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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4195

재오픈 소살리토 강남에 본 비아지오가 있으면 소살리토는 강북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곳이다. 최근 내부수리 한다 해서 몇 개월간 문을 닫앗었는데 지난달부터 문을 열었다. 역시나 문 밖까지 나와서 배웅해주시는 주인아저씨.. 다른 곳들도 이 곳 절반만 해도 친절하다는 소리 들을텐데.. 역시나 투썸.. ================================== 거기어때? 남에게 알켜주기 싫은 아끼는 집 Tip : 최소한 하루전, 넉넉히 3일전에 예약하도록. 전화 : 720-5077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 285 주차불가 (주변 유료주차장 이용) 2008. 2. 2.
[종로5가/분식] 드디어 광장시장 마약김밥을 입에 넣다. 광장시장 마약김밥...-_-; 그동안 수도 없이 시도했지만 미로같은 광장시장 내부.. 일요일은 열지 않고. 지난번 타잔형님과 갔을 때는 간발의 차이로 Sold Out~ -_-; ( 우리가 갔을 때 마지막 김밥팔고 짐 정리중이셨음) 오늘은 꼭 입에 넣으마 ~ 하고 이차장과 함께 광장시장에 갔다. 광장시장은 대학 때부터 사진찍으로 많이 갔던 곳인데. 당시에는 광장시장인줄도 모르고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정말 신기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대학원 사람들이랑도 많이 가고 순대, 횟집, 육회집, 칼국수...전부 단골이 생겼다..^^; 광장시장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가격경쟁력.. 친구들 많이 끌고 가도 3만원이면 해결된다.. 또 순대와 녹두전 커...맛있는거 천지다. (젊은 아주머니가 하시는 시장 중앙 상점에.. 2008. 1. 21.
12월 마지막 모임... 누님께서 12월 모임은 집에서 하자해서 초대를 받았다. 다 챙겨왔는줄 알았는데 선물로 가져온 와인을 빼먹었네..-_-; 너무 추워서 차를 가지고 나왔다. 내년부터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해 지구온난화 줄이는데 일조를 하고 싶었으나.. 오늘 느무 느무 추워서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였다. 처음에는 '소스는 없는거야?' 했는데.. 매콤한게 아주 맛있다.. 면을 삶는데 경하형님이 큰 공을 들이셨음..ㅋㅋ 음 이건 다시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음.. 맛과 분위기 모두 유명 레스토랑 못지 않았음. 조용해서 얘기 나누기도 좋고... 올해는 내가 형님과 누나를 초대해야 할텐데 ^^ 2008년도를 최고로 만들기 위해 건배~ 2008. 1. 1.
[양재/고기] 줄 서서 먹는 마포갈비... 송년회를 하기 위해 모인 3인... 올해 지키지 못한 프로젝트를 아쉬워하며.. 내년 2월을 기약했다... 양재에서 만나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형철님이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던 마포집이 생각나서 걸어갔다..(무지 추운날씨에..그냥 택시타고 갈껄.-_-;) 잔차 타고다니다가 많이 봤지만 가본적은 없는 곳. 빨리 들어가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잠시..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갈까? 하다가. 추운데 여기까지 온 것이 아까워서..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기다렸다 -_-; 양재동에 있는 사람들 외식은 이쪽으로 다 온듯.. 양쪽에 고기집이 있지만 이 집에만 유독 사람이 많다. 메뉴판은 못찍었지만. 주 메뉴는 딱 두개...돼지갈비와 목살...(1인분 9000원) 기다리면서 둘러봤지만 모두들 돼지갈비를 먹.. 2007. 12. 30.
[강남역/일식] 알밥집..아소산 강남역... 이제는 사람이 너무 많아지고. 복잡해진.. 밥먹을만한데도 마땅치 않다. 예전에 많이 갔던 아소산에 오래간만에 갔다. 처음 먹었을 때보다 맛은 한참 떨어지지만 그래도 강남역에서 이만한 밥집이 흔치 않다.. 위치는 강남CGV 뒤 세븐일레븐 골목 2007. 12. 29.
