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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U] 편의점 BP's : 편의점. 분명히 살 것이 없었는데. 나올 때는 바구니에 뭔가가 들어 있다. 2018. 2. 5.
[BP/MOVIE] 일루셔니스트(The Illusionist) 2006 BP's : 19세기 비엔나를 배경으로 한 마술사 이야기. 유튜브와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기에 마술을 보는 것은 그야말로 세기의 쇼였다. 마술사 역을 하기 위해 에드워드 노튼은 실제로 마술을 배웠다고. 이탈리안잡의 에드워드 노튼. 아메리칸 히스토리 X의 애드워드 노튼. 그리고 일루셔니스트의 에드워드 노튼은 전혀 다른 사람 같다. 19세기 유럽의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인간관계는 마술도 풀 수 없는 복잡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 감독은 다이버전트, 리미트리스의 닐 버거 추천 : ★★★★☆다음 영화 : 8/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2385 네이버 영화 : 8.24/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 2018. 2. 4.
[BP/WU] 일요일은 자장면 BP's : 일요일이니까..자장면.. 일요일은 대부분 짜파게티였는데, 오뚜기 진짜장도 괜찮다.라면 박사님들이 만든 조리법을 제대로 지키면. 실패할 확률이 확 낮아진다. 물론 봉지 앞의 그림처럼 나오지는 않지만, 그럴싸한 자장면이 완성. 2018. 2. 4.
[BP/MC] 아침커피 BP's : 커피 한잔 마시고 아침을 깨우다.... 바로 다시 잤다 -_-; 2018. 2. 4.
[BP/WU] 개기월식 ​ BP's : 개기월식이라 옥상으로. 망원렌즈가 안보여서 일단 대체 렌즈로 찍었다. 200mm 에 텔레컨버트 있으면 토끼도 보일텐데. 렌즈 하나 더 살까. 하다가 다음 개기월식 오면 생각해보기로. ​​ 2018. 2. 4.
[BP/MOVIE] 코멘체로스(The Comancheros , 1961) - 존 웨인 BP's : 1960년대 존웨인이 찍는 서부영화 말기의 영화. 당시 서부영화는 인디언이 대부분 악당으로 묘사됐기 때문에. 이 영화에서도 코만치 족을 잡기 위해 싸우는 총잡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총잡이가 누명을 쓰고, 이 누명을 벗기 위해서 동료들과 협력하는 구도로 이어진다. 다른 서부 영화들과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이제 60년이 넘은 당시의 영화 촬영 기술, 등장인물들의 연기는....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다.서부영화는 어떤 큰 감동이나 놀라움보다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보는 그런 영화...보고 있으면....은근한 재미가 있다. 감독은 카사블랑카 등 수 많은 명작을 만든 마이클 커티즈(Michael Curtiz) 그는 1967년 TV시리즈 Off to See the Wi.. 2018. 2. 3.
[BP/한밤] 삼고쵸려. 장원막국수 - 고기리 BP's : 용인 고기리에 있는 장원막국수. 여기 2번이나 발길을 돌린 곳이다. 그 이유는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예전에는 유명한 집에서 기다리기도 했지만,.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그냥 근처의 다른 곳으로 갔었다.그 때도 유명했는데, 이제는 수요미식회 같은 곳에 계속 나와서 주말에는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 곳이 됐다. 이 산속 깊은 곳까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찾아오는 것이 신기... 아무튼 이 날은 근처에 일이 있는 잠자를 납치해서, 가봤다. 오래간만에 다시 가봤는데..여전히 멀다. 주말에 오는 것은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한다.다행히 점심 시간을 비켜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기다려야 하면 미련 없이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다행이다. 가게 참 깔끔하다. 음식도 깔끔하고.... 2018. 2. 3.
[BP/NET]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0회 - 옵알단 체포작전+가카 형량 계산 BP's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0회 - 옵알단 체포작전+가카 형량 계산출연진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김용민 PD 초대손님 조군, 한겨레 하어영 기자, 이정렬 전 판사각하연설 대신 안철수 연설이 추가됐고, 네이버댓글 알바, 사이버사 레드펜 작전에 대한 설명. MB의 형량 계산이 이어진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0회 클릭하면 재생김어준의 다스뵈이다 팟티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유튜브 계정 < - 팟티에 먼저 올라오고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올라오는 것 같다.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공식 팟티 계정이나, 다스뵈이다 유튜브 채널(벙커1)에 올라오는 것을 시청해야 제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 다스뵈이다 일정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BUNKER1.. 2018. 2. 3.
[BP/MC] 친절한 커피 - 친절한 현석씨 ​​ BP's : 친절하고 맛있는 터피를 마실 수 있는 곳. 친절한 현석씨. 마포역 근처 현석동에 있고. 아파트 주차장을 쓸 수 있어서 마포에서 커피마실 때 자주 간다. 동네 커피집이라 그런지 가격도 부담 없다. 하지만 커피 맛은 좋다는 점. 체크 !! ​​​ 2018. 2. 3.
