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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531

[BP/해외여행기/미국/LA] 다시 헐리웃으로... 1 가이드님께서 바쁘신 관계로...오늘은 혼자 놀러 나왔다. 차를 가져가라고 했지만...현지에 왔으면 현지의 대중교통을 충분히 느끼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그냥 걸어나왔다(하지만 곧 후회했다 -_-; 이건 걸어서 다닐 범위가 아니다) 아무튼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돌아다니기로 한다. 어릴 때 본 미국 영화, 미국 드라마...초원의 집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코스비가족이나 아빠는 멋장이 같은거를 보면.. 집은 모두 크고, 남자 여자들은 모두 키크고 날씬하고, 친절하고...뭐 그렇게 미국에 가지 않아도 만들어지는 것들이 있다. 하지만 미국 공항에 내리는 순간 그 것은 한류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을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딱 하나 TV 드라마나 영화와 똑같은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홈리.. 2011. 3. 22.
[BP/해외여행기/미국/LA] '스시문' 그리고 그루브에서 다시 만난 익숙한 분 상호 : 문타로 주소 : 전화번호 : 영업시간 : 메뉴 : 주차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한국인 주방장이 있는 곳. 아쉬운 점 : 굳이 여기까지 찾아올 필요까지야. BP's : 괜찮은 초밥집이지만, 그렇다고 멀리서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다. 부근에 있으면 들려볼만한 곳. 스시문...이 곳은 인터넷을 통해 찾아간 곳이다. 가이드께서 신뢰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결국 내 고집 때문에 갔다가. 역시 현지 가이드 분의 말을 듣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왔다 -_-; 메뉴는 이렇다. 롤이 많다. 내부는 이.. 2011. 3. 13.
[BP/해외여행기/미국/LA] 헐리웃 그리고....그루브 할리우드(영어: Hollywood)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구역으로, 로스앤젤레스 중심가(다운타운)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수많은 영화들과 제작되고, 그로 인해 많은 유명배우들이 등장한 곳으로 유명하여, 할리우드라는 명칭은 미국의 영화와 텔레비전계를 대표하는 대명사로도 쓰이고 있다. 그로만즈 차이니즈 극장등의 할리우드의 역사적인 영화관에서는 현재 많은 미국 영화들이 첫상영되기도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곤 한다. 유명배우들의 이름이나 그들의 손도장과 발도장이 찍혀있는 스타의 거리(Walk of Fame)을 구경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관광객들이 운집되는 곳이기도 하다. 1853년 지금은 할리우드가 된 곳에 어도비 벽돌로 만든 헛간 하나가 있었다. 할리우드는 1900년대초에는 인구 500.. 2011. 3. 11.
[BP/해외여행기/미국/LA] 미국 LA의 순대집...'웨스턴 순대' 상호 : 웨스턴 순대 주소 : 543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189 전화번호 : (213) 389-5288 영업시간 : 메뉴 : 주차 : 가족모임 : ★★★☆☆ 친구모임 : ★★★☆☆ 회사모임 : ★★★☆☆ 데이트 : ★★☆☆☆ 친절도 : ★★★☆☆ 청결도 : ★★★☆☆ 조용도 : ★★☆☆☆ 가격 : ★★★☆☆ 맛 : ★★★☆☆ 추천 : ★★★★☆ 좋은점 : 깔끔하다. 세트메뉴가 있다. 김치가 맛있다. 아쉬운 점 : 서울에서 가기가 좀 멀다. BP's : 우리나라로 역수입됐으면 한다. 우리는 깔끔한 순대국집을 원한다. 위치 : http://maps.google.com/maps?hl=ko&q=(213)+389-5288&ie=UTF8&hq=(213)+389-5288&hnea.. 2011. 3. 4.