[가로수길/면류] 인테리어 최강..라멘구루 라멘이 좋다. 워낙 면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라멘 잘하는 집은 멀리서 찾아갈만큼 좋다. 물론 처음에는 라멘을 좋아하지 않았다. 처음먹은 적은 1995년 삥양띨이랑 먹은 것 같은데.. 일찍 라멘을 들고 들어온 어떤 아저씨... (가게를 왜 설대 입구에 내셨는지...) 그 때는 별 맛을 못느꼈고. 형이랑 일본에 있을 때도.. 처음 형이 사준 라멘은 맛이 없었다 -_-; 이후 불고기정식에 딸려 나오는 소바도 정말 이걸 왜 먹냐? 라는 생각을 했고. 마쯔야 소고기덮밥도...'이게 무슨' 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게 가장 생각난다. 쇼유라멘을 주문했다. 정말 맛있다 ~ 할만큼은 아니지만 먹을만 하다. (8000원은 비싼듯) 무엇보다 인테리어 하나만으로도 꼭 가볼만 한 것 같다. 이랏샤이 마세~.. 2007. 12. 27.
[광화문] 커피스트... 커피가 맛있는집 커피스트...회사앞 커피와 쟁이 와 함께...갈만한 곳.. 일단 사람들이 별로 없고 (사진에는 많네..) 음. 아니 시끄러운 사람들이 별로 없고 . 커피값도 저렴하고..맛있고....리필도 된다... 일주일 사이에 두번이나 들렸다.. 단순하면서도 다이나믹한 게임룰..처음에 익히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간만에 재미있는 승부였다. 사람들 다 집에 갈때까지 가지고 놈.. 주인장께서 영국으로 공부하러 갔다가 커피에 끌려 이렇게 되셨다고 하는데... 분위기 좋고.. 커피도 맛있고...좋다... 이집의 특징은 화장실이 무지 무지 무섭다는 것.. 웬만한 강심장 아니고서는 주춤하지 않고는 한번에 못간다.. 목란 탕수육을 한번 더 보려면 펼치기~ 돌아서면 생각나는 목란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갔다. 이차장님.. 2007. 12. 21.
[신사동/양식] 옛날 생각나는 맛있는 돈까스. 한성 돈까스. 예전에 무슨일 있으면 엄마 손 잡고 명동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서 돈까스를 먹곤 했었는데.. 바삭한 그 맛이 얼마나 맛있던지... 이제는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돈까스를 먹을 수 있게 됐는데.. 영 예전의 그 감동의 맛은 아니다. 사실 돈까스는 유행이 지나버렸다. 1995년 쯤에 허수아비 돈까스가 나오면서 일본식 돈까스가 인기를 끌었지만 메인 메뉴가 되기에는 좀 아쉬운... 그래도 돈까스 집이 있으면 한 번 더 돌아보게 된다. 신사동 간장게장 골목에 돈까스 전문점이 있는데 예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하고 생각했다가 기회가 되어서 가보게 됐다. 원래는 영동설렁탕 갈려다가 못찾고 -_-; 걍 들어갔다. 생선까스랑 돈까스 같이 나오는 정식이 있으면 좋겠는데.... 2007. 12. 19.
[중식/서대문] 돌아서면 생각나는 탕수육. 목란. 회사근처에서 밥을 먹을때 마땅한데가 없다. 어디로 할까? 고민하다가 목란이 떠올랐다. 탕수육이 끝내준다는... 늦게 예약했는데 예약하지 않았으면 못올 뻔 했다. 사람들이 잔뜩 밀려있었다. 탕수육을 먹으러 왔다고 하자 마지막 피망소고기 볶음을 바꿔 주신단다. 삼풍냉채가 먼저 나왔는데... 맛있다. 안에 있는 닭고기는 바삭 바삭하다... 주인아주머니가 누룽지에 양념을 쏟아주실때 나는 소리..쏴아아~~ 이 효과음이 제대로다.. 안에 들어있는 오징어, 새우 모두 다 싱싱하다... 이 때쯤 배가 불러서...더 들어갈데가 없었다. 탕수육을 먼저 먹었어야 제맛을 느끼는 건데...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_-; 한입 베어물고.. 배부른데도 너무 맛있다...ㅇㅇ 뭐냐..이 바삭함은..이 부드러움음..-_-; 이것이 진.. 2007. 12. 17.
[한식/남대문] 4000원짜리 코스... 남대문은 항상 재미가 가득.. 이차장님 강의가 끝나서 오래간만에 마실 나왔음. 수 많은 가게 중에 어딜갈까? 하다가 이 할머니 가게로.. 맛보기로 과자들을 주셔서 그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12월 강의가 끝난 기념으로 이차장님이 한방 쏘신다고 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예전에 유군이랑 가려다가 못갔던 칼국수집으로.. 너무 많은 집들이 있고 호객행위가 심해서 어딜갈까? 하다가 걍 자리 나는 쪽으로 갔다. 입구와 끝쪽은 오래한 집이 없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집 중에 하나를 골랐음 무엇을 시키던지 냉면은 공짜라는데.. 보리밥을 시키면 칼국수도 준다. 처음에는 세가지 다 나온다고 해서 좋아했었는데... 칼국수 먹으니 배가 부르다..-_-; 그래도 냉면이 맛있어서 다 먹었음... 호객행위 소리 때문에 시끄러웠.. 2007. 12. 16.
