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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C] 오늘의 아이스크림 BP's : 오늘은 커피 대신 아이스크림으로. 이 캡슐 아이스크림 기계. 집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 웬만큼 맛을 보장하는 것 같음. 우래옥에 있는 아이스크림 기계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네스프레소랑 일리처럼 이런 기계도 종류가 있는 것인지.. 2017. 9. 29.
[BP/WU] 그릇가게 BP's : 여행을 가면 그릇가게를 꼭 찾아가는데, 그 이유는.....나도 모르겠다. 그냥. 그릇이나 식기를 보는 것이 재미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런 그릇이 담고 있는 의미가 큰 것 같다. 그 나라의 누적된 식문화를 반영하는 것이니... 어떤 종류가 있는지를 보면 실제 사람들이 어떤 형태 음식을 먹는지 알 수 있고, 그릇의 크기는 집에 대한 구조? 등도 짐작할 수 있다. 가격이나 진열된 비율을 보면....식문화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다. 예전에 만난 인류문학자 분께 들은 것 중에 재미있는 것이 있다. 일상 생활를 구성하는 제품, 활용에 대한 모든 것은 이유가 있고.... 그런 쓰임만으로도 성별, 연령, 취향 등이 모두 반영돼 있다고... 그리고, 그런 것들이 나라, 문화, 민족에 따라 또 다르니... 2017. 9. 29.
[BP/NF] 건강과 생존에 대한 이야기 - ‘소에 관한 음모 (Cowspiracy 2014)’ 넷플릭스 BP's :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What the Health 2017)을 보고 킵 앤더슨 감독의 다른 작품들이 궁금해졌다. 넷플릭스에 그의 전작인 ‘소에 관한 음모 (Cowspiracy 2014)’가 있어서 봤다. 광우병이나 소를 키우는 환경, 이런 이야기 일줄 알았는데, 소가 주요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먹는 것과 인류 생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시민사회단체들에 대한 이야기, 관련 협회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역시, 우리가 알고 있는 먹는 것에 대한 정보는 편향돼 있고,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정보를 얻기 어려운 구조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개인들이 대적하기에는 너무 큰 그릇된 자본가, 기업, 전문가들에 대한 이야기도. 시민들 편이라고 생각했던 사회단체들에 대한 이야기.. 2017. 9. 28.
[BP/한밤] 확 바뀐. 한강생태 - 삼각지역 BP's : 삼각지에 있는 한강생태. 한강집생태라고도 하는데. 간판을 자세히 보니 한강생태라고 되어 있다.예전에 몇 번 갔었는데, 그동안 느낌을 한마디로 하면 손님대응이 관성적이라는... 사실 식당이라는 것이 음식 뿐 아니라 여러 가지가 중요한데..여기 올 떄마다 대응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불친절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다. 건조하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이런 부분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편할 수도... KH형님 호출로 삼각지에서 밥을 먹기로. 원래는 삼각지역 유명 식당인 평양집에 가려고 했는데, 길건너 한강생태로. 오래간만에 왔더니 확 바뀌었다. 예전에는 바닥에 앉아서 먹는 오래된 식당이었는데... 세련된 곳으로. 바뀌었다. 새 것으로 바뀐 것이 아니라,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지게.. 2017. 9. 28.
[BP/MC] 안녕. 아이스라떼 BP's : 여전히 낮에는 덥지만, 그래도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기 때문에...아이스 라떼는 오늘까지만 마시는 걸로... 얼마전까지만해도 더워서 살 수 없을 것 같더니...가만히 있는 것 같아도,,, 지구는 움직이고 있구나. 이렇게 천천히 계절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게 좋다. 2017. 9. 28.
[BP/WU] 커먼 그라운드 - 성수 BP's : 성수역과 건대역 사이에 있는 커먼그라운드. 컨테이너롤 모여 있는 팝업스토어로. 안에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다. 그냥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는..식당들도 독특한 구성... 디긋자 형태로 되어 있는데, 중앙에는 행사들이 진행된다. 푸드트럭도 있고... 이 동네 주차가 어려운데, 주차장도 붙어 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고 오는게 더 편하다. 주차할 수 있는 차는 적고, 주차비가 비싸다. 거기에 차간 간격도 좁음 . 아무튼 매번 갈 때마다 재미있고, 구경할 꺼리가 많은 곳..어디서 이걸 만들었는지 봤더니... 코오롱인더스트리였다. 상호 : 커먼그라운드 주소 : 서울 광진구 자양동 17-1전화 : 02-467-2747홈페이지 : http://www.common-ground.co.kr/주차 : 건물.. 2017. 9. 28.