[BP/NET]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9회 - 네이버 + 다스 회장 아들 BP's :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9회 . 네이버 댓글 공작, 그리고 다스 이야기가 이어진다. 출연진은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 김용민 PD 게스트는 더불어 민주당 박범계 의원, 일요신문 강현석 기자, 안원구 전 대구국세청장이 나온다. 각하 속마음 연설. 최근 주요 이슈인 네이버 댓글 관련 문제. 박범계 의원이 다스와 주변 회사 정황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다. 강현석 기자와 안원구 청장님은 다스가 고의 부도를 내려고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한다.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유튜브 계정 < - 팟티에 먼저 올라오고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올라오는 것 같다.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도 있지만, 될 수 있으면 공식 팟티 계정이나, 다스뵈이다 유튜브 채널(벙커1)에 올라오는 것을 시청해야 제작에 조금이라도 .. 2018. 2. 3.
[BP/MOVIE] 애니홀(Annie Hall, 1977) - 우디 앨런 BP's : 멋쟁이 다이앤 키튼, 그리고 우디 앨런이 나오는 영화 애니홀. 1977년 영화라고 볼 수 없을 만큼 세련된 모습. 1970년대 미국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재미있다. 40년이 지났지만, 화면 곳곳에 지금도 어색하지 않는 멋진 디자인의 자동차, 가구들이 보인다. 큰 이야기는 없지만...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감독상 등 수 많은 상을 수상했다. 추천 : ★★★★☆ 우디 앨런 영화는 1970년대 1980년대가 가장 좋은 것 같다. 다음 영화 : 7.5/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358 네이버 영화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 2018. 2. 2.
[BP/한밤] 한국 속 일본 - 하나모코시. 라멘 ​ BP&#039;s : 라멘집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생겨서, 일본에 안가고도 제대로 된 일본 라멘을 먹을 수 있다. 그런 라멘집들은 대부분 홍대에 몰려 있는데, 요즘은 다른 곳으로도 확산. 내가 가본 라멘집 중에 괜찮았던 곳은 신촌 고라멘, 합정역 오레노 라멘, 삭촌호수 삼방메, 교대역 스스루 정도 였던 것 같다. 물론 실망스러운 곳들도 있다. 특히 프렌차이즈 라멘집들. 라멘이라는 음식이 수준 차이가 크게 때문에. 아무튼 갈만한 라멘집에 하나 추가. 하나모코시. 원효로에 있는 좋은 라멘집. ​​​ 2018. 2. 2.
[BP/MC] 아침커피 ​ BP's : 아침을 여는 커피 가격도 싼데, 맛이 좋다. 오호. 좋은 원두를 쓰신 듯 2018. 2. 2.
[BP/찰칵] 꽁꽁 언 한강 BP's : 연일 계속 되는 추위에 한강이 꽁꽁 얼어붙었다. 파도가 치다가 얼고, 토끼가 뛰다가 어는 그런 뉴스도 있다. (그런데, 일부는 과정된 것들도 있다) 아무튼 문 밖을 나가는 것이 싫은 그런 날씨인데. 한강을 가로지르다가, 추운 날씨에 사진을 찍는 사람을 발견했다. 무언가 열심히 찍고 있는데... 갑자기 나도 얼어붙은 한강을 사진으로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멈췄다. 이렇게 추운날 다리 중간에서 서 본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반포대교나 한남대교, 한강대교 등은 몇 번 지나가 본 적은 있는데, 그건 자전거를 타고 다닐 떄 이야기고...이렇게 추운날은 없었다. 뭐가 있길래? 그렇게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사진을 찍을까? 하고 궁금해서 내려보니..먼저 사진을 찍는 사람이 후다닥 빠져 간다. 그.. 2018. 2. 2.
[BP/MOVIE] 또 다른 눈을 뜨게 해주는 영화 - 두개의 빛: 릴루미노(Two Lights: Relúmĭno) - BP's : 우리가 보는 것은 무엇인가? 정말 보고 있는게 맞는 것일까? 보는 것은 그대로 믿어야 하는 것일까. 이게 진짜일까? 또 다른 눈을 뜨게 해준 고마운 영화. 한지민, 박형식 님 주연. 그리고, 김기천, 신신애님 등 조연들도 화려하다. 호우시절, 8월의 크리스마스, 행복,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 작품30분 단편 영화로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베리어 프리(영화 내용을 해설해주는 방식) 버전도 있다. 추천 : ★★★★☆ 30분 짜리 영화인데, 중간에 한번 울 각오로 봐야 한다.베리어 프리 편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버전지만, 새로운 느낌을 준다. 영화가 마음에 들었다면 오디오북처럼...베리어 프리 버전을 다시 보는 것도 추천한다. 릴루미노 는 '빛을 되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 2018. 2. 1.
