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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4195

양재역 영동회관 왕족발... 양재역 진짜 갈데 별루 없는 곳이다. 오늘 DA 친목모임을 양재동에서 하는데 영... 그러다 찾은 곳이 영동회관 왕족발..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_-ㅔ b 강추... 주위에 유사 족발집 많으니 주의를... 족발은 장충동이 유명하지만..사실 몇 군데 가본 장충동 족발집들은 족발 공장?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맛있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젤 맛있는 집은 학교 앞 동래파전 족발...여기는 족발을 따끈하게 데워주는데.. 흠...내가 먹어본 족발 중에 젤 맛있다. 그렇지만 멀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쉬웠는데..이쪽도 맛이 만만치 않다 . 고기를 두껍게 썰었지만. 대치고 양이 많지는 않았다. 손님이 많아서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2호점을 냈다는데.. 주말에 가믄 어느정도 기다릴 각오는 해야 할 듯. 양재.. 2007. 11. 10.
광주 맛있는 추어탕. 가마솥 추어탕... 부추와 오징어 무침...맛있음... 지금까지 먹어봤던 추어탕 중 가장 맛있게 .. 후루룩....숨 넘어갈 정도로 빨리 먹었다. 역시 광주는...최고의 맛집들이 있다. 장소는 이배재 고개 넘으면 바로 나옴... 튀김이나 명태찜은 안먹어봤지만. 추어탕이면 족하다.. 가족들이랑 한번 더 와야지.. 2007. 10. 29.
광화문. '베니니(Benigni)' 광화문 가든 플레이스 회사에서 가까운 곳인데 2층만 가보고 1층에 처음 가봤다. 사실 파스타집이 있는줄 몰랐음. -_-; 원래는 매드포갈릭에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차선책으로 채택.. 하지만 앞으로 매드포갈릭을 가볼 일은 없을 것 같다. 맛 분위기 모두 매드포갈릭과 비교가 안되게 좋다 Benigni.. 내가 아는 베니니는 인생은 아름다워에 나오는 로베르토 베니니 밖에 없는데.. 이름이 왜 베니니인지..못 물어봤네 빵은 딱딱... 상차림은 깔끔 큼지막한 집게가 눈을 끈다. 리조또는 깔끔한 맛있었음 원래는 굴 리조또를 시킬려고 했는데 겨울에만 한다고 해서...버섯 크림 리조또로.. 사실 난 토마토 파스타는 잘 먹지 않는다. 크림 파스타가 좋음. 라자냐 대신 시킨 안심 스테이크.. 그냥 그렇겠지 하.. 2007. 10. 26.
가로수길. 한잔의 추억 압구정에 프라이드 치킨 맛있는 곳이 있다길래 갔더니. 한잔의 추억이었다.ㅋㅋ 역시나 만원 고추 튀김을 먹어야 하는데..-_-; 배가 불러서.. 조명이 어두워서 떨렸다.. 가로수 길이 날로 바뀌는 것 같다. 홍대와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 분위기 좋은 노천카페도 많아지고 가볼만한 곳이 눈에 띄었다. 2007. 10. 24.
항정살 맛있는집 학동사거리 '못이저' 언제부턴가 삼겹살보다 항정살이 좋아졌다. 물론 삼겹살도 맛있지만. 최근 고기를 의도적으로 줄일라 하는데 뾰롱교주님 결혼 전 모임이 갑자기 고기집에서 열리는 바람에.. 서울에서 항정살 젤 맛있다는 학동사거리 '못이저'에 갔다. 큰형님 말씀에 따르면 이건 살도 안찌는 거라는데.. 숯불로 구워서 그런지 확실히 맛있다. 다른 곳에서 먹는 항정살도 좋지만. 이집 항정살은 보다 부드럽다. 가격이 다른 곳과 비교도 안될만큼 비싸다고 하는데.. 뾰롱교주님이 계산해서 모르겠음. 가게 이름은 누구 아이디어인줄 모르겠지만 절대로 못잊을 것 같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모두 맛있다고 하는데 된장찌개 밖에 못먹었다. 전문집보다 더 맛있음... 공기밥 시키면 덤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따로 시켜야함. (익은 김치도 따로 시켜야 한.. 2007. 10. 21.
