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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2014년 을지로 그리고 종로 BP's : 종로와 을지로는 예전의 모습 그대로 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한창 라디오 키트나 애플2 구경하러 갔었던 예전이 생각난다. 시간이 멈춰버린 곳 같기도 하다. 언젠가는 이 곳들도 바뀌겠지만. 그러면 나중에 무척 아쉬울 것 같다. 새로 바뀌는 것도 있어야겠지만. 그대로 놔둬야 하는 곳도 있다. 새로운 것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니.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만든 이야기들은 경제적인 가치로는 측정할 수 없는 것이다. 스탠리...웬지 끌린다. 세운상가 여기는 정말....예전 그대로다. 타임머신을 탄 것 같다. 이런 가게가 서울에 있다니 생각이 들 정도의 공장들이 있다. 오랫동안 여기서 생업을 해온... 그런데 여기....우주선도 만들 것 같다. 정말로 우주선을 만들 것 같은 가게를 만나다. 저 위에 물통은.. 2014. 8. 4.
[BP/WU] 화장품 BP's : 화장품은 천연화장품으로... 포장도 좋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선물하기 딱 좋은... 절찬리에 주문 받음 :) 2014. 7. 5.
[BP/WU] 모기장 BP's : 이전에 살던 집에는 모기가 거의 없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모기가 밤마다 한 두마리씩 나타나서 잠을 설친다. 한참 단잠에 빠져 있을 때 모기가 등장하면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모기를 잡거나 무슨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 잠결에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 매우 귀찮았다. 그래서 모기장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내 기억의 모기장은 외갓집에 놀러 갔을 때 마당에서 전 가족이 들어가서 잘 수 있을 정도의 초대형 모기장이었다. 그런데 최근 돔텐트처럼 설치할 수 있다는 것도 나와서 구입... 에프킬라 한통헤 3000원이니...구입해볼만 했다. 인터넷에는 모기장 광고만 있고,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해준 정보도 부족하고, 또 크기가 가늠이 안됐다. 그래서 1인용(120X200mm) 2인용(180 X 200mm) 두 개.. 2014. 6. 29.
[BP/WU] COFFEE BP's : 커피를 무의식적으로 마셨는데, 이제는 의식적으로 마시는 것 같다. 그냥 커피가 아니라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어서 일찍 이동... 길에 있는 수 많은 커피집들이 똑같아 보이지만, 정작 가고 싶은 곳은 손에 꼽는다. 그리고 일관된 맛을 유지하는 곳은 더 손에 꼽는다. 다행히 맛있는 커피집 몇 군데를 알고 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커피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사람이 많은 것은 상관 없는데 소리가 울리지 않고... 뭘 하든지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곳. 간단한 먹거리도 있으면 더 좋고... 호기심을 자극하면 더 좋다. 아무도 없으니 좋다. 적당한 조명과 적당한 테이블 저 자전거는 움직이는 걸까. 더운날에는 아이스.... 케냐..가본적은 없지만 커피는 많이 마신다. 점점 맛있어지는.. 2014. 6. 25.
[BP/WU] LOHB(롭스) BP's : 왓슨, 올리브영 같은 편의점 + 알파 의 가게들이 생기고 있다. 이런 가게들을 뭐라고 해야하나? 드러그스토어라고 하는데, 그렇게 부르기에는 뭔가 어색하다. 식품의 비중은 좀 줄이고 화장품이나 기타 물품들이 많은데, 의외로 가격이싼 것도 있다. 올리브영 같은 경우 CJ 직원들에게는 할인도 해주고. 롭스는 롯데 계열이라고 하는데, 내부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놨다. 인스탁스 카메라도 있어서 꽤 놀랐음. 아무튼 별로 살 것이 없어도 구경하기 좋은 곳이고, 화장품가게 + 편의점과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런 프랜차이즈 매장이 생기면 떙떙 상회 와 같은 옛날 가게들의 위치가 줄어드는 것도 아쉽다. 대기업이 하는 사업들은 멋지고 화려해 보이지만, 그 안에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한 효율을 내기 위해서 사람.. 2014. 6. 23.