[BP/해외여행기/미국/LA] 샌디에고 라 호야(La Jolla beach) 샌디에고 라 호야 해변 라호야는 샌디에고 다운타운으로부터 북쪽으로 18km 거리에 위치해 있는 태평양에 면한 천혜의 휴양지입니다. 라호야라는 이름의 기원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스페인어로 '보석'이라는 뜻의 '라 호야' 에서 유래했다고 믿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아메리카 원주민의 '동굴'이라는 말과 발음이 같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벼랑과 후미들 한가운데 위치한 휴양지 입니다. 라 호야의 중심은 씨 사이드 빌리지로, 깔끔하게 단장한 거리에는 고급 초컬릿 상점, 일류 보석장과 디자이너 의상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으며 하드록 카페와 핑크 빛 벽이 아름다운 발렌시아 호텔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해수욕과 다이빙을 즐기려는 젊은이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는 곳으로, 관광객.. 2011. 2. 23.
[BP/해외여행기/미국/LA] 씨월드(Sea world) 2 쇼 2개 보고 놀이기구 하나 타고 점심 먹으니 벌써 시간이 막바지로. 여기에서는 잘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일단 동물들 공연인 Pets Rule을 보기로... 문닫히기 전에 운이 좋게 입장할 수 있었다. Wow 그럴 듯 한 걸.. 여러가지 애완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웃음을 유발하게 아주 잘 꾸며져 있었다.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플 정도였다. 동물나라에서 각 대표선수들이 경기를 함. 장애물 경기....청코너~ 몸무개 3kg 키 70cm ,,,,,~ 홍코너 ~ 몸무게 13kg, 키 90cm.....~ 그리고 경주를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새로운 라이벌로 돼지도... 개, 고양이, 오리도 나온다. 정말 많이 노력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랑 고양이는 모르겠는데, 돼지랑 새, 오리는 어떻게 훈련시켰을까? 음악과 내.. 2011. 2. 22.
[BP/해외여행기/미국/LA] 씨월드(Sea world) 1 씨월드...샤무를 보러 갔다. 고속도로가 막힐 수 있으니 아침은 잭 인더 박스에서.. 미국은 뭐든지 짜구나..대인배인줄 알았는데... 이걸 싣고 다니는 분이 진정한 대인배...저거 내려 놓을 때 어떻게 할까? 그래도 미국 고속도로는 다양한 자동차 구경하느라 재미가 있다. 콜벳이 자주 보인다. 폭스바겐 캠핑카도. 아 이거 하나 있으면 밥차로 딱 좋은데.. 씨월드 근처는 이런 분위기.. 도착... 역시 날씨가 좋다. 주차.. 아큐라는 다 좋은거 같은데 왜 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 않는걸까... 주차장이 어마어마하다. 번호를 잘 기억해 둬야 한다. 범블비~ 샤무 폭스바겐...꼬리도 달려 있다. 고민하다가 이번주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갈 것이라 콤보 패스로 구입... 입장권...그런데 1년 패스가 입장권 2배 조금.. 2011. 2. 21.
[BP/해외여행기/미국/LA] 산타모니카 산타 모니카 [Santa Monica] 320 West 4th St., Los Angeles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남서부에 있는 도시. 인구는 8만 7200명(2002)이다. 캘리포니아군(郡)에 속한 산타모니카만(灣)에 있으며, 로스앤젤레스의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24㎞ 떨어져 있는 해변 휴양지이며 주택 도시이다. 1886년에 인가되었다. 연중 쾌적한 기후에 푸른 바다와 붉은 태양, 흰 모래, 파도, 야자수 등은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 경공업이 발달하여 항공기 부품·전자부품·문구 등을 제조한다. 1769년 에스파냐인들이 처음 이곳을 발견하였고, 1838년 멕시코인의 목장이 들어서면서 도시가 형성되었다. 후에 택지개발자들에게 소유지는 매각되었고 1875년 도시구획이 정리되었다. 1989년의 .. 2011. 2. 20.