강남역 파스타집 '노리타 가든' 강남역에 약속하면 딱히 갈만한데가 없는데... 페페비올라와 함께. 추천할만한 곳이다. 크림파스타가 맛있다고 갔는데.. 괜찮기는 하지만 퀴민스 트리 파스타에 비하면 떨어진다. 내심 기대했었지만 So So... 그래도 갑자기 약속해야할 일 있을 때 강남역에서 좋은 솔루션이다. 노리타 가든 메뉴를 더 보고 싶은 분은 클릭 일단 사진으로 이렇게 차곡 차곡 챙겨두면 나중에 소문이 너무 과했을까?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살짝 실망한 부분도 있음 그래도 정신없는 강남역에서 이런 자리가 있다는게 반가웠다. 위치는 TGI쪽으로 나와서 우회전. 식당 많은 골목 2007. 10. 17.
강남역 파스타 페페비올라 'Pepe viola' 강남역에서 약속 잡으면 갈만한데가 없다. 갈만한 파스타집이 있다해서 . 정호씨랑 류차장님이랑 조인.. 지오다노 지하에 있다. 맛 괘안았음 샐러드가 아니라 메인으로 먹어도 될 만큼 양이 많았다. 이것도 맛있었음. 강남에서 갈만한 곳으로 선정.. 자리도 괜찮고. 하지만 점심시간때는 만원사례라는데.. 저녁먹고...타로카드 보러 공짜 카페로 갔다. 공짜 카페 얘기를 보고 싶은 분은 클릭~ 주문에서 좀 웃겼음... 5가지 아이스크림 중 3가지만 고를 수 있다고 고르라고 하더니만.. 두 개는 없다고...-_-; 점을 믿지는 않지만 은근 신경쓰인다. ^^; 어쨌든 점보는 것은 재미있음. 2007. 10. 15.
이촌동 '갯마을' 우하랑 상우형이랑 저번에 왔을때 봐뒀던 만두국 집인데.. 이번달 먹자계 장소로 정했다. 메뉴판을 찍을 새도 없이.. 주문을 하라는 아주머니..-_-; 경하형님이 차 대는 동안 세번이나 물어봤다.. 여기서 조짐이 보이더니만.. 손님도 많지 않았는데.. 태도가 무지 불량하다... 빨리 먹고 가라는 분위기 인 듯.. "뭡니까? 손님한테 " 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맛있어서 참았다. 김치만 몇 번을 추가로 달라고 했었음 최강 디저트 C4를 보고 싶으시다면 클릭 한달에 한번씩 하는 모임인데...어찌 시간이 이렇게 일찍 가는지... 2007. 10. 10.
논현역 좋은 고기집 '원강' 원강 예전부터 한번 가볼라 했었는데 오늘 기회가 되어서 잠입.. 원강 사진을 더 보려면 클릭~ 색이 좋다. 이 녀석들도 맛있었음. 순서를 바꿨으면 더 좋았을텐데. 강남역이나 근처 고기집 가려면 원강이 괜찮을 듯... 2007. 10. 10.
서래마을 '본 비아지오(Buon Viaggio)' 서래마을에 있는 본 비아지오 점심 때 늘 닫혀 있어서 뭘까 궁금하게 생각했었는데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태리 레스토랑이었다. 점심도 한다는데 점심때 연 것을 본 적은 없고.. IDF 뒷풀이 행사를 여기서 하게 됐다. 이태리 요리학교를 나온 주방장님이 그날 그날 식단을 짜주시는데 신선한 재료를 위해서 최소 하루전에 예약을 받는데. 무엇보다 테이블이 3개 밖에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당일 손님은 안받음) 테이블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정신 없이 빠뻐서 밥먹다 말고 나와야 하는 집은..사양이다.. (물론 너무 맛있는 집은 그걸 참고 가야겠지만..) 이전에도 느낀 건데..풍월은...분위기만 좋다. 음식은 별로 임. 투썸 등극~ 2007. 10. 9.
하동관...Again 출장 갔을때 특별히 먹고 싶은 것은 없었지만. 하동관 곰탕이 자꾸 생각났다. (막 생각난 것은 아니고 살짝) 드디어 오늘 먹게 됐음. 줄 안설려고 오전 11시 30분에 갔는데도 -_-; 사람은 북적 북적 다행히 별로 안 기다리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오늘은 처음으로 계란을 시켜봤는데. 상 위에 달걀이 굴러다니고 있는 것을 본 연륜이 있으신듯한 종업원 분이.. 계란 세우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재미있는 손짓과 함께 탁자에 살짝 올려 놓으셨다. 헉 진짜 선다. 나도 따라서 해봤더니...역시나 선다...잘한다고 아저씨에게 칭찬 받았음 ㅋㅋ 역시나...진국이다. 느무 느무 맛있다. 정신없이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음. 맛있는 것은 좋지만, 얘기를 하거나 느긋하게 먹을 수 없다는 것이 최대 단점이다. 11시에 오.. 2007. 10. 1.
