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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110

[BP/캐밀리] 전지적 기타시점 쇼케이스... BP's : 타잔형님이 노래패 선후배들과 결성한 전지적 기타시점. 스카우트 제의에 시달렸지만......실력이 들통날까봐 ㅠ ㅠ 회사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딩가 딩가 하시더니...쇼케이스 자리를 마련했다. 한 가정집에서 진행한 행사는 오래간만에 옛날 그 자리로 우리를 돌려놓았다. 시간 참 빠르다... 베이스 사부 기영이형.. 공대 기타맨 규성이형... 내 기타의 정신적 지도자 함아저씨....(사실 이 분 때문에 통함에 들어갔다) 공연한다고 해서 구경왔는데, 공영은 안하고 술만 마신다 ㅠ ㅠ 언제 공연한다고 했냐......시간 맞춰서 오라고 했지...그냥 얼굴보자고 한 거야...ㅋㅋ 쩌장성 어린이는 콘서트인줄알고 풀 드레스업...~! 바로 옷 갈아입고 분위기를 맞춘다. 어....치킨까지 배달..... 2012. 6. 25.
[BP/캐밀리] 한밤의 등갈비... BP's : 왕십리 등갈비집 청춘예찬. 언제나 맛있는 곳. 이날도 어딜갈까? 하다가 결국 이 곳으로 낙점. 여기 문제는 너무 맛있다는 것이다. 오늘도 과식 -_-; 망했다. 촬영은 5d mk2, 편집은 아이무비와 신형 아이패드 출연 : 주변인들.ㅋㅋ 2012. 6. 19.
[BP/캐밀리] 어느 마지막 봄날... BP's : 어릴 때 언제부터 기억이 날까? 3살 5살 6살? 지금 생각나는 것을 부모님에게 물어보면 어떻게 그런 것을 기억하느냐고 되물어보신다. 꼬마일 때 기억나는 것은 아마도 일상적인 것보다는 가장 인상적인 것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 크리스마스 때 받았던 울트라맨 장난감, 더워서 가족 모두들 나와서 옥상에서 잠을 잤던 것, 아버지 마중을 위해 엄마 등에 업혀서 동네 앞까지 나갔던 일... 처음으로 자전거를 탔던 날.... 전부 다 완벽하지는 않지만..조금씩 기억이 나고...사진이라도 보게 되면 거짓말같이 그 때 일들이 술술 이어져서 생각이 난다. 매일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편집증처럼 사진을 찍는 이유는 한순간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사진들은 내 기억의 매개체가 되어서 아주 나중에라도 나를 그날.. 2012. 6. 17.
[BP/캐밀리]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커피볶는 곰다방.... BP's : 생겨났으면....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언젠가는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라진다는 것은 항상 아쉬움을 남긴다. 미뤄뒀던 일들....단념해야했던 일들.. 어떻게 보면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둘러쌓여 정신을 놓고 있다가. 닥치면 '아,,,,' 라는 생각을 할 수도... 홍대 정문에 있는 곰다방이 문을 닫는다는 이야기를 내외께서 각각 따로 하시더니....바로 이동하기로.. 사실 이날 저녁에 맛있는 것을 먹기로 했는데. 요즘 맛있는 것을 찾는 재미가 뚝 떨어졌다. -_-; 많지는 않지만 이리 저리 돌아다녀본 결과.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라는 것들이 대부분 실망하기 그지 이를데 없는 것들이며, 일부 유명한 집들도...실제로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우리.. 2012. 6. 11.
[BP/캐밀리] 용인장 구경하기.... BP's :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간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꽃향기로 가는 자동차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계속 자동차를 보니.....이제 어느정도 내가 좋아하는 차와.....내가 원하는 차와......내가 추구하는 차가 생겼다. 꽃향기로 가는 차....그런 차를 원한다. 심각한 차들은 한쪽으로 치워놓고.... 쩌장성 어린이의 호출에....아지트로 이동.... 이 집은 올 때마다 바뀌어 있군......이번주에는 또 무엇이 바뀌었을까? 으쌰 으쌰~ 열심히 장난감을 치우는 쩌장성 어린이....바쁘다..... 우하가 인형을 선물로 사왔는데...뭔가 멋적은 듯..... 결국 마음에 든다.... 어흥....자네는 무엇을 가지고 왔는가? -_-; 아 그게..... .. 2012. 6. 2.