[BP/해외여행기/미국/LA] 동네 둘러보기... 오늘은 그냥 동네를 둘러보기로 한다. 차가 아닌 도보로 주위를 돌아보기로.. (나중에 가이드에게 한 소리 들었음. '그러다가 나쁜 사람들 만나면 어쩌려고 그래' 흠...그런데 사람들이 나를 피하는 것을 보면 나름 내 몽타쥬가 여기에서 나쁘진 않은 것 같음) 그런데 차를 타고 갈 때는 몰랐는데, 이거 한 블럭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_-; 걸어서는 뭐 감당이 안된다. 벌써 땀이 나기 시작하지만 돌아가기도 어정쩡하다. 결국 주위를 둘러보기로... 아...사진의 이 쓰레기통 말인데...미국의 소비문화를 보고,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분리수거해봤자, 이 분들께서 무한대로 버리고 계시니..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분리 안하고 그냥 다 모아서 차로 압축한 뒤에..그냥 버린다. 여의도만.. 2011. 2. 18.
[BP/해외여행기/미국/LA] LA 1. 그리피스 파크 돌고 돌아....나는 다시 LA로 -_-; 는 아니고, 미뤄 뒀던 것들을 이번에 몰아쓸 심산으로... 로스앤젤레스 미국 제2의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는 광대한 도심에 여러 인종이 모여 사는 다양성이 넘쳐나는 곳이다. 고층 빌딩이 빽빽하게 들어선 다운타운, 야자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산타 모니카 해변 지역, 비벌리 힐스의 고급스러운 대 저택과 차이나 타운 등 보이는 것 자체가 바로 캘리포니아의 모습이다. 11월부터 4월에는 스콜이라고 하는 게릴라성 집중 호우가 내리는 경우도 있지만, 한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4℃ 정도로 연중 내내 온화하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최신 트렌드와 감성이 넘치는 거리를 거닐어 보거나, 일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여유.. 2011. 2. 17.
[BP/해외여행기/미국] 마이애미에서 뉴욕으로.... 들어갔다가 짐 정리 잠깐 하니 바로 비행기 탈시간....호텔에 들렸다가 나왔다. 간만에 좋은 호텔이었는데 애증의 AA 너무 일찍 왔다 .-_-; 할게 없다. 저게 진짜인지 만져 봤어야 하는 건데.. 브라질 피라냐와 묘하게 대비 된다. 그 와중에 맛있는거 먹는다고 우동먹으로 왔음.:) 비행기를 탔는데....안 뜬다 -_-; 2시간 가량 계속 이 상태.. 너무 오래 쉬어서 중간에 스튜디어스들이 간식까지 나눠주심... 기다리면서 다 읽었다. 출발은 했지만. '안개가 많아서 옆 쪽으로 이동해서 출발하겠습니다' BP : '그러면 처음부터 옆에서 출발하면 되잖아~ ' -_-; 이미 늦어버렸다. JFK공항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셈. -_-; 자바커피..하지만 맛은 없다. 그렇게 목이 말랐는데도. 구름이 이쁘군...이.. 2011. 2. 15.
[BP/맛집/미국] 마이애미 바이스...'Sharkeys' 중학교 때 토요일 학교를 마치면 MBC에서 하는 '마이애미 바이스'를 보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다.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V' 이후 '맥가이버', 'A특공대' 같은 외화를 기다렸다가 보는 것이 얼마나 좋았는지. 사실 어릴 때 미국에 대한 이미지는 그런 드라마나 영화들이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미국 사람들은 모두 키가 크고 멋지고, 이쁜 주인공들이고, 멋진차와 큰 집에 사는... '아빠는 멋쟁이'를 보면서 어릴 때 외국 소년들은 '릭키 슈러더'와 같은 줄 아는.. 하지만 방송이나 영화는 항상 멋진 것만을 보여주고, 실제와는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그래도 뉴욕이나 라스베이거스, LA 의 일부 지역들은 영화의 한장면 같은 곳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이 마이애미도...그런 곳 중 하나.. 늦게 도착.. 2011. 2. 14.