사당역 풍미보쌈... 금요일 저녁 병한쓰의 호출을 받고 웬수 철구와 어디갈까? 하다가 사당역에 보쌈 먹으러 갔음. 먹자골목.. 언제나 사람들 바글바글하지만 정작 집 근처인 여기서 밥을 먹는 일은 거의 없다. 그나마 갈만한 곳이 보쌈으로 유명한 풍미보쌈.. 여지껏 먹어본 보쌈 중에는 여기가 젤 맛있는 것 같다. 하지만 예전에 처음 할 때만 못하다. 고기도 그렇고 김치도 그렇고 그래도 다른 보쌈집보다 맛있음. 해물파전도 먹었는데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못 찍었다 -_-; 배도 부르고 해서 오래간만에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다 집에 왔음. 1시간만 했는데 조금 아쉬웠다. 2007. 9. 29.
선릉역 아란... 선릉역으로 출근 하는 떄가 많은데..영 먹을데가 마땅치 않다. 조금 괜찮은 집으로 가려면 값이 너무 비싸고... 조정호씨랑 하동관을 가려고 했는데 안가본데 가자고 해서 중식당 아란에 갔다. 삼풍냉채 삼선두반두부 유린기 런치 젤 좋은걸로 시켰는데도..뭔가 허전하다.. 바로 식사였는데 옆 테이블에서 볶음 짜장이 너무 맛있어보이길래 그걸로 먹을 수 있냐니까. 안되는 종업원.. (물어보겠습니다. 라고 답하면 좋았을 것을) 그 뒤에 있는 주인인 듯한 분이 얘기를 듣다가 그렇게 해주신다함.. 위치는 포스코 뒷쪽...새로운 곳을 가봤다는 것으로 위안 삼았다. 정호씨가 몇 달 쉬면서 공부에 집중한다고 하니 당분간 선릉역 오면 같이 밥먹을 사람 없어서 심심하겠다. 공부 잘하시길.. 2007. 9. 29.
진지방 순대국 난 순대국을 먹고 나면 꼭 속이 안좋다. 그래도 가끔씩은 생각날 때가 있다. 재료가 그렇다보니 비위생적으로 하는 곳이 많아서 꺼리는데.. 방배동 진지방 순대국은 순대국 맛도 좋으면서 깔끔하게 조리가 되어 나와서 자주 간다. 따땃해서 아주 맛있다. 순대국 체인점 중 하나인데. 본점이라는 얘기도 있고 어쨌든 맛이 변하지 않아서 자주찾아간다. 병천 명가현모 순대국 못지 않음 2007. 9. 29.
Yellow Submarine 날씨가 너무 더워 일하다가 잠깐 바람쐬려고 나왔다. 두 달째 연휴를 보내고 있는 이차장님과 원래는 썬더버거를 먹으려고 했는데, 그 옆에 샌드위치 집이 새로 생겨서 가봤다. 'Yellow Submarine' 그럴싸한 디자인. 처음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차장님과 함께 들어가니 갑자기 바글거리는 사람들 왜 스페셜은 따로 적어 놨냐고 하니까.. '그게 오늘 스페셜 해서요' 라는 엉뚱한 대답만 하는 점원.. 이차장님은 터키를 시키고 나는 치킨 앤 베이컨을 시킴.. 콜라나 사이다가 다 떨어졌다고 하는 점원.. ( 밖에서 사오면 될 것을..-_-; 참나 ) 계산을 하려하니 카드는 안된다는 -_-; 뭐냐? 가격은 4000 ~ 7000원 선..세트메뉴는 없고.. 커피는 따로 판다. 호밀빵을 선택할 수 있음.. 맛은 그런.. 2007. 9. 27.