[BP/캐밀리] 청춘예찬...한밤의 요요대결 상호 : 청춘예찬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53-1 전화 : 02-2299-5898 추천 : ★★★★☆ 재방 : 잊을 때면 다시...등갈비 먹으러 다시 한번 방문 예정 BP's: 등갈비의 정석. 고기도 맛있을 뿐 아니라 반찬들이 모두 깔끔. 일부 고기집에서 우려되는 반찬 재사용도 없다. 이만한 가격에 맛있는 저녁 식사 보장. 용궁라면과 최루탄 김밥은 필수다.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8B%9C+%EC%84%B1%EB%8F%99%EA%B5%AC+%EB%8F%84%EC%84%A0%EB%8F%99+253-1&hl=ko&ie=UTF8&hnear=%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 2012. 5. 7.
[BP/캐밀리] 비오는날 용인 실내 캠핑... 비가 왔던 날...갑자기 용인 실내캠핑 소집.....바로 이동.. 어서 오세요~~~ 는 아니고.. 자네 이번엔 뭘 가지고 왔는가!!! 옛다~ 어린이 공용 선물...네덜란드서 공수한 캐릭터 화분... 쩌장성 어린이...'아니 뭘 이런걸 다....' 맛있는 고기가 준비 중... 쩌장성 어린이의 살림살이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요즘은 책도 많이 읽고... 인형들 옷도 입힌다고.. 우하네 등장... 바쁘다..아니 뭘 이런걸 다... 놀다가 장난감 밟아서 갑자기 울기 시작함... 뭐가 그리 서러운지.....눈물이 뚝뚝... 탁구공네는 의연하다.. '밥먹자..' . . . 네 네 네네네~ 재빨리 요구르트 챙기러 이동... 타잔형이 또 브라질 만두? 매운 올리브유와 같이 먹어보자. 이미 쩌장성 어린이가 키우는 화분이.. 2012. 5. 6.
[BP/캐밀리]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맛있는 고기집~~! 상호 : 소나무 주소 :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2-7 전화 : 02-2292-2222 추천 "★★★★★ 재방 : 배꺼지면...-_-; b 무한반복 재생 BP's : 그동안 다녔던 고기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게 만들어 준 곳... 신선한 싲재료가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유통과정을 최소화하고 먹기전에 바로 고기를 잘라주기 때문에 다른 고기집과 차원이 다른 맛을 내준다. 나름 까다로운 일행들도 이날 소나무의 고기를 먹어보고 꽤 놀랐음. X2 위치 : 한밤중에 고기를 먹으러 가자는 호출... 고기를 마음껏 먹기 위해 꼭 운동을 하신다는 타잔형님... 오늘도 11시 회동....(아 나름 바쁜 이 스케줄...ㅋㅋ) 사실 소나무집 앞에 궁금한 곳이 좀 있다. 여기도 괜찮을 것 같음. 생.. 2012. 4. 12.
[BP/캐밀리] 두둥~! 쩌장성네......웨버 개봉!!! 천신만고 끝에 탁구공네 집들이 선물로 전달된 웨버...... -_-ㅔ; 펴보지도 못하고....반품으로.... 오히려 더 소비를 하게 만들어 버렸다. -_-; 이 자리를 빌어 재받이 웨버 모델...그리고 사이즈에 대한 무지를 죄송..-_-; 아무튼 오늘 개봉해서 써보기로... 그런데..어디선가 타잔형님을 주시하는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 . . . . 잘 맹글어 주세요..!! -_-; 탁구공네 집이 드디어 완성......대문도 생겼다. 그리고 마루에 데크도....웨버를 개봉했다. 흠 뭔가 좀 복잡한데....타잔형이 다 조립하심..-_-; 조금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작업에 잘 되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사실 ....이 자리에서 텐트치고 살아도 될만큼 데크가 잘만들어졌다... 원래는 .. 2012. 3. 18.
