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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531

[BP/해외/일본] 편의점 습격 BP's : 편의점에는 살게 언제나 많다. 특히. 메론빵과 야키소바빵.. 푸딩은 꼭 사려고 한다. 음료는 우롱차와 밀크티.. 음료와 빵 가격은 저렴하다. 음료는 120~150엔. 빵도 100엔 전후. 저렴하다. 비싼 곳도 있지만 편의점이나 간단한 식사 물가는 일본이 더 저렴한 듯. 메론빵...각 편의점마다 판매하는 메론빵이 다르다. 말린 과일 쌀과자 2017. 8. 30.
[BP/해외/일본/도쿄] 동네 산책 BP's : 몇 일 있었더니... 익숙해진 동네. 2017. 8. 30.
[BP/해외/일본/도쿄] 오코노미야키 - 마구로야 아사쿠사점(まぐろ家 浅草店) BP's : 오코노미야키는 어떤 집을 가든지 기본은 하는 것 같다. 가게를 선택하는 기준은. 아무래도 동네 사람들이 많은지 한번 둘러 보고, 타베로그 보고, 구루나비, 트립어드바이저도 한번 보고. 이건 어떤 가게를 갈지 결정을 위해서가 아니라 피해야할 가게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사실 오코노미야키 이외에도 철판에서는 무엇이든 볶으면 맛있는 것 같다. :) 상호 : 마구로야 아사쿠사점 まぐろ家 浅草店주소 : 2-13-7, Asakusa, Taitou-ku, Tokyo, 111-0032전화 : 03-6905-8611 (+81-3-6905-8611)추천 : ★★★◐☆재방 : 여기도 괜찮지만 주위에 다른 오코노미야키집들도 많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구루나비 https://gurunavi.com/ko/a525601.. 2017. 8. 29.
[BP/일본/도쿄] 스타벅스 리저브 - 긴자 식스 BP's : 긴자에 생긴 대규모 쇼핑몰 긴자식스. 긴자 6번가라서 긴자식스인듯. 긴자역 A4, A3 출구와 가깝다. 맞은편에 거대한 유니클로가 있고... 사람들이 몰려 있기 때문에 찾기 쉽다. 18층 짜리 건물인데, 단일 면적으로도 꽤 크다. 미국 쇼핑몰처럼 광활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이 비싼 땅에 이만한 쇼핑몰을 새로 짓다니... 여기에 스타벅스가 엄청나게 크게 들어와 있는데, 안쪽에는 스타벅스의 고급 버전인 스타벅스 리저브가 있다. 우리나라에도 판교에 있다고 함. 기존 스타벅스와 다른 점은 비싼 원두를 사용해서. 가격이 꽤 나간다. 800~1000엔 정도. 주문을 하면 바리스타가 분쇄한 원두 향을 맡게 해주고... 설명도 해준다. 원두 뿐 아니라 사이폰, 핸드드립도 선택할 수 있다. 바리스타가 이런 .. 2017. 8. 29.
[BP/해외/일본/도쿄] 편의점 BP's :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언제나 구경할 것이 많다. 먹을 것부터. 간단한 소품들... 예전에 비해서 편의점에 들어오는 물품의 종류가 더 다양해지고, 세븐일레븐 경우에는 자체 브랜드 제품을 더 늘리는 것 같다. 대부분 일본 편의점은 규모가 꽤 크고, 과자나 라면, 즉석 음식도 종류가 많다. 그래서, 편의점은 작은 백화점 같다. 이 때문에 살 것이 없어도 들어와서 이런 저런 것들을 둘러보다가 하나씩 사기 마련이다. 편의점 주변에는 작은 동네 슈퍼마켓 체인들이 있는데, 가격은 훨씬 저렴하다. 그래도, 가깝고 편리하기 때문에, 가격이 좀 더 비싸도 편의점으로 가게 된다. 편의점마다 조금씩 판매하는 것들이 다르기 때문에.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로손 등을 돌아보게 된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책도 많다. .. 2017. 8. 29.
[BP/해외/도쿄] 소고기 덮밥집 - 요시노야 BP's : 아침은 언제나 고민된다. 요시노야, 마츠야, 스키야 중에 어디를 갈 것인가? 내 선호도는 마츠야 > 요시노야 = 스키야 인데. 그 이유는 이 세 가게 중에 마츠야를 처음 가봤기 때문...)사실 각 가게마다 큰 차이는 없다. 가격이 저렴해서 한끼 먹는데, 부담이 없다. 그리고. 맛있다..(언제나 생각나는 것은 소고기 덮밥) 각각, 아침에만 파는 메뉴가 있는데, 이것도 꽤 괜찮다. 대부분 가격이 400~500엔 수준. 그런데, 여기에도 토핑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과식이 되는.... 요시노야에서 아침을 먹고...든든하게 만든 뒤... 다시 아침을 먹으러 갔다. -_- ; 요시노야 https://www.yoshinoya.com/ 이 간판만 보면 반갑다 예전에 일본 분과 이야기를 .. 2017. 8. 28.
