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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NET] 김어준의 파파이스 146회 방청-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자를 찾아라 BP's : 대통령 탄핵, 새로운 대통령 선거가 끝났기 때문에 이전보다 사람들은 줄었지만, 여전히 벙커1은 한가득. 그래도, 늦게와도 볼 수 있다. 물론 자리에 앉으려면 적어도 오후 4시 이전에 도착해야 한다. 1부 앞부분은 못 봤는데, 아마도 정청래 전의원과 주요 뉴스 총수 브리핑이 있었을 것 같다. 내가 갔을 때는 K스포츠 노승일 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김용민 변호사가 나와서 이야기 중이었다. 예전에 박주민 변호사가 이슈가 있을 때마다 자주 나오셨는데, 김용민 변호사도 자세히 보면 주요 사안 중심에 계신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 국정원 유우성씨 간첩조작사건, 북한식당 종업원 사건 등… 대부분 중요한 사안에 참여하고 계신다. 박주민 변호사가 의원이 되어서 맹활약을 하는 것처럼. 김용민 변.. 2017. 5. 19.
[BP/MOVIE] 독특한 색의 히어로 - 왓치맨(Watchmen), 2009 BP's : 히어로 영화가 이제는 매년 개봉해서 극장에서 꼭 봐야하는 영화가 됐는데. 처음에 배트맨이 개봉할 때만해도 많은 우려가 있었다. 영화로 과연 잘 만들 수 있을까? 하는... 하지만, 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어벤저스 등 마벨 히어로 영화와 배트맨, 슈퍼맨 등 DC코믹스 작품들이 영화로 만들어져서 이제는 만화보다 영화가 더 유명해졌다. 그래픽 노블이 원작이라서 그런지, 다른 히어로 영화와 달리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 그리고, 현실과 상상을 적절히 결합해 독특한 느낌을 만들었다. 여기서 등장하는 영웅들은 기존 히어로물과 달리 오리지널 캐릭터. 그런데 상당 부분 어디에선가 본 듯한 느낌이. 잭스나이더 감독이기 때문에 300처럼 화려한 영상미가 돋보인다. 국내에서는 다른 히어로 영화에 비해서 평가가.. 2017. 5. 18.
[BP/한밤] 포천 - 옛날향토이동갈비 BP's : 왜 이동갈비가 유명한지 몰랐는데. 예전에 주변 군부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 푸짐하게 내놓는 갈비였다고. 포천 일동면, 이동면 이렇게 있었는데 처음올 연 곳이 이동면에 있었다고 한다. 실제 포천에 가면 갈비집들이 정말 많다. 어디에 가야할지 모를 정도로.. 그래서, 어떻게 할까? 하고 찾아보다가. 시크한 현지 주민 분의 추천을 받아서. 옛날향토이동갈비로...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만족스러웠다. 꼼꼼한 타잔 형님도 괜찮다고 하실 정도였다... 특이한 것은 여기 주방장이 누구실까? 할 정도로 음식을 깔끔하고 멋스럽게 내놓으신다는 점. 반찬이 많이 나오는 식당에서 우려스러운 재활용도 없다. 식사 끝나면 음식은 바로 한데 모아서 폐기.. 갈비를 주문하면 사이드 메뉴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이게.. 2017. 5. 18.
[BP/CAFE} 커피더맨 화학공장 BP's : 원효로 골목에 숨어 있는 로스팅 카페. 커피더맨 화학공장. 커피도 판매하지만 로스팅을 전문으로 하는 곳. 어떻게 이렇게 꾸며 놓았을까? 할 정도로 안에 잘 꾸며 놨다. 숨겨진 보물창고 같은 곳. 커피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맛있는 원두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 상호 : 커피더맨 화학공장 주소 :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121-87전화 : 070-8802-0577추천 : ★★★◐☆재방 : 가끔 방문 중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84%9C%EC%9A%B8+%EC%9A%A9%EC%82%B0%EA%B5%AC+%EC%9B%90%ED%9A%A8%EB%A1%9C1%EA%B0%80+121-87&um=1&ie=UTF-8&sa=X&ved=0ahUKEwiYiOC.. 2017. 5. 18.