[BP/NF]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What the Health 2017) - Netflix BP's :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 (What the Health 2017)은 ‘소에 관한 음모 (Cowspiracy 2014)’를 제작한 다큐멘터리 감독 킵 앤더슨(Kip Andersen) 신작이다. 그는 소에 관한 음모에서 글로벌 기업이 된 축산업계가 어떤 보이지 않는 영향력을 내는지에 대해서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영화 몸을 죽이는 자본의 밥상에서는 암과 당뇨병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암과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왜 많은지, 그리고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는 협회, 기관들. 암과 당뇨병에 관한 해결책을 찾으면서도, 글로벌 식품업체의 후원을 받아 논문, 보고서를 발간하는 학교, 기관들. 그리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문제들.(이런 대부분은 잘못된 방향으로 설명하는 기관, .. 2017. 9. 27.
[BP/한밤] 엄청나게 불편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좁은 - 산불등심. 소고기 된장 찌개 백반 BP's : 을지로 전문가 JH와 함께 산불등심을 방문.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몰린다. 여기 공간이 협소해서 저녁에 고기 먹을 때도 좁았는데, 점심 시간에는 합석을 해야하기 때문에 정말 좁다. 11시 30분 이전까지 식사를 마칠 수 있으면 그래도 합석을 안하고 먹을 수 있다. 하동관 같은 곳도 점심시간에는 합석을 자연스럽게 시키는데, 짧은 시간에 최대한 손님을 받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같은 방식이라도 어떻게 진행하는지가 중요하다. 결혼식 피로연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과 마주 앉아서 밥을 먹어야 하는... 문제는 여기가 너무 너무 좁은 공간이라는 점이다. 합석을 하다보면 반찬을 올릴 수 있는 공간도 적어서 이 반찬이 내 반찬인지 잘 확인해야 한다. 옆자리도 좁아서 팔을 접고 먹어야.. 2017. 9. 27.
[BP/CAFE] 테이크 아웃 할인마 - 뎀셀브즈 BP's :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점심은 30도에 육박. 아직까지 스무디가 생각나는 날이다. 을지로 전문가 JH와 함께, 신중하게 테이크 아웃 할인마 뎀셀브즈로. 이날은 오래간만에 테이크 아웃 하지 않고 2층에서 마셨다. 테이크아웃 정책 때문에, 사람들이 확실히 적다. 부담 없이 커피 마시고 싶은 사람은 테이크 아웃해서 할인. 느긋하게 마시고 싶은 사람은 조금 더 쾌적한 상태에서 마실 수 있으니 양 쪽 다 좋은 상호 : 카페뎀셀브즈 주소 : 서울 종로구 관철동 5-8전화 : 02-2266-5942 추천 : ★★★★☆재방 : 가끔 방문 중. 미숫가루를 돌려달라!!!!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 2017. 9. 27.
[BP/해외] 츠타야 - 긴자6 BP's : 긴자에 코엑스같은 '긴자6'라는 쇼핑몰이 생겼는데, 여기에 멋진 가게들이 있다. 쇼핑하기 좋게 구성돼 있다는데, 일본 사람들도 참 쇼핑 좋아하는 것 같다. 여기에 서점 츠타야가 있는데, 서점이 아니라 작은 문화공간, 쇼핑공간으로 바뀌는 것 같다. 책 뿐 아니라 문구류, 생활용품 등도 판매한다. 디자인도 세련되어서 마치 카페에 있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책이 별로 없다. 하루키 옛날 책을 사려고 헀는데, 점원이 대표 작품밖에 없다고. '노르웨이의 숲'을 비롯해 몇 작품이 없다고 한다 -_-; 그의 대표작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엄청 비싼 일러스트 책이었다. 전자책이 많이 나왔지만, 책이 주는 감성은 또 다른 이런 것도 판다. 생각해보니 칼 파는 곳들이 꽤 있다. 도검류 .. 2017. 9. 27.