[BP/해외/일본] 비오는 도쿄 BP's : 아침에 눈을 떠보면...역시나 비가 오고 있다. 어느 정도 비가 오는 것은 좋지만, 이렇게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니..뭘 하기도 좋다. -_-; (나는 비 오는날이 좋다) 편의점에서 산 비닐 우산을 쓰고..이리 저리 돌아다녀 본다. 바뀐 곳도 있지만. 그대로 인 곳이 더 많다. 대학생 때 처음 일본에 와서 식당에 들어가면 가격에 놀랐는데..(당시 환율은 지금보다 훨씬 높았으니....) 지금 봐도 놀란다. 가격이 그대로 인 곳도 많고...서울보다 더 저렴한 곳들도 많다. 물론 가격 대의 폭은 일본이 더 크지만... 일반적으로 적당하게 한끼 먹기에는 500~700엔이면 충분하고, 그 중에 꽤 괜찮은 곳들도 많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물가가 올랐는데, 일본은 그만큼 오르지 않은 것 같다. .. 2017. 8. 28.
[BP/해외/대만] 마음에 드는 대만 아침식사 - 죽집 BP's : 대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아침식사 환경이다. 일어나서 눈만 비비고, 집 앞 식당에 가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들어오면 된다. 한끼에 2000원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니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훨씬 낫다. 두유와 튀김빵 대신 죽을 먹을 수 있는데, 이것도 저렴.. 죽 한그릇 주문하고, 반찬 몇개 집어서 속을 달랜 뒤 돌아온다. 집에서 해먹는 것에 비해 훨씬 편하고, 값도 싸니... 아침을 계속 이렇게 먹었다. 편의점에서 한끼를 먹는 것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하니 고민할 필요가 ㅇ벗다. 그래서 어느 곳에나 이런 아침 식사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에도 이런 곳들이 곳곳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브런치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부담없이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곳... 가격이 저렴하지만, 음식.. 2017. 3. 13.
[BP/해외/대만] 펑리수 가게 BP's : 지우펀에서 펑리수를 잔뜩 샀지만. 우연히 발견한 펑리수집. 나중에 알고보니 아주 유명한 곳이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펑리수는 또 다른 맛이라. 또 사버리고 말았다. 지우펀에서 안샀던 누가크래커도 구입... 그런데..누가 크래커 너무 맛있었다. 그 맛있는 기억 때문에. 얼마전 대만 누가 크래커를 대형 서점에서 팔기래 사먹어봤는데. 예상대로 그 맛은 아니었다. 2017. 3. 12.
[BP/해외/대만] 훠거 - 딩왕마라궈(鼎王麻辣鍋 Ding Wang Hotpot) BP's : 타이페이에서 밀크티, 빙수와 함께 먹어야 하는 훠거. 유명한 훠거집이 많지만, 그 중에서 타이페이 곳곳에 있는 딩왕마라궈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고, 가격도 적당... 아주 마음에 들었다. 여러 가지 음식 재료를 넣어서 먹는 재미가... 정말 배터질 정도로 먹었다. 상호 : 딩왕마라궈(鼎王麻辣鍋) 주소 : No. 89, Guangfu N Rd, S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5전화 : +886 2 2742 1199추천 : ★★★★★재방 : 서울에 있었으면 좋겠음. 홈페이지 : https://www.tripodking.com.tw/ 위치 : https://www.google.co.kr/search?q=%E9%BC%8E%E7%8E%8B%E9%BA%BB%E8.. 2017. 3. 11.
[BP/해외/대만] 시먼딩 곱창국수 - 아종면선(아종미엔시엔 阿宗麵線 Ay-Chung Flour-Rice Noodle) BP's : 타이페이 시먼딩의 유명한 곱창국수집. 아종면선(아종미엔시엔 阿宗麵線 Ay-Chung Flour-Rice Noodle)돼지곱창과 국수를 걸죽한 죽처럼 끓여서 낸 독특한 국수. 가격도 저렴해서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서 있다. 안먹어 본 사람은 어떤 음식일까? 무척 궁금할텐데... 이게 한국에 들어와있다. 중국상점들이 몰려 있는 대림역 근처에 아종면선 분점이 있다. 메뉴도 같고 방식도 같다. 가격도 3000원 부터로 저렴함. 경험해보고 싶으면 시도해볼만.. 곱창복음을 소금 간으로 해서 면넣고 쫄인 맛. 너무 짰다.현지인들이 줄지어서 서서 국수를 먹는데, 대만 사람들 국수 정말 좋아한다. 상호 :아종면선(아종미엔시엔 阿宗麵線 Ay-Chung Flour-Rice Noodle)주소 : No. 8-1號, .. 2017. 3. 10.