[한식/양재] 소호정. 깔끔한 안동국시집 국시 : [명사][방언] ‘국수’의 방언(강원, 경상, 전남, 함경). 국수는 쉬워보이지만 각 집마다 맛이 오묘하다. 양재에 맛있는 국수집.. 분당에도 분점이 있다는데... 국수만 먹기가 아쉬워서 수육을 시키려고 했는데. 이게 세트 메뉴가 있다. 도토리묵 + 수육 + 국수.. 세가지 정도가 딱 맞는 것 같다. 전도 더 시키려고 했는데 배물러서 -_-; 양은 많다. 하지만 국수 한그릇에 8000원은 심한 듯. 서비스도 그냥 그렇다. 왔으니 먹고 가라 하는 수준.. 양재쪽에서 한번 갈만하지만.. 다시 찾아가지는 않을 듯 위치는 구룡사 옆 2007. 12. 9.
또 하동관...음.... 또 강남 하동관이다.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것 같은데.. 오늘은 춥다고 하동관으로 왔다. 지난주에 본점을 갔다와봤기 때문에 강남점과 비교를 하려고 메뉴판에는 없는 열두공을 시켰다.. 특 이상을 시키면 계란은 서비스로 주는 본점과 달리 강남점은 계란 값을 따로 받는다.. 오늘은 내포를 시켜보려 했는데...벌써 주문이 들어간 상태... 흐...안 기다린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같이 간 사람들은 처음 먹었기 때문에 아주 맛있다고 했지만. 이건 대 실망이다... 하루가 갈수록 맛이 달라지고 있다. 하동관은 예전에 정호씨랑 처음 갔을때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다. 처음 먹었기 때문이라서가 아니라 개업당시 고기와 국물이 훨씬 좋았다. 어찌된 일인지는 모르지만.. 점점 맛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오늘은 .. 2007. 12. 5.
싹 바뀐...오설록..명동 차를 마시러 간만에 오설록을 갔다. 근데 웬지 다른 분위기.. 지난달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해서 싹 바뀌었다. 2층 올라가는 길에는 독특한 작품이 있다.. 찻잔...새...반대편 프로젝터에서 영사해주는 것.. 인테리어가 아니라 작품이라 함..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인테리어 외에도 바뀐 것이 있다. 어중간했던 서비스가 완전 서빙으로 바뀐 것.. 설명도 잘 해주시고 완전 친절하시다.. 오래간만에 명동을 걸으니 기분이 좋았다. 수년을 버티어왔던 명동의류가 유니클로로 바뀌는 군 ㅠ ㅠ 평일 낮에 이렇게 돌아다니니 너무 좋다.. 오늘은 몇 일 안남은 휴가였음... 2007. 12. 1.
[Bruprin] 하동관. 을지로 본점... 곰탕... 국물있는게 먹고 싶다는 요청에 따라.. 시청 주변에서 마땅한 집이 없어서 이문설렁탕? 을 생각했으나...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강남이면 하동관이 딱인데...'라는 생각을 했다. 어.. 생각해보니 하동관 강남점은 분점이고 을지로에 본점이 있지 않는가? 저번에 이사했다는 얘기를 들어서 바로 찾아보니. 을지로입구 외환은행 본점 뒷쪽으로 새로 가게를 냈다는 정보를 확보하고 그 쪽으로 이동.. 찾기 어려우면 어쩌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한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다..-_-; 곰탕 전문점 이라고 아주 크게 써있어서.. 이전까지는 보통이나 특을 먹었었는데. 메뉴에는 없는 특*2 '열두공'을 시켰다. 처음 시켜보는 거라서 혹시 메뉴에 없다고 하는건 아닌가? 살짝 긴장했.. 2007. 12. 1.