[BP/WU] 탄현역 이케아 매장 '아이컴퍼니' BP's : 일산 탄현역에 거대한 두산위브 빌딩이 몰려 있는데, 그 지하에 이케아 매장이 있다. 9월 광명에 생기는 정식 매장은 아니지만, 꽤 크다. 이름은 아이컴퍼니. 이케아 매장이라는 말은 쓰지 않지만, 큰 창고형 매장으로 이케아의 주요 제품들이 있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다. 일전에 홍콩 코즈웨이베이 이케아 매장에서 바리 바리 싸왔던 것을 생각하니 억울할 정도로 내가 샀던 상당수 물건들이 있다. 내부는 정말 내일 바로 철수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게 구성돼 있다. 아무런 꾸밈이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때가 잔뜩 낀 샘플들이 밖에 나와 있으며, 제품들 보고 하나씩 집어서 나갈 때 한꺼번에 계산하면 된다. 재미있는 것은 이 안에 몇 개의 브랜드가 있는데, 아무래도 이 곳이 하나의 유통채널을 하니.. 2014. 6. 19.
[BP/WU] 비움과 채움 BP's: 배가 고프다는 것은 몸에 영양분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그 신호를 과도하게 받아들여서 문제이지.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신호다. 채운다는 것은 어쩌면 비워졌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다. 무언가 부족하기 때문에 채우려는 반작용이 일어나는 것이고, 예전에는 채우기에 열심히 였는데..요즘은 비워야 무언가 채워질 자리가 남는다는 생각이 든다. 비워지지 않으면 더 채우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는 것.. 어쩔 수 없이 수 많은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기 때문에...잠깐은 정보와 단절되는 것도 필요하다. 자동차 소리, 떠드는 소리 없이...파란 하늘과 책 한권만 있으면 된다. 가끔 뛰어놀 장난감도... 언제 뛰어봤나? 생각해보니...횡단보도 신호등을 보고 뛴 기억 밖에 없다. 언제 생각해봤냐? 생각해보니....밥 먹을 .. 2014. 6. 18.
[BP/WU] 물고기와 개 BP's : 어릴 때 금붕어를 키웠는데, 그 생명력이 얼마가지 않아서 싫을 때가 있었다. 어린이들은 동물을 좋아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무언가를 관리해줘야 한다는 것이 점점 귀찮아지고, 아예 신경을 차단해버리기도 한다. 아이들이 동물을 사달라고 하면....동물을 키우면서 져야할 책임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면서 사지 말도록 하지만, 어쩌면 그것도 내면의 귀찮음에 대한 차단일 수 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 다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보면 확실히 나이가 들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 같다. 노인이 되어서 사람보다 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이제는 누군가를 책임지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신을 의지라는 생명체에게 자신이 의지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상처주지 않으려 하지만, 반대로 상처 받기 싫어.. 2014. 6. 17.
[BP/WU] 1등석 영화관. 시네드쉐프(압구정) BP's : 영화 + 식사가 함께 제공되는 시네드쉐프. 나는 영화보면서 밥을 먹는줄 알았는데, 식당과 극장이 분리되어 있었다. 특이한 것은 씨네드쉐프에는 2개의 형태의 극장이 있다. 그냥 쇼파처럼 되어 있는 형태와 사장님 의자에 뒤로 완전히 누울 수 있는 의자로 된 곳. 좌석수가 24석 밖에 없어서 넉넉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등석처럼 볼 수 있음. 식사는 스테이크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꽤 괜찮았다. 제대로된 식사를 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지하라는 것이 좀 걸렸는데, 내부 조명을 잘 해놓았고 식당과 극장 모두 천장이 높아서 답답한 느낌도 없었다. 코스의 차이는 있지만 점심은 저녁의 절반 가격이니 체크.. 아...식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극장만 이용은 불가하다. 돈 내고 밥을 안먹는 방.. 2014. 6. 16.
[BP/WU] 투표를 안하면...죠프리가 왕이 될 수도 있다. BP's : 왕좌의 게임의 죠프리를 보면 왕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도층이 얼마나 중요하지 알게 된다. 하지만 이건 드라마 속의 일이 아니다. 현실의 일이다. 직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크게 3가지 부류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1. 일 잘하는 사람. 뭘 해도 잘한다. 정문의 안내원으로 세워놔도 뭔가 불편한 점을 개선할 것이다. 2. 맡은일을 해내는 사람 딱히 뭔가를 만들어 놓지는 않지만, 시켜놓으면 찰랑 차랑 물이 절대 넘치지 않는 것처럼 문제가 안생기게 해놓는다. 3. 맡은 일도 못하는 사람. 뭘 시켜도 안한다. 1번과 2번 류의 사람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재미있는 것은 1번과 2번의 사람들보다 생존력 자체는 클래스가 다르다. 그런데, 내가 지금까지 만나본 정치권의 대부분 사람은 3번 또는 아예 언급.. 2014. 5. 30.