[BP/해외/대만] 퐁다커피(蜂大咖啡 Fong Da Coffee) BP's : 타이페이에는 밀크티집 말고 커피집도 곳곳에 숨어 있다. 번화가인 시먼역 부근에 몇 개의 커피집이 있는데, 그 중 하나 퐁다커피. 벌 봉자를 쓰는데. 벌처럼 사람이 많이 모여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을까? 바로 옆에는 남미커피가 있다. 가게에 들어서면 보이는 것은 아주 큰 로스터기. 커피를 볶고 있고 원두를 판매한다. 입구는 좁은데 안으로 들어가면 꽤 넓은 공간이 있다. 예전 명동이나 대학로에 있던 카페 느낌. 스타벅스 같은 프랜차이즈 커피집 때문에 사라졌던 그런 커피집 느낌이다.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정겹다. 시먼 주위를 구경하다가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상호 : 퐁다커피(蜂大咖啡 Fong Da Coffee)주소 : No. 42, Chengdu Rd, Wanhua District, .. 2017. 3. 8.
[BP/해외] 동문역 - 융캉우육면(永康牛肉麵) BP's : 대만에 많은 우육면집이 있는데. 이게 제주도 고기국수랑 비슷한 것 같다. 보기에는 먹음직스러운데. 막상 먹으면 큰 감흥은 없는...내가 우욱면 맛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 이런 맛이구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와! 이런 맛이구나! 는 아니었다. 융캉우육면은 우육면집 중에 유명한 곳. 그래서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 있었다. 사람들을 뚥고 들어가서 먹고 나니 드는 생각은..아 여기...시청 진주회관, 명동 명동교자 같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상호 : 웅캉우육면(永康牛肉麵)주소 : No. 17, Lane 31, Section 2, Jinshan South Road,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전화 : +886 2 2351 1.. 2017. 3. 7.
[BP/해외/대만] 대만 숙소. 에어비앤비(airbnb) BP's : 이번 대만 일정은 호텔 + 에어비앤비를 했는데 에어비앤비와 호텔의 장단점이 극명하게 나타났다. 호텔은 일반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수준. 그리고, 입실, 퇴실, 청소 그리고 프론트 서비스 등이 확실히 좋다. 에어비앤비는 가격이 저렴한 것 이외에도 호텔의 식상함을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들어갈 때 주인이 제대로 답을 해주는 상태가 아니라면 고생을 할 수 있다. 그리고, 호텔이 아닌 가정집이라는 점이 장점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불편한 점도.... 예를 들면 수건 같은 경우 몇 일 묵으면 교체하기가 어려움. 부족한 것이 있으면 프론트에 전화를 하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나가야 한다. 주변에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이 가까운 곳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준비를 단단히 할 필요가 있다. 가장 중.. 2017. 3. 5.
[BP/해외/대만] 대만의 군것질 꺼리들 BP's : 각 나라마다 군것질 할 꺼리들이 많지만, 대만은 특히 그런면에서 잘 발달된 곳 같다.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너무 비싸서 먹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사태가.. 그런데, 대만은 군것질 꺼리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몇 개를 사먹어도 부담이 없다. 대부분 2000원, 3000원 정도.. 밀크티도 2000원 정도. 공차는 아주 찾기 힘들고, 코코(Coco)와 50람(50嵐) 매장이 자주 보인다. 그리고, 동네 밀크티집도 맛있었고, 나중에 좀 더 유명한 곳에서 먹어봤더니...가격은 조금 높았지만 차 맛이 더 좋았다. 가격을 고려하면 코코 정도만해도 충분히 맛있는.. 그리고 빙수도. 굳이 유명한 곳을 찾아가지 않아도. 대만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곳에서 먹으면 충분했다.얼음이 얇고, 과일이 많이 .. 2017. 3. 4.
[BP/해외/대만] 대만에서 규동 - 요시노야(Yoshinoya) BP's : 대만과 홍콩에도 요시노야가 있다. 일본에서는 쉽게 볼 수 있는 곳이지만, 대만과 홍콩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_-; 쇼핑센터에는 찾기 쉽다. 메뉴와 맛이 조금은 다르지만, 기본 메뉴인 규동은 같다. 가격은 일반 대만식당보다는 조금 높다. 이건 조금 의외였다. 더 저렴하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는데..아무튼 그래도 맛있다. 상호 : 요시노야 주소 : 타이페이 곳곳에 있음. 추천 : ★★★◐☆ 요시노야 메뉴판 바쁘다. 주문은 쉽다. 손가락으로..ㅋ 한자와 영어가 같이 써 있다. 시즌 특선도 있다. 역시 규동으로... 이 그릇은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세트메뉴라 채소가 조금 나온다. 맛이 미묘하게 다른데..그래도 요시노야 규정 2017. 3. 3.
