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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CAFE] 밀리그램 - 성신여대 BP's : 대학교 앞에 있는 카페들. 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런 카페들이 프랜차이즈들로 바뀌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주인장과 인사하는 그런 카페들. 나중에 가봤을 때, 예전 그 주인장이 있는 카페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카페들 사장님들도, 아르바이트생들도 다 서툴렀던 것 같다. 학교 앞 M&T 카페 사장님은 뭐하실까? 이날 성신여대 앞에 밀리그램에 가서 그런 옛날 생각이 났다.오래 가는 가게들이 더 많아졌으면... 상호 : 밀리그램 주소 : 서울 성북구 동선동2가 109 전화 : 02-926-7626추천 : ★★★◐☆재방 : OK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84%9C%EC%9A%B8+%EC%84%B1%EB%B6%81%EA%B5%AC+%EB%B3.. 2017. 9. 24.
[BP/WU] 누구나 극장에서 팝콘을 쏟을 수 있다. BP's : 극장에 지각해서 들어갈 때는. 조심해야 한다.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니... 갑자기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익숙하지 않은 극장이라면 더더욱... 이럴 때는 들어가기 전에 한쪽 눈을 감고, 들어간 뒤에....감았던 눈을 뜨면....감았던 눈은 이미 어둠에 적응됐기 때문에 조금 더 빠르게 어둠에 적응할 수 있다. 그래서. 서둘러 한쪽 눈을 감고. 들어가서 눈을 떴는데...양 쪽 눈이 다 안보이는 상황이 -_-; 이날은 영화가 시작한 뒤에 들어가서 서둘러 앉으려고 하다가... 턱에 걸려서. 팝콘을 70% 정도 쏟어버렸다. -_-; 가끔 극장에서 팝콘을 쏟는 사람들을 조심성 없다고 생각했는데..당사가가 되니 꽤 당혹스러웠다. (그나마 음료수를 같이 안쏟은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2017. 9. 24.
[BP/WP] 대호 2017 BP's : 브이아이피를 보고, 다시 박훈정 감독 작품들을 다시 봤다. 바로 이전 영화 대호. 다시 보니 이전에 못봤던 부분들이 보인다. 소품, 분장, 의상. 세트. 처음에 봤을 대는 호랑이 컴퓨터 그래픽이 가장 눈에 들어왔는데... 더 대단하다고 느낀 것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노력한 아주 세세한 부분. 분장과 의상이 참 대단하다. 최고 배우들이 출연한 것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아역도 훌륭하다. 아쉬웠던 것은 아마도 호랑이의 능력이 너무 과도하게 표현된 것이 아닌지...실제로 호랑이를 만나면 당연히 사람과 대결에서 우위에 있지만. 대낮에 군인들을 도살해버리는 정도의 능력은...현실감을 떨어뜨리는 것 같다. 밤이나 한정된 곳에서의 대결 구도를 만들었거나. 추격자들의 수를 줄이는 등 한계 상황을 좀.. 2017. 9. 23.
[BP/한밤] 가을 냉면 - 을밀대 BP's : 이번 여름 놓친 냉면. 을밀대. 매년 여름마다 냉면집들을 한번씩 돌아보는데. 을밀대는 빼놨다. 강남역과 일산에도 매장이 있어서. 예전보다 먹기 좋아졌지만...그래도 역시 본점이 좋다. 겨울에도 먹을 수 있지만, 역시 여름에 가까워야 더 맛있는... 상호 : 을밀대 본점주소 : 서울 마포구 염리동 147-6전화 : 02-717-1922 추천 : ★★★★☆재방 : OK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B%A7%88%ED%8F%AC%EA%B5%AC+%EC%97%BC%EB%A6%AC%EB%8F%99+147-6/@37.5474432,126.9433259,17z/data=!3m.. 2017. 9. 23.
[BP/MC]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커피. 폴바셋에 오면.... 아이스크림을 먹어야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2017. 9. 23.
[BP/MJ] 스와니양. 공중파 진출 BP's : 스와니양이 공중파 진출. 어린이 합창단으로 누가 누가 잘하나에 나갔다. 올라가서 긴장하면 어떻하나? 하고 살짝 걱정했는데. 무대 체질인지 너무 자연스럽게 잘해서 깜짝 놀랐다. 어릴 때 다양한 경험을 해봐야 하는 것은 좋은 것. 여러 가지 해보는 것이 대견스럽다. 이번 참에 아이돌을 하고 싶다고 하길래, 공부하는 것보다 아이돌이 더 어렵다고 했더니.. "어 그럼 안할래" 라고 깔끔하게..입장을 정리하신.... 응원전이 치열하다. 리허설 + 본 방송... 어린이 프로라고 무시하면 안된다. 규모도 크고, 여러 사람들의 노력을 통해서 만들어진다. 어린이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사회자들. 이 것도 풍부한 경험이니.. 축하공연으로 리코더 마스터가 나왔는데... (리코더 계의 아이돌이라고 하심) 리코더로 이.. 2017. 9. 23.