[BP/MJ] 불량식품 BP's : 불량식품은 원래 허가받지 않고 판매하는 길거리 음식인데, 예전에 학교 앞에서 팔았던...하나에 50원, 100원이었는데...이런 식품들이 추억을 담아서 온라인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길에서 가끔.... 이전과 달리 아폴로나 쫄쫄이 등 식품들은 이제 허가 받고 판매한다고 하니 이제는 불량식품이 아니라고 함. 스와니양은 그 중에 달고나를 가장 좋아함. 사실 이 달고나는 직접 하는 것이 중요한데.. 종로에 가니 이런 것들이..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 쇼핑을 즐거워 하는 어린이 세심하게 분리?하기 위해서 하트와 별모양을 선택했지만. 둘 다 꽝..다시 만들어 주는 것은 맞나? 뭐 이런 종류 장인의 도구들...흠...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비해서 더 좋아보인다. 이날 가장 맛있었던 한국식 팝콘 소.. 2017. 5. 18.
[BP/MOVIE] 레지전트 이블 댐네이션(Resident Evil: Damnation , 2012) BP's : 레지던트이블(일본명 바이오하자드)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반데타'가 5월 20일 개봉한다. 우리나라에는 언제 개봉할지는 모르겠지만. 개봉에 앞서서 다시 이전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봤다. 2008년 작에 비해서 확실히 그래픽과 연출이 개선됐다. 게임 자체도 게임기 성능에 맞춰서 개선됐으니... 게임을 해본 사람은 느끼겠지만, 마치 게임 중간 있었던 영상을 모아서 영화로 만든 느낌이다. 게임 그래픽이 너무 좋아졌기 때문에, 영화와 게임의 간격이 사라지는 것 같다. 2008년작은 화면 자체가 너무 어둡고, 빠른 화면 전환 때문에 내용 파악이 어려웠는데..댐네이션은 화면 구석도 밝게 되어 있고, 충분히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괴물의 형상도 뚜렷하다. 웬만한 SF 영화보다 재미있음. 넷플릭스에 있다.. 2017. 5. 17.
[BP/한밤] 된장찌개 - 참숯집 BP's : 맛있는 된장찌개를 먹을 수 있는 고기집 참숯집. 점심에는 고기는 안하고 된장찌개 하나만 판매한다. 가격은 6000원. 반찬은 바뀌고 메뉴는 된장찌개 하나. 가게가 구석에 있는데 이 때문에 점심 한끼 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언제나 몰린다. 저녁에는 고기를 파는데 조만간 저녁에도 방문 예정. 점심을 이렇게 깔끔하게 내주는 것을 보면 저녁도 괜찮을 것 같다. 골목안에 있다보니 주차가 어려운 것은 단점. 일요일은 휴무 상호 : 참숯집 주소 : 서울 용산구 백범로87길 48-8전화 : 02-712-4876추천 : ★★★★☆ 재방 : 가끔 방문 중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 2017. 5. 17.
[BP/CAFE] 케익과 밀크티 - 카페 라리(방배) BP's : 케익과 커피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카페 중 하나. 카페 라리. 주차도 편하다. 일요일, 심지어 명절에도 대부분 문을 여신다. 대신 좀 늦게 가면 케익이 없는... 생각해보니, 커피, 케익을 함께 느긋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손으로 꼽는다. 듀파르와 함께 자주 가는 곳. 상호 : 카페 라리 방배점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18-27 전화 : 02-3477-7223 추천 : ★★★★☆ 재방 : 자주 방문 중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84%9C%EC%B4%88%EA%B5%AC+%EB%B0%A9%EB%B0%B0%EB%8F%99+18-27/@37.495584.. 2017. 5. 17.
[BP/CE] 폴라 투맨 텐트(2 Man Tent) BP's : 예전에 텐트를 살 때는 여러 가지 기능에 집착했는데, 돌이켜보면 대부분 텐트는 잠 잘 때만 사용하고, 악천후라고 해도 데크 위, 타프 아래에서 쓰기 때문에, 물이 새거나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그러다가 물 새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그 정도면 야영을 접어야 하는... 텐트 구매 기준을 극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생각하다보니 지나치게 크고, 치는데 너무 힘이 들어서, 좀 간단한 텐트가 필요했다. 그래서 폴라에서 나온 텐트를 구매. 일단 이 텐트 장점은 이쁘다. 알록달록한 무늬가 신선한 느낌을 준다. 기본으로 모기장 형태기 때문에 나드리 갈 때도 쓸 수 있다. 텐트 가치는 얼마짜리를 사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많이 쓰느냐인데. 편하고, 가벼운 것일 수록 많이 쓸 수 있다... 2017. 5. 17.