[BP/해외/대만] 타이페이 사천식당 - 카이펀(開飯 KAIFUN Bistro 98) BP's : 원럐 가려고 했던 식당은 다른 곳이었는데, 가이드인 에릭님에게 타이페이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을 물어봤다. 그래서 몇 개 후보지를 받았고, 숙소로 가기 좋은 곳을 골랐다. 비스트로98이라는 식당가에 있는 사천식당 카이판(開飯 KAIFUN) 맛, 분위기, 가격 아주 마음에 들었던 식당. 사천음식이라 느끼하지 않고 우리나라에 바로 들어와도 성공할 것 같은 식당이었다. 이날 먹은 것 중에 실망한 음식이 없었다. 모두 만족스러웠음. 대부분 해외에서 식당을 가면 기억에 잘 안남는데.. 이곳과 다음날 갔던 샤브샤브집은 지금도 기억에 남았다. 카이펀 홈페이지 : 위치와 메뉴가 잘 나와 있다. http://www.kaifun.com.tw/ yelp :https://www.yelp.com/biz/%E9%9.. 2017. 3. 1.
[BP/해외/대만] 센과 치히로도 행방불명 - 지우펀(九份) BP's : 진과스에서 지우펀(九份)은 아주 가깝다. 10분 정도 거리인데, 사람들이 항상 몰려 있다. 시장이 있는데, 아주 옛날 시장이라 좁아서 줄을 서서 돌아다녀야 한다. 소매치기도 있을 것 같은. 특히, 지우펀에서 인기가 있는 곳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나오는 술집. 이 앞은 인산 인해를 이룬다. 정말 사람에 치여서 다치는 사람 나올 것 같다. 센과 치히로 뿐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행방불명 될 것 같다. 시장에 들어서면 양쪽으로 상점들이 있다. 대만 파인애플 과자 펑리수를 파는 곳, 오카리나 파는 곳, 누가 크래커 파는 곳...가죽 공방, 떡 파는 곳...기념품 파는 곳...등등... 볼꺼리, 먹꺼리, 살꺼리 다 있는데. 여기에 사람들이 몰려 있으니. 제대로 보기는 어렵고, 떠밀려서 가야 한다.. 2017. 2. 28.
[BP/해외/대만] 금광을 찾아서 - 진과스(金瓜石 Jinguashih) BP's : 이제는 멈춘 금광을 관광지로 만든 진과스(Jinguashih) . 진과스(金瓜石) 한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금이 나오는 탄광마을이다. 20세기 전반에 금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금이 고갈되면서 폐광됐다. 일본이 대만을 침략했을 때 금을 활발하게 채굴했다. 산속에 있어 풍경이 아주 좋다. 폐광이 된 이후 관광코스로 바뀌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부들이 먹었던 도시락도 관광객들에게 인기.. 초입에 들어서면 큰 폭포가 보인다. 사람들이 모두 기념 사진을 찍는 곳. 그리고 진과스에 가는 곳은 여러 루트가 있는데, 가이드 께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줬다. 진과스를 한바퀴 돌아서 다음 목적지인 지우펀으로 갈 수 있게 하는.... 해발 600~700m 지역이기 때문에, 산책길이 좋았.. 2017. 2. 27.
[BP/해외/대만] 천등날리기 - 스펀(十分) BP's : 예류지질공원(野柳地質公園全球資訊網)에서 1시간 정도 달리니 길이 좁하지고 구불구불한 곳으로...그런데, 하늘에 뭔가 보인다. 천등날리기를 하는 스펀이 가까워졌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였고, 그런 규모에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 있는 것도 놀라웠다. 아담한 시골기차길 옆 마을인데, 천등날리기로 유명해지면서 꼭 들려야 하는 곳 중 하나가 됐다.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것이 왼쪽에 있는 큰 나무 다리다. 마을과 마을을 잇는 다리인데. 역 주변에 상점들과 달리 건너편에는 주민들이 살고 있고 있는 집들이 있다. 다리 규모가 꽤 커서 흔들흔들하지는 않지만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살짝 어지럼증이.. 이거 정말 괜찮은걸까? 하고 망설이고 있는데.....동네 터주대감 같은 개가....슬슬 걸어다니는 .. 2017.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