[BP/캐밀리] 매운....어묵...매운....만두....동백 오야츠 동백 이마트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맛있는 만두집이 있다고 해서..이동.. 무엇인가 신기한거, 맛있는거 있다고 하면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이분들은.... 너무 좋다 :) 우리가 간곳은 오야츠 동백점... 쩌장성 어린이는 카트에... 여긴 신기한 것이...어묵이 이런식...주문을 하면 콩나물이랑 매운 양념을 같이 주신다. 이 게와...저 김치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음. 만두 주문.....1인분 3000원 세개... 어묵도 주문....이렇게 매운양념을 발라준다. 보기만 해도 =+= 그리고 만두... 보기에 아주 멋진...만두다.. 콩나물 양념은 아주 아주 맵다. 쩌장성 어린이도 먹고 싶지만...매워서..... 순대도 먹고 싶었지만.....바로 밥을 먹으러가야 해서 패스...우하말에 따르면 순대는 아주 잘 골라.. 2012. 3. 17.
[BP/캐밀리] 한밤의 과식 2 =+= 한밤의 과식... 이런 저런거 모아봤음. 오늘 리미티드에디션 G.H MUMM을 여는날.... 재미있는 것은 샴페인을 두 병 가져갔는데 둘 다 Mumm 좋은 거라고 주셨던 그분 것은 작은 것이었음. 울릉도 오징어 투하...맛을 위해 두번 구운.....이거 무지막지하게 맛있다. ㅠ ㅠ 준비~ 시작!! 벨기에 맥주... 무지막지하게 맛있는 치즈... 뭐 있는 걸로 만들어보자...하고 다시 피자를.... 여기 있는 것은 모두 냉장고에서 꺼내온 것....짜고 치는 것 없음. 뭐 그런데..탁구공네 냉장고에는 이런 저런 것들이 많이 있다. 저 위에 떨어진 조각은 특별히 토핑을 다르게 한 것. 이건 2번째.....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이미 샴페인은 바닥.....엽기토끼가 준 LG트윈와인 골든 애플을 연다. 와.. 2012. 3. 12.
[BP/캐밀리] 한밤의 과식...-_-; 나는야 드러머.... 악기 있는 집?에 오늘도 놀러와서 신나게.....여기 정체가 뭘까? 주전부리.... 후다다다닥~ 쏙...... 흠 사정권에 있는 것부터....... 영차...쏙~ 이집에 없는게 무엇이냐? 커피 상태 점검 중.. A++ 레프트.... 라이트..... 좋은 술이 나온다. 레프트!!! 라이트!!!! 준비과정? 완료.... 시작~~~! 피자... 주섬 주섬.... 척척.... 아 코가 자꾸 간질 간질.... 빵......치즈가 들어간... 눈 가리고 안보는 사이에 덥썩~ 피자 완성... 이 피자는.... 그냥 집에 있는 것으로 만든...-_-; 너무한 맛.....-_-; 모두 할말을 잃음...... 남해 앞바다에 정체불명의 물체 발견.... -_-; 건져올림..... 남해 앞바다에 백김치 .. 2012. 3. 7.
[BP/캐밀리] 무한 반복 재생 한우짝갈비 왕십리역 '소나무' 상호 : 소나무 주소 :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2-7 전화 : 02-2292-2222 추천 "★★★★★ 재방 : 배꺼지면...-_-; b 무한반복 재생 BP's : 그동안 다녔던 고기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게 만들어 준 곳... 신선한 싲재료가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유통과정을 최소화하고 먹기전에 바로 고기를 잘라주기 때문에 다른 고기집과 차원이 다른 맛을 내준다. 나름 까다로운 일행들도 이날 소나무의 고기를 먹어보고 꽤 놀랐음. X2 타잔형님과 우하는 2일 연속 오심. 지난 한달간 이 분들 5번 이상 방문..-_-; 크게 보기 http://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84%B1%EB%8F%99%EA%B5%AC+%ED.. 2012. 3. 6.