[BP/해외여행기/브라질] 아마존 드림.... 구름이 둥둥.... 항상 늦잠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나지만. 이상하게 타국에 가면 부지런해진다. 일찍 일어나야겠다~! 고 생각하고 알람을 잔뜩 맞춰나도, 지각하는 것과 달리 '아 일출을 찍어야겠군...'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다 . 무언가 마음 속에서 동해서 하는 일과. 해야하는 일의 차이는 이렇게 다른 것 같다. 어릴 때 늦잠을 자면 어머니께서 '컴퓨터 사줄 수도 있는데..'라는 말을 하시면 벌떡 일어났던 것을 생각해보면... 무언가 좋아하는 것에는 내 늦잠까지 줄일 수 있는 또다른 힘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브라질의 아주 일부만을...그리고 한순간만을 겪었지만. 이제 TV에서 브라질 축구선수만 봐도...세계지도에서 남미 쪽만 봐도.. 짧았던 내 아마존 생활? 이 기억날 것이다. 사실 .. 2011. 2. 13.
[BP/해외여행기/남미/브라질3] 정글 숲을 지나서 가자. 늪지대가 나타나면.... 출장이나 여행갈 때 카메라와 함께 챙기는 필수품...소니 GPS...이걸 달고 다니면 사람들이 하도 물어봐서 이제는 대답하는 것이 귀찮을 정도다. 특히 잘 모르는 사람이나 지나가는 사람이 '이게 뭐하는 거예요?' 라고 물어보면 나는 친절히 'GPS를 이용해 벌레를 쫓는 기계예요' 라고 답해준다. 물론 이 바보같은 대답을 진지하게 듣고, '바퀴벌레에게도 효과가 있느냐?'고 한술 더 떠서 얘기하는 분도 계셨다. 나는 당황하지 않고 'GPS라 실내는 안되요' 라고 대답해 줬다. 이 녀석은 GPS 좌표 경로를 저장해두는데. 이 정보를 나중에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 파일에 덮어 씌우면 언제 어디에서 그 사진을 찍었는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동선 파악에도 도움이되며 '아 이걸 어디서 찍었더라?'라는 일을 줄.. 2011. 2. 11.
[BP/해외여행기/남미/브라질] 아마존 강... 아마존강... 길이 7,062km, 유역면적 705만㎢로 세계에서 가장 큰 강이다. 페루 안데스산맥에서 발원하여 처음에는 북류(北流)하다가 나중에 동류하여 브라질 북부를 관류한 다음 적도상(赤道上)의 대서양으로 흘러든다. 유역은 북위 5°(히우브랑쿠江의 水源)에서 남위 20°(볼리비아 남부) 사이, 경도는 서경 50° 78° 사이에 해당한다. 아마존은 우선 2개의 큰 강, 즉 마라뇬강(江)과 우카얄리강(江)이 합류하여 형성된다. 마라뇬강은 아마존의 본류로 간주되는데 그 원류는 페루의 중서부, 태평양에서 약 200km 떨어진 페루의 안데스산에서 발원하여 700m의 깊이를 가진 협곡을 만들면서 약 1,000km를 북류한다. 그 후 에콰도르 국경 부근에서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나우타(페루)에서 우카얄리강과 .. 2011. 2. 5.
[BP/해외여행기/브라질] 브라질 마나우스 '수산 시장' 브라질(포르투갈어: República Federativa do Brasil 헤푸블리카 페데라티바 두 브라지우[*], 정식 명칭은 브라질 연방 공화국)은 남아메리카에 있는 연방 공화국이다. 남아메리카 최대의 국토를 지닌 나라로 라틴 아메리카 지역 최대의 국가이다.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나라로, 아메리카 대륙 지역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사용하는 나라이며 포르투갈어 사용 국가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수를 가진 국가다. 첫 수도는 살바도르(Salvador), 그리고 두 번째 수도는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였으나, 해안 지역에 집중된 인구를 내륙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1960년부터 새로 건설된 브라질리아(Brasilia) 가 새로운 수도가 되었다. 삼바와 카니발의 본고장이기도 하며, 축.. 2011. 2. 3.
