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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반포. 남도미락...

by bass007 2007. 11. 20.

남도미락을 너무 빨리 가보게 됐음.

반포. 남도미락...

입구는 이렇게...


일찍 점심을 먹기로 하고. 형철님, 성중님과 남도미락으로 향했다.

반포. 남도미락...

위치는 팰리스 호텔 바로 오른쪽...



언제나 이 유리창을 지나면서 연세 지긋한 분들이 앉아계셔서 어떤 곳인지 많이 궁금했음

반포. 남도미락...

안쪽에 방이 있는데 바깥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반포. 남도미락...

헉...그런데...가격이 -_-; 너무 비싸다...



반포. 남도미락...

느무 해비한 메뉴들...


점심 메뉴를 기대하고 갔는데...영...-_-; 느무 해비하다.

갈등하다가..

기왕온거 맛이나 보기로 하고 갈치조림으로 정했음.

아주머니가 조미료도 안쓰고  얼마나 맛있다고 자랑을 하시던지..

반포. 남도미락...

기본 찬 1


반포. 남도미락...

갈치속젓갈이 있었다. 음...멸치젓이었나? 갈치속젓갈이 맞을 것 같은데.


반포. 남도미락...

갈치조림 등장..



반포. 남도미락...

매생이도 시켰다...시원한 게 아주 맛있었음. 젤 마음에 든 메뉴



반포. 남도미락...

전경은 이렇다...연포탕도 1인분 시켰는데 못찍었네....헉 결국 다 시켜버렸다


반포. 남도미락...

목포 먹갈치라는데...맛은 있었으나. 감동 수준은 아니었음.


반포. 남도미락...

낙지 연포탕 사진이 없는 줄 알았는데 같이 찍은 사진이 있었다. 연포탕은 별로 좋아하는 메뉴가 아니라..그냥 그냥


홍어삼합을 먹어보려 했지만. 단품으로 따로 시키기에는 부담스러워서 관뒀다.

바로 일주일전 갔었던 청담동 땅끝마을이 얼마나 훌륭한 집인지 다시 한번 생각났다는..

(투썸으로 올리기 조금 주저했는데 괜찮은 결정이었음)

맛은 나무랄데 없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게 느껴졌다.

어쩐지 어르신들 밖에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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