[BP/캐밀리] 고기집의 혁명. 한우짝갈비 '소나무' 성호 : 소나무 주소 : 서울 성동구 행당동 292-7 전화 : 02-2292-2222 추천 "★★★★☆ 재방 : 배꺼지면...-_-; b BP's : 그동안 다녔던 고기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게 만들어 준 곳... 신선한 색재료가 맛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유통과정을 최소화하고 먹기전에 바로 고기를 잘라주기 때문에 다른 고기집과 차원이 다른 맛을 내준다. 나름 까다로운 일행들도 이날 소나무의 고기를 먹어보고 꽤 놀랐음. '최근 5년간 먹어본 고기 중에 가장 맛있다' - 구이지 선생님 '캠핑가서 먹는 고기를 제외하고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다' - 탁구공 '내가 맛있을 것 같다고 했자나' - 우하 '고기가 좋네' 보름달 형님 ' 배고파요' 쩌장성 어린이 1인분에 4만원이 넘는 강.. 2012. 2. 19.
[BP/캐밀리] Code name 11:37... BP's : 중학교 때 점심시간을 마치면....친구들과 '보디체크?' 라는 한마디에 모두 복도로 나가서 은박지를 팩으로 만들어서 축구를 했다. 눈짓만 해도 서로 척하고 알아듣는.. 최근에는 11:37 이라는 문자가 대신... 답은 대부분 OK다.. :) 그러면 바로 11:37분에 접선장소로 모인다. 재미있다. 맛도 있고 :) 탕수육 품질도 최고... 이날 자장면을 주문했는데 짬뽕이 나왔다. -_-; 하지만 짬뽕을 보니 짬뽕이 먹고 싶어서.... 여기가 진짜라는 느낌.... 추울 때는 역시 짬뽕인 것이다... 타잔형님은 식욕을 2배로 올려주시는 능력을 갖추고 계시다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을까? 아 내가 찜한 가게는 아직도 안나가고 있다. 주인장 질기시네... 남대문은 여전히 건축 중... 아...왜.. 2012. 2. 5.
[BP/캐밀리] 한밤중에 도란도란.... 펭귄이 숨을 쉬고 있어요... 신이난 쩌장성 어린이... 한밤중에...두런 두런... 쩌장성 어린이는 보이는 것은 다 가져간다고 한다. 역시 교육을 잘 시켰어..내 딸이야.. 한정판 특별 홍차를 마시기로...요즘 타잔 형님이 이 홍차 때문에 커피와 다른 차의 매력에 빠지셨다고... 나도 알아요.. 집이랑 다른 환경에 모든 것이 신기한 쩌장성 어린이.. 삼촌도 먹어봐요.... 훔....이 집의 기타는 언제나 만원이군.... 새로 남대문서 구입한 차주전자로.... 잘 산것 같음. 주인아저씨가 그러는데 최근 이 주전자가 대세라고 함. 백화점에 가면 3배라고... 흠...이거 마음에 드는군.... 홍차는 정말 맛있다... 헉....이렇게 세배를.....넙죽 넙죽 어디서 배웠는지...이쁘게 잘하는 쩌장성 어린이... 2012. 2. 4.