[BP/WU] 향초 BP's : 좋은 재료를 사용한 향초. 함유된 성분에 따라서 피로 회복, 불면증 해소 등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함. 일단 단풍나무 심지가 타는 소리가 좋음. 2014. 5. 11.
[BP/WU] 남대문 탐험 BP's : 남대문탐험은 언제나 재미가 있다. 비슷비슷한 것을 팔지만 뭔가 다른 .... 살 것도 없으면서 여기를 돌아다니다보면 구경하는 것도 좋고....흥정하는 것도 좋다. 동대문과 달리 남대문에서는 바가지를 써본 적은 없는 것 같다. 파는 품목이 달라서 그런가? 한번에 파는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 사서 나눠서 가질 수 밖에 없다. 어쩌면 그래서 더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다 돌아보려면 하루가 꼬박 걸린다. 그리고 두 손에는 예상치 못했던 물건들이 가득... :) 점심 시간에 남대문에 가끔 갈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한 후배가 예전에 들었던 남대문 시장에 대한 얘기가 떠오른다. 상호 : 남대문시장 주소 : 서울 중구 남창동 49 전화 : 02-753-2805 (전화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 이 .. 2014. 4. 26.
[BP/WU] 도토리 헌책방 BP's : 헌책방이라는 말 자체가 가진 이미지가 참 특이한 것 같다. 중고가전제품, 고물상 뭐 이런거랑 달리 헌책방은 그 단어 자체가 여러가지를 담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책을 사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동네마다 있던 책방들이 사라졌다. 매월 월간지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나왔나 안나왔다 들여보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나올 때 맞춰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면 되니 참 재미없는 세상이 됐다. 그런 책방이 사라진 뒤에 헌책방의 재미는 더 커진 것 같다. 뭐가 있을지 모르는 곳, 얼마에 살지 알 수 없는 그런 불특정한 일들이 정리되고, 순서화된 세상에서 더 의미가 커지는지도 모르겠다. 가끔 아무일도 없이 헌책방이 보이면 들어가 보는데. 안에서 이런 저런 책을 들쳐보는 것이 재미가 있다.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고르.. 2014. 4. 22.
[BP/IT] 봄 BP's : 얼마전까지 따뜻한 옷을 챙겨야했는데. 이제는 좀 두꺼운 옷 입으면 거추장 스럽다. 봄은 벚꽃의 화려함과 라일락의 향이 있는 계절인데. 이게 점점 줄어들어 겨울과 여름 밖에 없는 것으로 바뀌는 것 같다. 기후가 이렇게 계속 바뀌면 나중에 '예전에는 우리나라가 4계절이었어' 라고 얘기를 할지도...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밖으로 산책을 하는 것도 쉽지 않다. 그냥 지나가는 수준의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맑은날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되면 정말 사는 것이 팍팍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날씨가 좋은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를 요즘 다시 생각하게 된다. 2014. 4. 20.
[BP/WU] 건강한 물건들. BP's : 좋은 원재료로 마음을 담아 정성껏 만들면 좋을 수 밖에 없다. 꾸밈 없이 솔직하면....분야는 다르더라도 변하지 않는 진리.. 이런 좋은 물건을 쓰고, 좋은 생각을 하면 더 건강해질 것 같다. 2014. 4. 19.
[BP/WU] 취미. 우표수집 BP's : 취미가 무엇입니까? 라고 물어본다면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할 것 같다.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대답할 수 있지만. 취미라는 것은 좋아하는 것 뿐 아니라 어느정도 집착이 있어야 하는 것 같은데. 특별히 꼽기가 어렵다. 그런데 어릴 때는 그 취미가 '우표수집'이었다. 당시 우표수집은 아이들의 대표적인? 취미 중 하나였기 때문에. 서울 중앙우체국에 새 우표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전지를 구입했었다. 우표수집이라는 당시의 비싼 취미를 -_-; 지원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일찍 취미를 갖는 것은 좋은 것 같다. 어릴 때 우표수집을 하면서 많이 돌아다녔고, 거래의 룰? -_-; 도 알게 모르게 배웠다. 가장 열성적이었을 때는 올림픽 때였던 것 같다. 기념우표는 나올 때는 그 가격이지만 한번.. 2014. 4. 2.