[BP/국내] 부두즉석회집 - 죽변항. 아구탕 BP's : 아구탕, 아구찜. 이런 것을 먹기는 하는데. 즐겨 먹지는 않는다. 그러다가, 반건조생선 파는 아주머니에게 정보?를 입수해서 방문한 곳. 생아구탕을 잘한다고 해서, 바로 주문. 산지에서 먹는 음식이 다른 점은 역시 싱싱함 일 것이다. 사실 여기 상호도 나중에 돌아와서 사진으로 보고 알았다. 아구탕이 맛있다고 해서.... 들어가서 주문하는데...대부분 사람들이 아구탕을 먹고 있었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분은 거의 없었다. 가족단위의 손님도 있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주변에 사는 분인데(탁자가 붙어 있으니...모두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죽변항 올 때 마다 여기서 아구탕을 드신다고...그리고, 울진 관련 관공서 이야기, 지방선거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아구탕은 정말 맛있었다. 입맛이.. 2018. 2. 1.
[BP/CAFE] 테일러커피 1호점 BP's : 홍대의 수 많은 카페 중에. 개성도 있고, 맛도 있는 커피를 파는 곳은 몇 곳 없다. 테일러 커피는 그 중 하나.커피도 좋고, 커피가 들어간 음료도 좋다. 개성있는 커피는 종류별로 마셔볼만한... 요즘 커피맛이 상향 평준화됐지만, 역시 커피가 들어간 음료를 잘 만드는 곳은 드물다. 커피는 좋은 원두를 사서 집에서 내려 마시는 경우가 많으니, 밖에서 커피 마실 때는 대부분 커피가 들어간 음료나 차를 마시는데...라떼 이외에 이렇게 색다른 음료를 내주니.좋다. 테일러커피는 서교동과 연남동 등에 6개 매장이 있다. 어디를 가도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테이크 아웃은 2000원 할인. 도장도 찍어준다. 가게 앞에 차를 댈 곳이 한 자리 정도 있다. 없으면 근처 공영 주차장으로.. 상호 : 테일.. 2018. 2. 1.
[BP/WU] 반건조생선과 관광객용 맛집 - 죽변항 BP's : 죽변항에서 허락된 식사는 2끼. 자주 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해야 했다. 내가 신중할 필요는 없다. 나보다 더 신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게는 먹었으니, 어디를 갈까? 하다가 근처에 유명한 중식당이 있다고 해서 거기를 가기로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뭔가...군산 중식당처럼...관광객들만 가득할 것 같은 느낌..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현지분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 안녕하세요. 저기 중국집 맛있어요? = ? 사람들 많이 가요. - 그럼 아주머니도 많이 가세요? = 우린 안가. 사람들 많아서. - 죄송한데, 그럼 드셔보시기는 했어요? = 예전에 먹어봤지. 나는 그냥 그랬어요. - 아..그러면 이 근처에서 식사할만한.. 2018. 2. 1.
[BP/MOVIE] 2018년 2월 EBS에서 방영하는 영화들 BP's : 영화를 볼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아졌지만. 그 많은 영화 중에 어떤 영화가 좋은 영화인지 고르기가 참 어렵다. 어릴 때는 명화극장과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가 그 역할을 해줬는데. 이제는 통신사나 케이블TV에서 제공하는 무료 영화들도 많고, 넷플릭스나 왓챠, 유튜브, 네이버 영화, 다음 영화, 옥수수 등 셀수 없이 많은 영화 서비스들이 있다. 영화를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극장이다. 영화라는 것이 극장 상영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기 때문에, 감독이 의도한 바를 충분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극장에서 보는 것이 가장 좋다.하지만, 매번 극장에 갈 수는 없기 때문에. TV로도 보고, PC, 아이패드, 스마트폰 등으로 영화를 본다. 제대로 보려면 그래도 화질이 좋은 소스로 화면이 크고, 사운드도 좋.. 2018. 1. 31.
[BP/한밤] 게 맛을 알다 - 왕돌회센타. 울진 BP's : 왕돌회센타, 왕돌회센터 로 등록된 곳도 있다. 하지만 사진에 있는 간판처럼 '센타' 가 맞다.울진 현지분에게 추천을 받아서 간 곳. 주변에 다른 식당들도 많다. 여기가 그 중에 가장 괜찮은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만족스러운 한끼였다. 잘 모르는 곳에서...실패를 안하기 위해서는 현지인들의 추천이 중요하다. 여기에 손님들 중에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의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지, 현지 단골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살펴보면 된다. 회도 나오고, 여러가지 반찬들도 깔리고...게도 나온다. 가격은 싯가... 게는 다 먹으면 밥을 비벼서 가져다 준다. 게는 당연히 맛있다. 그리고, 여기서 식사를 한 뒤에 서울에 와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곳에서 또 게를 먹었는데... 왜 이리 퍽퍽한지. 아..울진 대게.. 2018.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