[BP/MOVIE] 인상적인 영화 - 브이아이피(VIP 2017) BP's : 극장에서 너무 빨리 내려간 브이아이피(VIP).영화 관람객 집계 시스템을 확인해보니 누적 137만명을 기록했다. 박훈정 감독 작품이 2013년 신세계 468만명, 2015년 대호 176만명이니..기대만큼 관객 수가 나오지 않은 것.등장하는 배우들이 모두 웬만한 영화 주연을 해도 될만한 수준인데, 이를 감안하면 이상하리만큼 흥행이 안됐다. 이게 주인공급이 너무 많아서 그런 것은 아닐지. 이야기 전개상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모두 거물이다보니 (나중에는 한명이 되지만) 누구에게 무게가 실리는지 알 수가 없다. 식당에 갔는데 좋아하는 음식이 3개 같이 나온셈.여기에 악역으로 나온 이종석 마저...다른 영화면 주인공일테니... 연기는 대단하지만, 그 연기에 몰입하기에는 너무 착한 이미지가 강해.. 2017. 9. 22.
[BP/한밤] 부산밀면 - 석촌동 BP's : 밀면에 대한 기억은.. 기대와 실망. 그리고... 현지 주민의 현명한 판단... 이렇게 세 가지다. 일단 부산에 가기 전에 밀면을 좋아하던 부산 출신 사람들이 너무 맛있다고 서울에 밀면 파는 곳이 없다고 해서....도대체 이 밀면의 맛은 어떨까?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다가, 부산으로 출장을 다니면서 유명한 밀면집들에 가봤는데... 기대를 많이해서인지... 생각만큼 인상적이지 않았다. 나중에 부산에서 현지분과 얘기하다가 밀면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유명한 밀면집에 가봤는데..생각만큼 맛있지 않았다..라고 하니... 밀면은 인터넷에 유명한 곳들을 갈 필요 없이, 그냥 동네에서 파는 밀면이 가장 맛있다고.. 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밀면집으로 데려 갔다. 가격이 무척 저렴했던 것으로 기억하.. 2017. 9. 22.
[BP/MC] 커피를 편하게 마시는 법 - 더치 커피 BP's : 커피를 가장 간편하게 마시는 법은 커피믹스지만. 맛과 귀찮음 사이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고민이 된다. 처음에는 드립백을 발견하고 이렇게 마시면 되겠다고 했는데. 이 것도 나중에 귀찮아진다. 그러다가 더치를 받아다가 물에 타 먹는 것이 가장 편하다는 생각이... 커피 나눔 더치는 가격도 저렴하다. 이와키 세트로 저온침출커피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무엇보다. 원두 경우에는 한번 구입하면 이주일 내에 먹어야 한다는 어쩔 수 없는 부담감이 생기는데, 더치는 좀 더 오래두고 마실 수 있으니... 아침에 따라서 물을 타서 마시면...딱 좋다. 역시 이것도 익숙해지니까... 귀찮다. -_-; 결국 커피의 끝은 커피믹스인가? 하는,,, 2017. 9. 22.
[BP/해외] 아침 덮밥 BP's : 이상하게 새로운 동네에 오면 잠이 일찍 깬다. 누가 일어나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일어나는. 그리고 동네 한바퀴를 돈다. 사실 서울에서도 이렇게 이른 아침에는 다른 느낌인데. 같은 공간이지만 시간에 따라서 다르게 느껴진다. 그러고 보면 사는 공간은 참 중요한 것 같다. 어릴 때 봤던 집, 거리, 공간에 대한 느낌은 나이가 들어서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어떻게든 그 느낌을 찾아가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끌림. 편안함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현재 있는 공간을 나중에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조금 있으면 아침 먹을 시간이기 때문에. 마츠야에 덮밥 먹으로 서둘러 나갔다. -_-; 2017. 9. 22.
[BP/NF] 침묵을 거래하는 손(Nobody Speak: Trials of the Free Press 2017) BP's :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들 수준이 아주 높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다큐멘터리나 독립영화 경우에는 제한된 제작비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그런 제한이 줄어들어서 좀 더 완성도 높은 작품들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넷플릭스는 이런 영화를 제작할 때 감독의 권한을 최대한 준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나중에 누군가가 넷플릭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든다고 하면...) 아무튼 최근 나오는 작품들이 괜찮다. 침묵을 거래하는 손(Nobody Speak: Trials of the Free Press 2017)은 예상과 전혀 다른 전개가 재미있는 다큐멘터리다. 처음 내용은 프로레슬러 헐크호건과 뉴욕의 언론사 Gawker간 소송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Gawker가 헐크호건의 은.. 2017. 9. 21.
