2014. 4. 15.
[BP/CAFE] 커피와 빵. 더블 하모니(Double Harmony) BP's : 카페는 정말 많은데 갈만한 카페는 많지 않다. 특히 카페가 몰려 있는 곳은 더더욱. 비싼 임대료와 높아지는 생두가격을 감당하려면. 카페를 운영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만만하게 카페나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면 왜 그렇게 수 많은 카페가 생겼다가 사라지는지.... 꽤 까다로운 일은 분명하다. 특히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그 만나는 파장의 범위가 이전의 회사나 학교에서 경험했던 것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로 갈까? 하다가 커피와 빵을 제대로 한다는 더블하모니로.,..두 개의 하모니는 커피와 빵... 아기자기하고 맛있는 곳이었다. 커피 값이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비싸지만, 더 주시기 때문에 실제로는 다른 곳보다 저렴한 셈. 함께 멋을 수 있는 케익과 쿠키도 좋다 ;) 브롬톤, 알렉스.. 2014. 3. 17.
[BP/한밤의간식/홍대/라멘] 홍대 라멘트럭 BP's : 밤 늦은 시간에 찾은 라멘트럭. 사람이 별로 없어서 추운데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사람이 슝슝 들어오는 길거리의 트럭이지만.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아기자기함이 있다. 거기에 라멘도 맛있다. 닭육수를 쓴 것 같은데 깔끔하고...챠슈와 계란도 아주 맛있다. 면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양이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면추가 필수. 나에게는 딱 맞는 정도다. 트럭에서 먹는 라멘맛....그냥 라멘보다 훨씬 맛있다 ;) 상호 : 극동방송 앞 라멘 포장마차 주소 : 홍대 극동방송국 앞 (오후 11시부터 라멘 떨어질 때까지 영업. 일요일 휴무) 전화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ramentruck 추천 : ★★★★★ 재방 : 극동방송국 근처로 이사가고 싶다.. 2014. 1. 27.
[BP/CAFE] 한의원이 있는 건강한 카페 '약다방 봄동' BP's : 동교동은 재미있는 곳이다. 홍대의 상업화에 밀려난. 가게세를 감당할 수 없는 좋은 카페들이 있다. 그리고 일부는 일반 가정집에 카페나 바를 만든 곳들이 있는데 이 가게들이 하나같이 정겹다.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성. 그런데 봄동은 지나가면서 뭔가 더 독특한 느낌. 처음에는 모르고 1층의 한약방으로 들어갔다. 실제는 계단 위로 올라 가야하는데 집을 카페로 개조했기 때문에 여전히 가정집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예전에 이만큼 크기의 집이면 아주 비쌌을텐데(지금도 비싸지만) 특이하게 그냥 차가 있는 것이 아니라 체질에 맞는 차를 주고, 여기 족욕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주 아주 마음에 드는 서재가 있다. 몸 뿐만 아니라 마음도 건강해지는 그런 약다방. 상호 : 봄동 주소 : 서울 마.. 2014. 1. 13.
[BP/MJ] 홍대 라멘집 부탄츄 BP's : 너무 추워서 뜨끈한 국물을 먹기로 하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홍대 부탄츄로.. 겨울은 역시..라멘이니.. 겨울 한정 메뉴로 미소라멘이 나왔다. 한정 메뉴는 웬지 먹지 않으면 손해보는 느낌. 그런데 선택이 괜찮았다. 신촌점도 생겼다고 하니 가봐야겠다. 신촌점의 겨울 메뉴는 또 다르다. 상호 : 부탄츄 주소 :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0-19 전화 : 02-3144-3304 추천 : ★★★★☆ 재방 : 라멘 먹고 싶을 때..또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B%A7%88%ED%8F%AC%EA%B5%AC+%EC%84%9C%EA%B5%90%EB%8F%99+330-19&ie=UTF8&hnear=%EC%84%9C%EC%9A%B8.. 2013. 12. 31.
[BP/한밤의간식/홍대/라멘] 재미있는 맛. 홍대 라멘트럭 (극동방송 앞 라멘 포장마차) BP's : 홍대 라멘 트럭을 본 것은 꽤 오래전이다. 밤 늦게 홍대를 빠져 나오면서 극동방송국 쪽에서 '저기 하카다분코 아직 있으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라멘 트럭이 있는 것이다. 홍대야 뭐 어떤 일이 벌어지던지 이상하지 않은 동네이기 때문에 '라멘 트럭이 우리나라에도 있군' 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재미있겠는걸 꼭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미루다가 근처에서 일이 끝나서 홍대로 이동. 밤 11시에 늦은 저녁을 먹었다. 11시부터 새벽까지 40그릇만 한정으로 판매한다는 소리에 일찍 갔는데도 기다려야 했다. (40그릇 한정은 혼자 하시기 때문에 설겆이를 할 수 없어 40그릇만 하시는 것 같다. 그릇도 그래서 40그릇은 되어 보임) 라멘은 한종류에 가격은 6000원(싸다) 차슈와 계란, 면추가는 각각 100.. 2013.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