[MJ] Boun Biagio again 다시 한번 본비아지오 방문...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길 찾기는 힘들다. 하지만 한번만 찾아오면 쉽게 올 수 있고. 덕분에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잔차를 끌고 올까 하다가.. 바람도 불고 드레스 코드도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차타고 감... 약속시간보다 일찍. 형님과 누님은 차가 막힌다고 해서.. 주변을 돌아댕기다가..-_-; 헉...와인을 까먹었다.. 다행히 와인나라에서 빅세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좋은 기회에 구입했다고 좋아했는데 나중에 보니...잘 못 보관한 것..-_-; 에이 경하형 오면 살껄.. 생각보다 일찍 오신 두 분...입장... 처음으로 5D를 꺼내서 누나 렌즈를 붙여 찍어봤다. 근데 영...분위기가 냉냉... 알고보니 오전에 두 분이서 다투셨다네... 음...그래도 맛.. 2007. 11. 27.
[Bruprin] 강릉초당두부...하남시. 우연치 않게 맛있는 집을 발견하게 되는 행운.. 올림픽공원과 하남사이 멀지 않은 곳.. 강릉초당두부집에 가게 됐다. 보쌈과 만두전골을 시킴.. 02-476-4193 딱 하남시와 서울 경계선.. 맛집은 서울을 벗어나야 하는 것인가? 아무튼 간만에 우연히 찾은 괜찮은 집.. 2007. 11. 26.
반포. 남도미락... 남도미락을 너무 빨리 가보게 됐음. 일찍 점심을 먹기로 하고. 형철님, 성중님과 남도미락으로 향했다. 언제나 이 유리창을 지나면서 연세 지긋한 분들이 앉아계셔서 어떤 곳인지 많이 궁금했음 점심 메뉴를 기대하고 갔는데...영...-_-; 느무 해비하다. 갈등하다가.. 기왕온거 맛이나 보기로 하고 갈치조림으로 정했음. 아주머니가 조미료도 안쓰고 얼마나 맛있다고 자랑을 하시던지.. 홍어삼합을 먹어보려 했지만. 단품으로 따로 시키기에는 부담스러워서 관뒀다. 바로 일주일전 갔었던 청담동 땅끝마을이 얼마나 훌륭한 집인지 다시 한번 생각났다는.. (투썸으로 올리기 조금 주저했는데 괜찮은 결정이었음) 맛은 나무랄데 없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어쩐지 어르신들 밖에 없더라... 2007. 11. 20.
또...하동관 하동관 메뉴는 안보고도 알 수 있다. 보통. 특, 수육 그리고 계란.. 뭐 여러가지 추가 할 수 가 있다는데...복잡한 건 모르겠다. 300원 내면 주는 계란을 들고 있으면.. 아저씨가 오셔서 쇼를 보여주신다고 하면서 계란을 세워주신다. 콜럼버스와 동급이시다..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지만. 계란 넣어서 먹을데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언제나 사람은 북적 북적... 갈 때마다 합석해야하고. 제대로 서비스 못받는 이 곳을 또 가는 것은 다른 음식점들이 경쟁력이 없는것.. 음 그런데 아주 조금씩 맛이 달라지는 것 같다. 여러번 먹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조금씩 느낌 탓일까? 아니다. 고기도 조금 다르다.. 흠...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일까? 하동관 같은 곳은 일정한 맛과 질을 유지하는 것이 다른 것인데.. 2007. 11. 18.
광화문. 건강식 파스타..콩두이야기.. 맛은....콩국수 국물로 파스타를 만든 듯한...^^; 맛이 참 독특하고 한입 먹는 순간 건강해질 것 같음.. 그러나 많이 먹지는 못하겠다. 콩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못가겠지만. 메뉴, 분위기, 가격 모두 좋다.. 광화문 근처면 추천 추천!! 2007. 11. 16.
청담동. 땅끝마을 콴과 압구정에서 만났는데 딱히 갈만한데가 없었다. 우연히 찾은 곳 디자이너 센터 뒤 땅끝마을... 들어가기전에 사람이 없어서 살짝 우려했다. 주문 받는 아주머니도 중국분이라서 -_-; 그래도.... 미심쩍인 마음에...나온 매생이국... 한입 먹어본 결과.. (* o*) ~ 너무 맛있다.. 이럴수가..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삼합을 먼저 먹으면 다른 음식 맛을 못 느끼기 때문에 뒤에 있다는 이때만 해도 사람이 없었는데 우리가 들어온 뒤로 사람들 막 몰림... 너무 일찍와서 그랬던 것 같음 더이상 못 먹겠다 ㅠ ㅠ 맛있는데 너무 배부름.. 아주머니가 자주 오셔서 신경써주시니 좋았다. 아주머니께서 부족한게 있으면 더 달라 하셨는데 도저히 못 먹겠음 ㅠ ㅠ 청국장...뿐 아니라 김치 전부 다 맛있다... 청.. 2007.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