[BP/MOVIE] 메가박스 또는 CGV BP's : 예전에는 극장마다 개성이 있었는데, 이제는 둘 중 하나다. 메가박스 또는 CGV. 다른 극장들도 있지만, 대부분 같은 곳. 메가박스, CGV 각각 똑같은 내부 구조이기 때문에, 나중에 영화를 생각하면 어디에서 봤는지 기억이 안난다. 예전에는 극장표를 모으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영수증 같은 것을 주니... 수집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버리고 싶은 것이 되어 버렸다. 티켓을 발매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을 것 같지도 않은데. 아니면 티켓을 대신할 수 있는 뭔가를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 원가 절점을 위해서 어쩔 수 없겠지만. 그렇게 할수록 고객 충성도는 떨어진다. 그냥 시간에 맞춰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더 재미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는 그런 극장이 생길 수는 없는 것일까? 극장에서 파는 음식.. 2017. 5. 16.
[BP/한밤] 생선구이 - 여의도 '다미' BP's : 여의도에서 식사할 때 생각나는 곳 중 하나. 다미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몰려서 복잡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먹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주변 다른 곳들에 비해 괜찮은 식사가 가능. 사실, 여의도의 맛집들은 각 빌딩 지하에 오래 자리르 지켜온 집들이다. 대로변에 있는 곳들에 비해서 건물 하나 뒤에만 가면 그나마 괜찮은 식당들이 있다. 하지만, 반짝 장사를 하기 때문에 유명한 곳들도 반찬 리사이클링 하는 곳도 많고,,, 식재료가 부실한 곳들이 있다. 오죽하면 장염이 여의도에서 가장 많이 돈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그런면에서 밖에서 사먹는 밥이 많을 수록 잘 골라야 한다.다미는 구이도 괜찮지만 알탕, 메로탕 등도 아주 괜찮다. 저녁에는 대부분 꼬치 손님... 상호 : 다미 주소 : 서울 영등.. 2017. 5. 16.
[BP/캐밀리] 커피와 빵 BP's : 아침은 간단하게 커피와 빵으로 좋은 공기에 맛있는 빵, 좋은 커피... 잘 어울리는 조합 토스터를 사용버너를 사용해서 불을 내고 토스터 장착 완료 맛있는 빵으로 이렇게 굽는다. 커피는 드립백으로. 전주에서 공수했다는 드립백인데..아주 괜찮다. 향이 잘 보존되어 있다. 드립... 잘 구워야 함... 끌 추가 기가막힌 조합이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7. 5. 16.
[BP/MOVIE] AVP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Alien vs. Predator 2004) 시리즈 BP's : 에일리언 커버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생각해보면 에일리언 시리즈가 꽤 많다. 에일리언 단독 시리즈 뿐 아니라 프레데터와 함께 나오는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는 AVP라고도 불리는데. 2004년 에일리언대 프레데터, 2007년 에일리언대 프레데터 레퀴엠이 있다. 일단 이 영화들은 에일리언과 프레데터를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건 자장면과 짬뽕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짬짜면과 비슷한 장단점이 있다. 집중을 할 수 없고, 뭔가 어설픈. 세계관도 모순되는 부분들이 있다. 나름의 재미는 있지만, 아무래도 프레데터 시리즈보다는 수준이 많이 떨어져 버렸다. 2007년 출시된 에어리언 대 프레데터 레퀴엠은 더 이상하졌다. 특수효과가 부족해서 그런지, 마치 화면이 고장난 것처럼 전체적으로 어둡.. 2017. 5. 15.
[BP/한밤] 송어의 재발견. 논산 - 물바위 송어장 BP's : 송어가 이렇게 맛있는 것이었을까? 원래 송어라는 음식에 대해 가지고 있던 편견을 바꿔준 곳. 송어 맛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시켜서 싱싱한 송어만 내준다고...회로도 먹고, 회덮밥으로도 먹고, 매운탕으로도 먹는다. 같이 나온 반찬들도 깔끔하다.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맛있는 식사를 했다. 지방에서 유명한 식당들 중에 거품이 많은 곳들이 있는데, 이 정도면 서울에서 해도 인기를 끌 것 같다. 상호 : 물바위송어장주소 :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391-1전화 : 041-734-4207추천 : ★★★★☆재방 : 다시 가고 싶음.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B6%A9%EB%82%A8+%EB%85%BC%EC%82%B0%E.. 2017. 5. 15.