[BP/캐밀리] 코드네임 11:37 몽골의 기상을 잊지 않기 위해 오래간만에 유니폼 입고 나온 쩌장성 어린이... 헤헤헤...배도 아야 하지 않겠다. 오늘은 내 원껏 먹어 보리라... 나도 앵그리버드.... 애교가 점점 늘어감... 탕수육~ 젓가락도 씹어먹을 기세... 뚜뚜두두~~ 레이더 작동 중... 뚜뚜두두~~~ 다시 주문!!! 흠.... 흠 흠..... 맛있을 수 밖에... 아 저거 참.....매울 것 같은데....먹고는 싶고... 저거 무슨 맛일까? 표정으로......맛을 표현.... 먹을래요!! 탁구공네 '자연산 풀어 놓고 낳은 알을 힘들게 찾아서 주운 계란...' 6알...습득!!!! 절찬리 판매 중... 게임 삼매경... 오늘은 헤드폰 말았다. B&W가 진리... 커피는 블렌드 B가 진리... 부츠...는 빨간색이 진리.. 인.. 2012. 1. 19.
[BP/캐밀리] 굳바이 2011! 굳모닝 2012 :) 연말 기분을 내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 쩌장성 어린이가 반갑게 맞아준다. 역할분담..착착...... 트리 좀 봐봐요~~ 오늘은....마당 캠핑을 하려다가....그냥 야키무사로 간접 구이 바베큐를 해먹기로.. 동네사람들이 불 났다고 신고하지 못하게..연기를 잘 뻈음. 이날 눈이 많이 왔다. 쩌장성 어린이도 AMOLED 빔을 좋아한다. 프로젝터는 뭔가 아날로그틱한 감성이 있음. 안방극장 부럽지 않다 :) 꼼짝 않고 본인의 종이의자에 앉아서 시청중...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 아이템이다. 커피를 내리고.......디캔팅을 하고... 우하 커피가 점점 맛있어진다. 고기와 함께 먹을 파인애플도 굽는다. 거의 준비 다 됐음. 아 이거 참 거추장 스럽네...극성맞은 어른들 같으니라구... 그래도 연말이니.... 2011. 12. 27.
[BP/캐밀리] 센꼬치.....13년... 상호 : 센꼬치 주소 : 서울 종로구 명륜2가 199-6 전화 : 02-747-5792 추천 : ★★★☆☆ 재방문 : 조만간 방문 예정 BP's : 동네 주민에게 물어보고 알아냈다는 맛집. 사실 나는 여기서 뭘 먹어보지 못했으나. 나보다 훨씬 까다로운 분들이 인정했으니...인정해도 될 듯..:) 조만간 정확한 평가 예정.. 맛있는 꼬치집을 발견했다고 방문...아 아쉽지만...냄새만 확인하고..이동...이날 이미 배가 가득했다. 하지만 정성스럽게 꼬치를 굽는 모습을 보고 여기...정말 제대로 된 곳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은행 정도는 하나 먹어도 되지 않을까? 이태원 꼬치집보다 더 이 쪽이 훨씬 좋아보인다. 여기 의자도 이렇게...원래는 서서 먹어야 하는데...그래도 우리나라에서는 서서 먹는 것은 아직 받아.. 2011. 11. 26.
[BP/캐밀리] 깜짝.... 쩌장성 어린이는 모든 것을 패션에 응용한다....나비를 잡는 이 나비채는 모자로.... 한밤중의 호출.... 보름달 형님이 출장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깜짝 놀라게 하려고....잠입 -_-; 늦은 밤을 달려 동백 아지트로... 앗..그런데 너무 늦었는지....그분이 안보이신다. 알현하지 않았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몰라서....독대를 하러 간다.. 올라가보니..칠흑같은 어둠 속에서도 그분의 존재가 느껴졌다.. 실례인 것을 알지만 불을 살짝 켜보니.... 꿈속에서 나일강 악어와 싸우고 있는 쩌장성 어린이... 요즘 악어가 가장 무섭다고 한다. 꿈에서 자꾸 나온다고.. 다음에는 악어를 물리칠 수 있는 성검을 상납해야겠다.. 참고로 쩌장성 어린이 침대에는 이렇게 멋진 밤하늘을 볼 수 있는 칸막이가.. 아직은 어.. 20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