[BP/NF] 사이보그 009 : 콜 오브 저스티스 - 넷플릭스 BP's : 사이보그 009가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 캐슬바니아를 비롯해 애니메이션도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 20분 짜리 12편으로 보는데 부담도 적다. 캐릭터들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과거 사이보그 009 시리즈와 비슷한 구성. 캐릭터들이 더 현대적으로 바뀌었다. X맨이나 어벤져스 같은 영웅물인데, 각 캐릭터마다 특색이 있다. 이번 시리즈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알려지지 않은 세력과 사이보그 팀이 대결하는 구도. 초반 몰입하게 되는 구성이 좋다. 뒤로 갈수록 좀 늘어져서 그런데. 시리즈 물이 아니라 영화 한편으로 만들거나, 좀 편수를 줄여도 좋았을 듯...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라 다시 볼 수 있으니 좋다. 바벨2세나 독수리오형제, 캐샨 등도 리메이크 되면 좋을 듯. 극장판과 별도로 TV 애.. 2017. 9. 26.
[BP/한밤] 꼬꼬덮밥 - 이조부대찌개.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상가 BP's :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상가에 게임을 사러 가끔 가는데, 게임 매장 위 11층에 식당가가 있다는 것을 안 것은 최근 일이다. 성신여대 앞과 함께 국제전자상가 전문가인 YE를 만나 위에 식당에 가봤냐?고 물어봤더니. 꼬꼬덮밥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꼬꼬덮밥은 닭고기를 제육덮밥처럼 만든 것인데, 가격도 부담 없고, 양이 많아서 가끔 먹었다고... 그래서, 그 꼬꼬덮밥을 먹기 위해서 국제전자상가를 찾았다. (물론 이건 부수적인 것이고, 게임 사러....) 11층에 가면 꽤 많은 식당가가 있다. 여기 식당 존재를 알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 국제전자상가 9층 이상을 오려면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것과 전혀 상관없는 직장인들이 위로 올라가는게 아닌가? 위에 뭔가 .. 2017. 9. 26.
[BP/CAFE] 밍구네 다방 - 노량진역 BP's : 노량진 전문가 잠자와 함께 찾은 커피집. 4500원짜리 뷔페를 먹었는데, 다시 비싼 커피를 마실 수 없다! 노량진에 맞는 카페를 찾자! 하고 찾은 곳. 밍구네 다방. 이 밍구네 다방은 내가 알기로 노량진에 2곳이 있다. 2층과 근처 지하. 가격이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지하의 커피 가격은 1000원. 1리터를 주문해도 3700원이다. 이렇게 팔아서 남는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가격이다. 맛?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프랜차이즈 커피보다 훨씬 낫다. 상호 : 밍구네다방 주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62-7전화 : 02-812-3935추천 : ★★★◐☆재방 : 노량진에서 밥 먹을 때. 위치 : http://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62-7 주인장 이름이 밍구인 것일까? 지하에 있는.. 2017. 9. 26.
[BP/해외] 펠리칸(Pelican) - 아사쿠사 빵집 BP's : 도쿄 아사쿠사의 유명한 빵집 페리칸. 인기가 많다고 해서, 사기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가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식빵하고 몇 개 주문을 하려고 하니... 빵이 다 팔렸다고 하는 것이다. 그럼 뒤에 있는 빵은 뭐냐? 라고 물어보니..예약 주문한 것이라고 -_-; 그래서 어떻게 사면 되냐고 했더니, 지금 예약하고 내일 이후에 오라고 한다. 참나. 여기 빵집이 얼마나 많은데, 이걸 예약하고 다시오냐? 이런 배짱 장사를 하다니.. 다른 빵집 가겠다... 라고 속으로 말하고. 이름 쓰고 나왔다. -_-; 그런데, 이런 이야기 하면서 보니. 모두들 전쟁 대비를 하는 것인지. 예약한 빵을 양손에 가득들고 나온다. -_-; 어이가 없는 풍경. 한 아저씨는 차를 세우더니. 트렁크에 빵을 최대한 가득.. 2017. 9. 26.
[BP/MOVIE] 지오스톰(Geo Storm) BP's : 300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재난영화 '지오스톰(Geo Storm)'.기존 재난 영화와 다른 점은 재난을 일으키는 것이 사람이라는 점. 기후를 조절할 수 있는 인공위성을 개발하지만, 오작동하는 일이 발생하면서 벌어지는 재난에 관련한 영화다. 우리나라는 가장 빠르게 개봉하는 나라 중 하나. 10월 19일 개봉한다. 아이맥스 대형 화면으로 봐야 할 것 같은 영화다. 우려되는 점은 감독이 고질라, 인디펜던스 데이 Dean Devlin. 이번에도 장황하게 늘어놓다가 서둘러 마무리 하는 그의 방식이 이어지지 않기를... imdb : http://www.imdb.com/title/tt1981128/ 2017. 9. 25.