[BP/해외여행기/남미] 브라질~ 일정대로라면 라스베이거스 이야기를 먼저 올려야겠지만. 아무래도 브라질 이야기를 먼저 올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남미는 처음이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심히 밤 잠 안자고 국익 창출에 기여하려고 했으나, 그 국익창출이 우리나라인가? 하니면 미정부인가? 고민은 밀려오고, 여기에 일도 밀려오니 생각과 달리 블랙잭 한판 못 해보고 호텔방에서 일만하다가. '여기까지 와서 내가 무슨 영화를 보려고....' 라는 생각이 들어 카지노로 내려갔다. 생각같아서는 오션스 일레븐이나 '21'과 같이 벨라지오나 윈 같은 곳에 가서 포커판에 껴야하겠지만. -_-; 내가 묵는 곳은 그런 중심가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다. 이전에 별 생각 없이 플래닛 헐리웃에서 거덜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일단 동네 카지노에서 베팅을 해보려.. 2011. 2. 1.
[BP/해외여행기/미국/SF] 야구장 놀러가기.. 그냥 이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 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야구경기를 보기로.. (나는 뮤지컬을 강력히 주장하다가. 너 혼자봐라. 하길래..혼자 보러 갈려다가 -_-; 야구장 따라감.) 아 키스캠...미국에도 있군. 미국 야구경기장은 응원전이 없다. 그냥 보면서 제스추어 음이 나오면 따라하는 정도. 어떤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고...난 둘 다 좋다. 홀수회는 하고 짝수회는 안하는 것은 어떨까? 응원단장 이하 치어리더 분들 중간에 쉬고 좋을 것 같은데.. 딩딩딩~ 어렵게 구한 자이언츠 야구표... 이상한게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찾아가면 수수료가 붙고, 현장에 가면 제 값에 살 수 있다는 것 아 암표장사들 좀 있다. 들어갈 때 나름 소지품 검사를 철저히 한다. 음식물 반입 금지..에이.. 입장 두둥..경기장과.. 2010. 12. 19.
[BP/해외여행기/미국/SF] 스탠포드 구경하기.. 미국의 S대 스탠포드로.... 미국의 자유국가네 능력위주네 뭘라해도. 사실 미국만큼 학력의 수직 계열화가 강한 곳도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세계인들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으니 앞으로도 그런 성향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조금 시간이 남아서 스탠포드에 가기로 한다. 자주 보이는 프리우스. 자동차가 일상화된 미국에서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유가가 높아지고 있어서 하이브리드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함. 그래도 자동차는 이래야해...라는 생각도 많기 때문에...머슬카나 출력이 높은 차량이 여전히 인기. 특히 동부와 남부에서는 미국차들을 구입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 스탠포드 도착. 분위기..있어 보인다. 스탠포드 앞에 로뎅의 작품들이 있다. 지옥의 문... 언제나 생각하는 .. 2010. 12. 9.
[BP/해외여행기/SF] 스탠포드 아웃렛, REI 오늘은 유군에게 얹혀서 동네 구경도 하도 쇼핑을 했다. 이 자리를 빌어 시간 내준 유군에게 다시 캄사 ( _ _) Fit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좋겠다.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다. 콜벳....이 아저씨 정말 땡볕인데...뚜껑열고 이러고 다니셨다. 부아앙~~~ 하고 몇번이나 마주쳤는데. 나중에 스탠포드 아웃렛 동네에서 다시 만났는데.... 다리에 깁스 하고 계심. 헉..얼마나 차가 몰고 싶으셨으면... XKR.....아 이건 베이지색에 소프트톱이 최고인데. 쿠페는 별 감동이 없군. 이 동네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유군을 따라서... 물론 좋은차 파는 곳들도 있다. 아 이거 타고다니면 주유 정말 자주 해야할 듯. 여기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배불러서 -_-; 팔로알토로..... 미국 트럭을 배려하고, 일본.. 201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