[BP/CAFE] 여의도 맛있는 커피 '주빈' BP's : 여의도에 수 많은 카페 중에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점심 시간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다. 그렇기 떄문에 점심 시간보다 조금 일찍 움직이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점심 시간에도 손흘림 커피를 내려주신다. 2층에 있지만, 맛있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사람들이 언제나 붐비지만... 커피 마시려면 이쪽으로 상호 : 주빈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6 롯데캐슬 상가 2층전화 : 02-782-7970추천 : ★★★★☆재방 : 가끔 방문 중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84%9C%EC%9A%B8+%EC%98%81%EB%93%B1%ED%8F%AC%EA%B5%AC+%EC%9D%98%EC%82%AC%EB%8B%B9%EB%8C%80%EB%A1%9.. 2017. 5. 15.
[BP/캐밀리] 머리가 맑아진 하루 BP's : 포천 야영 첫날. 일찍 오려고 했지만. 엄청나게 막힌 길 때문에 예정보다 늦었다.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시간차 공격?을 통해서 한결 편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어떤 야영장인지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지. 어떤 사람들과 같이 하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한밤중에 떠들어서 옆 텐트로 찾아간 적도 몇 번 있었다.이번에는 아주 조용한 분들만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야영이...최근 두통이 좀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아주 맑았다. 미세먼지를 뚥고 도착이번에는 안쳐본 텐트들을 써보기로. 이제 어메니티돔도 귀찮다. 생각보다 아주 큼... 바로 식사 준비 버섯 토치가 야영에서 얼마나 유용한 아이템인지.. 김치 준비 숯 좋다 라이더 음료라고 가져온...자세히 보니 Radl.. 2017. 5. 15.
[BP/MOVIE] 탱크보다 강한 다섯 남자들 - 퓨리(FURY 2014) BP's : 2차 대전은 많은 영화 소재로 활용됐다. 특히, 연합군과 독일군 간 전투는 주요 전투마다 영화로 만들어져서 조각 조각 퍼즐을 맞추다보면 2차대전사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어릴 때 봤던 2차대전 관련 영화는 대부분 스토리가 비슷했다. 독일군은 사악하고, 연합군은 선의의 편에 서 있는 구도. 물론 전쟁을 일으킨 독일군, 일본군들이 악한으로 나오는 것은 당연해보이지만, 어느 조직이나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고, 본인의 의지에 따라 '나는 독일군이지만 이 전쟁은 명분도 실리도 없기 때문에 참전하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숨어버린 독일 청년도 있지 않을까? 2차대전에 참전한 연합군도 꼭 선의 편이 아니라. 그들도 실수를 할 수 있고, 잘못된 생각을 할 수 있는 인간이며 역사의 소용돌이.. 2017. 5. 14.
[BP/WU] 신선한 고기를 먹는 방법 '정육각' BP's : 나만큼 궁금증이 많은 잠자가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고기집이 있다고 주문... 정육각이라는 스타트업인데. 무항생제 돼지고기, 닭, 달걀을 파는 곳이다. 주문할 때 돼지고기는 도축일을, 닭은 도계일을, 달걀은 산란일을 표시해 준다. 가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600g 1근에 1만2300원~ 1만6800원. 닭은 1.1kg 7700원, 달걀은 12개에 6600원이다. 무엇보다 축산물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좋다. 동네마다 정육점이 있는데, 고기를 온라인으로 사야하는가?라는 물음에는....가격과 고기 질로 승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직접 경험해 보기로...주문하면 도축일을 알려주고, 그 다음날 대부분 배송된다. 배송은 아이스박스에 싸서, 안에 냉매까지 넣어서 주기 때문에 신선함을 .. 2017. 5. 14.
[BP/끌달] 아침 라이딩 BP's : 미세먼지와 햇빛을 피해서 자전거를 타기 가장 좋은 시기를 찾다보니, 이른 아침에....한강에 사람도 적고, 타기 편했다. 그런데 벌써 한 30km 정도 탄 것 같은 로드 팀들이 평속 25km/h 이상으로 슉 슉~ 지나가는....(예전에 어떻게 저렇게 탔을까? 하는 생각이...) 하지만, 나는 자전거를 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간 중간 두리번 두리번 구경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꽃도 보고, 아카시아 향기도 맡고.... 쉬엄 쉬엄 편안하게 탔다. 그런데도 힘들었다. -_-; 흠...역시..전기 자전거가 필요하다. 로드 분들....이날은 친절한 분들만...'지나갑니다~~~' 하고..가끔 예의 없는 사람들도 있다 '비켜~' 라고 하는.... 그런 자전거들 보면 바퀴에 막대기 하나 끼워주고 싶음.. 2017. 5. 14.
[BP/캐밀리] 오래간만에 야영 BP's : 미세먼지 가득한 대한민국과 상관 없이....좋은 공기라는 보호막에 쌓여 있는 야영장으로...언제나 야영은 좋다. 2017.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