[BP/한밤] 최강 뷔페 고구려 - 노량진 BP's : 여러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 가격을 낮춘 한식 뷔페들이 있는데, 그 중에 세계 최강처럼 보이는 뷔페가 노량진에 있다.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데... 정말로 믿기지 않는 가격.... 1인 4500원. 식권 10장을 사면 3900원이니. 자주 먹는 사람에게는 1식에 3900원인 셈이다. 여기 지나면서 매번 궁금했는데, 노량진 전문가 잠자가 소개해줘서 방문. 정말 대단한 뷔페였다. 신림동에도 이렇게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식권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있어서 학생 때 가봤는데, 그런 곳들에 비해서도 경쟁력 있는 식당이었다. 반찬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꼭 필요한 몇 가지를 잘 만들어서 내놓는 곳이었다. 그리고, 라면과 토스트는 무료. 직접 만들어서 먹어.. 2017. 9. 25.
[BP/MC]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은 월요일이니...진한 케냐로.. 생각해보니 카페이 가면 커피를 진하게, 보통, 옅게 이렇게 선택할 수 있는 곳들이 있는데, 그 기준이 참 모호하다. 사람마다 그 차이는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언제나 진하게를 선택한다. 너무 진하면 물타면 됨... 2017. 9. 25.
[BP/MOVIE] 여의도 BP's : 여의도는 섬이다. 주변에 다리가 많아서 그렇게 느끼지 못할 뿐이지, 강으로 둘러쌓여 있는 독특한 섬인 것이다 .차로 다니면 그 느낌이 별로 없는데, 걸어서 길을 건너보면 확실히 섬인지 알 수 있다. 여의도 주변에 꽤 넓은 습지가 있다. 여기는 관리가 안되서인지, 나무가 꽤 많이 있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살아도 이상하지 않을 것처럼. 뒤에 건물들이 없으면, 밀림처럼 보이는 밤에 보면 무서울 것 같다. 가끔 운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무는 가만 놔두면 잘 자라는 듯 여의도는 여전히 건설 중 예전에는 여의도 광장에서 자전거를 빌려 탔었는데. 이제는 따릉이가 있으니.... 숲을 지나....건물 숲으로... 2017. 9. 25.
[BP/WP] 신세계 2013 - 박훈정 감독 BP's : 브이아이피(VIP)가 다시 대호와 신세계를 보게 만들었다. 왓챠플레이에 있다.브이아이피에 대배우들이 한번에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신세계를 보니 그게 또 다르다. 여기에서 이미 한 화면에 보기 힘든 배우들이 한꺼번에 나온다. 다시 보니 신세계는 예전 홍콩영화의 모습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봉했을 때 무간도와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지금 보니. 그 색이 다르다. 조직폭력배이기는 하지만 남자들의 나름 대로 대결구도도 있고, 그들 내부의 의리도 있고.. 선과 악은 있지만, 영화를 보다보면 그 경계가 조금씩 바뀌게 된다. 심각함 속에 독한 유머도 있고... 다시 보니 더 재미있는 영화 였다. 명대사들도 많이 나왔고,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리고. 악역이지만 서투른 모습도 의외의.. 2017. 9. 24.
[BP/한밤] 도쿄커틀릿 - 돈암동. 성신여대 BP's : 성신여대 앞 전문가 YE와 함께 방문한 도쿄 커틀릿. 세월과 경험을 통한 현지전문가의 설명은 책이나 다른 곳에서 찾을 수 없는 내용이다. 일단 성신여대 앞에서 유명한 감자탕집과 족발집은... 찾아서 올 필요는 없다고.. 그리고, 몇 군데 찍어준 곳은 방콕익스프레스, 도쿄커틀릿, 버거파크. 나는 윤희식당이라는 곳이 궁금해서 원래 여기를 가려고 헀는데, 식당은 2층인데 1층까지 사람들이 기다리는 것을 보고 도쿄 커틀릿으로... 돈까스라는 단어 대신 커틀릿으로 쓴 것이 특이했다. (그런데, 메뉴판에는 돈까스라고...) 나중에 여쭤보니. 체인점은 아니고 여기가 본점이라고.. 대학교 앞이라서 그런지,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많다. 점보세트는 커틀릿 뿐 아니라, 카레, 국수도 함께 준다. 덮밥도 있고.... 201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