[BP/WU] 단풍나무 심지 향초 BP's : 초가 다 똑같은 줄 알았는데 종류가 엄청 많았다. 그리고 만드는 재료에 따라서 효과도 다르고,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다르고. 향초를 받았는데, 건강에도 좋고 특히 심지가 독특하다. 이게 심지인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큰데. 단풍나무로 만든 심지라고 한다. 이걸 태우면 장착 타는 소리가 난다는데.. '에이 설마...무슨 장작 타는 소리가 나..' 했는데... -_-; 진짜로 장작타는 소리남.... 이제 초를 보면 심지가 어떤 것인지 확인해야겠다. 이런식.. 저게 타나?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잘탄다. 방에 벽난로가 생긴 기분...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4. 3. 29.
[BP/WU] 라면계의 애플 마루짱 세이멘 '간장맛', '소금맛' BP's : 라면계의 애플. 마루짱 세이멘. 이전에 장군에게 부탁해서 미소를 먹을 수 있엇는데. 이번에 또 일본으로 출장가는 형님께 부탁해서 간장맛과 소금맛을 득템.. 너무 기뻤다 :) 마루짱 세이멘의 인기는 계속되어서 여러종류로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젠 6종류가 넘는데. 우동까지 나왔다고. 일단 쇼유를 먹어봤는데. 역시..-_-; 이거 가지고 장사를 해도 될 정도로 무지하게 맛이있다. 마루짱 세이멘 때문에 일본 라면들을 사서 먹어봤는데 다른 라면은 그냥 우리나라 라면에 비해서 큰 감흥이 없었고. 마루짱 세이멘은 확실히 맛있었다. 웬만한 라멘집에서 먹는 것보다 맛있음 ;) 제품명 : 세이멘 제조사 : 마루짱 홈페이지 : http://www.maruchanseimen.jp/ 흐흐 :) 하나씩 아껴먹기로 .. 2014. 3. 28.
[BP/WU] 내 물컵 떨어졌어 -_-; My Bottle drink drop BP's : 이런게 있다는 것을 우하에게 링크로 보내줬는데. 덜컥 구입해서 선물로...(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_ _ ) ) 캡슐커피 간이편 ! 이라고나 할까. 캡슐을 컵 위에 놓고 손잡이를 꺽어 안에 있는 액상을 뽑은 뒤에. 캡슐은 버리고. 뜨거운 또는 차가운 물을 내려서 마시면 끝. 무지 간판하다. 써모스와 산토리의 합작품. 캡슐은 액상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있다. 우하의 말에 따르면 하나의 1000원 꼴이라고 함. 컵이 일단 무지 마음에 든다. (아 컵이 또 하나 늘었다. -_-;) ' 액상드립은 이렇게 많다. 아까워서 다 먹지는 못하고 하루에 하나씩만 먹고 있는 중. 커피는 솔직히 별로다 -_-; 나와는 맞지 않음. 오히려 차 쪽이 괜찮았다. 요즘 들고 다니면서 탕비실에서 막 해먹고 있음... 2014. 2. 20.
[BP/WU] Snow boarding BP's : 한밤중에 영동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저 멀리 보이는 스키장 라이트를 보면 가슴이 뛸 때가.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버스타고 다닐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무릎이 -_-; 넘어질줄 알았는데, 안넘어지길래 겁도 없이 내려오다가..-_-; 대짜로....넘어짐.. 무릎에 아직도 손바닥만한 멍이...고글도 깨지고 잘못하면 대형사고 날뻔 했음 -_-; 바로 안전장구 착용.. 그래도 재미있구나...옛날 생각도 나고. 북해도에 다시 한번 가고 싶은데....방사능 때문에... 길이 안녹았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다행히 길은 좋았다. 휴게소를 빼놓을 수 없다. 어묵이.. 뜨끈뜨끈.. 횡성 한번 가야 하는데.. 평창 도착 난 오늘에서야 보드복 입는법을 제대로 배웠다 -_-; 사람들은 적당하고 덤앤더머처럼 혀를 ..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