이촌역 味原 방정리하고 있는데 걸려온 전화... '나올라믄 나오던가..' 어딜갈까 하다... 요즘 필받은 이촌동으로... 새로 입양한 비앙키를 끌고 갈까? 하는 마음에 룰루랄라 나왔는데..비가온다 -_-; 비 맞힐 수 없어서 집에 놓고... 이촌동으로 향했다. 허걱 생각해보니 갈데를 딱히 정하지 않았다. 그냥 라멘이나 우동을 먹자고 생각만 했을 뿐.. 자전거 들고나올 생각에 제대로 확인도 안했네.. 우하랑 타잔형님 영접한 뒤에 잠시 돌아댕기다가. 일본어를 하는 고등학생들 발견.. 라멘집 어디있냐는 질문에.. 친절히 '아지겐'을 알려줬다. 발을 넣고 앉을 수 있는 자리로 되어 있음. 라멘이랑 돈카츠 모두 맛있었다. 쇼유라멘 국물도 진했고.. 하지만 라멘 위의 고명이 조금 .. 뭐랄까? 고기를 삶은지 오래됐는지...딱딱.. 2007. 9. 4.
남가스시 너마저..-_-; 내가 가본 음식점 중 가장 초밥을 잘하는 집은 삼성동에 있는 남가스시다... 지금 아시아경제로 간 김차장님이 소개해주신 곳인데.. 처음 먹고...정말 깜딱~ 놀랬을 정도였다...(지금까지 먹었던 초밥 다 무효~~) 나름 양대 산맥이라는 청담동 효스시도 가봤지만.. 맛은 남가스시가 월등했다.. 이후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갔는데 요즘 뜸하다가..저녁을 먹으러 갔다. 근데 뭔가....달라진 느낌.. 저 쪽 자리에 앉아야 그래도 초밥명장인 사장님의 초밥을 몇 개 먹을 수 있으나.. 오늘은 구석 자리에 앉았다.. 근데...익숙한 주방장님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것.. (모두 10년 이상 초밥 쥐어보신 분들..)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별 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뭐가 다른 걸까 -_-; 윽...맛이 바뀌었.. 2007. 8. 29.
Tasty Blvd 영신님 결혼 전에 저녁을 한번 먹자해서..압구정에 모였다. 내가 좋아하는 형철님, 윤재님과 함께 저녁.. 너무 편하고 재미있어서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원래는 소살리토를 갈라 했는데 리모델링이라 9월 중순에나 재개장을 한다시네.. 체크 체크.. 스테이크를 잘한다는 Tasty Blvd 와인을 한잔 마시며 얘기하고 있었는데 뒷자리에 익숙한 분이...발견... JLEE 교수님이...ㅋㅋ 이런 곳에서 뵙다니..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드렸더니. ITMS 과정 분들이랑 저녁 약속이 있다 하시네.. 그분들이 안오셔서 잠시 말동무를 해드렸다. 대학원은 ITMS 과정 때문에 잘 돌아가고 있고...여름 강의 끝나고 미국서 지금 돌아오셨다고 한다. 겨울에는 유럽으로 가는데 같이 가서 취재하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도.. 하.. 2007. 8. 26.
Bean Noodle... 콩국수는 아저씨의 특집메뉴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여름이 되니 콩국수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나도 아저씬가 보다.. (물론 예전부터 그랬음 ) 얼마전부터 진주회관에서 콩국수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시청으로 출근만 하면 행사가 겹쳐서 못먹게 됐다. 그래서 오늘 당번을 틈타.. 오래간만에 Bro를 불러서 진주회관 입성에 성공했다. 진주회관에 처음으로 간 것은 대학생때 누나 따라서 김치볶음밥을 먹으러 갔던 것 같은데 그 때는 콩국수 집인지 몰랐던 것 같다. 그저 볶음밥이 맛있어서 갔던 곳... 언덕위에 진주회관....Bro가 줄서고 있고..서대문에서 열심히 걸어왔다. 점심에는 김치찌게, 김치볶음밥 등은 팔지 않고 오직 콩국수만....선불로 판다... 콩국이 얼마나 진한지.... 2007. 8. 23.
강남 마키노차야 원팀장님과 월 미팅이 있는날 이전에 실패했던 강남 마키노차야로 장소를 잡았다. 다행히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요사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씨푸드뷔페.. 뒤에 생기는 집일 수록 뭔가 더 하는 것은 당연한 것.. 분위기도 괜찮고...음식도 깔끔했다. 우동맛은 SO SO 우동국물은 보노보노가 짱이군 일단 우동을 먹고 뭐 있나 구경하러 다녔다. 아직 전어철이 아니라 확실이 맛은 그냥 그랬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멍게와 해삼이 있어서 맘에 들었다. 허허...날치알까지 따로 있네.. 난 이 세가지만 있으면 만족이다. 디저트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실컷 먹고 왔다. 최근 갔던 보노보노와 음식 맛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종류가 좀 달랐음. 그래도 매월 한번씩 저녁을 먹고 가끔씩 기술센터 티.. 2007.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