[BP/한밤] 충무로 칼국수 - 충무로역 BP's : 충무로에는 왜 칼국수집이 많은 것일까? 아마도 인쇄공장 주변에서 바로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들을 원하는 환경이 만들어져서가 아닐까? 그래도 시내인데. 음식 가격들이 5000~6000원 정도다. 다른 곳들도 이 정도 가격이 있기는 하지만, 여기는 다른 곳들에 비해서 양이 엄청나다. 이걸 과연 한 사람이 다 먹을 수 있을까? 하는 양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도 사리 추가를 하는 분들이 꽤 있는 것을 보면, 면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콩국수와 칼국수. 메뉴는 딱 두 가지인데... 깔끔한 멸치 국물이다. 달걀도 좀 풀고...김가루 올려서...여기에 양념장을 각자 넣어서 겉절이 배추 김치와 먹는데...이게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맛있다. 사람들이 몰릴 때는 합석도 해야하지만, 깔끔하게 .. 2017. 9. 21.
[BP/NET] 김어준의 파파이스 160회 방청 - 7조원 군 침대, 강원랜드 입사청탁, 대법원장 1.캐리커쳐와 세계시민상 01:07 2.홍익표 국회의원|방산비리 편 7:41 "이것이 이적행위다" 3.국민 정청래 통신 37:30 "R-G프로젝트?" 4.임인택 [한겨레] 디스커버팀 기자 43:07 "청탁VS청탁" 5.이정렬 전 판사 58:23 "사법부가 이상하다?" 6.신동진X임현주 [MBC] 아나운서 01:19:38 "피구대첩" 6.김자연[민변]X김기남[아시아인권평화디딤돌 아디]변호사 01:52:17 "미얀마 [로힝자족]의 진실?" ========================================= BP's : 김어준의 파파이스 160회 방청. 이번 회는 더불어 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군비리에 대해서, 임인택 한겨레 디스커버팀 기자가 강원랜드 입사청탁 기사와 관련한 내용을. 정청래 더불어 민주당.. 2017. 9. 21.
[BP/찰칵] 낮과 밤 BP's : 낮과 밤. 미세먼지 없는 하늘이 좋다. 2017. 9. 21.
[BP/NET] 현실 추리소설 - 어떤 고백의 기록(The Confession Tapes 2017) - 넷플릭스 BP's : 넷플릭스 강점 중 하나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인 것 같다. 어떤 고백의 기록은. 논란이 됐던 강력사건 관련자들 인터뷰로 이뤄져 있다. 대부분 1980년에서 1990년대 사건으로 현재도 논란이 되는 사건들. 그런데, 오래된 사건이지만 사건과 관련된 동영상이 많아서. 당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사건 현장, 주변 인물들 조사 영상 등... 피해자 뿐 아니라 용의자 쪽 관련 사람들의 인터뷰도 충분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상반된 주장을 듣다보면. 추리소설을 보는 것 같다. 그런데, 실제 상황이니 더 실감난다. 경찰이 사건 해결을 위해서 조작을 하는 경우도 있고, 자백을 강요하는 부분도 있다. 그래서,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알 수가 없다. 시즌 1이니... 후속 시즌도 나올 듯...넷플릭스에서.. 2017. 9. 20.
[BP/한밤] 대려도 - 확바뀐 강남 중식당 BP's : 강남 중식당 대려도. 강남에서 중식 먹고 싶을 때 자주 가던 곳. 아주 예전부터 있었다. 그런데, 여기가 특이한 것이..아주 넓은 대지에 2층짜리 건물. 그리고 나머지는 주차장이어서.. 여기는 건물주가 하는 곳이 분명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재건축에 들어갔고... 다시 건물을 올렸는데. 이전의 오래된 느낌은 찾아볼 수 없게..아주 현대적으로 멋스럽게 지어졌다. 그리고, 1층은 맥주 전문점이.... 2층은 완전히 바뀌어서. 대형빌딩 식당가에 있는 중식당 같은 느낌이다. 룸도 여러개... 20~30명 이상 모임 할 수 있는 룸도 있다. 예전에는 오래된 좋은 중식당이었는데, 이제는 세련된 중식당 느낌..음식도 좋다. 요리가 가격대가 있지만, 식사와 탕수육만 먹어도 괜찮은... 상호 : .. 2017. 9. 20.
[BP/CAFE] 카페클라시코 - 강남 우성아파트 사거리 BP's : 오래간만에 방문한 카페클라시코. 낮에는 아직 더우니 크러쉬 라떼로... 언제나 점심 때는 사람들이 많다. 점심시간에는 테이크아웃 할인마로 변신.. 여기도 테이크아웃은 2000원 할인.. :) 상호 : 카페클라시코주소 :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178 서초이즈타워 101호전화 : 02-3474-8524추천 : ★★★★☆재방 : OK! 주차 : ?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빌딩에 있으니 가능할 지도 위치 : 카페 클라시코 커피도 괜찮다 언제나 바쁜.. 소품이 아기자기하다 커피를 얼린 얼음을 사용한 크러쉬 라떼.. 그래서 계속 마셔도 맛이 그대로다. 오늘도 기분이 좋다 :) 2017. 9. 20.
[BP/WU] 초록 BP's : 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여름이 지나고, 겉옷을 챙겨서 나가야 하는 가을이 왔다, 초록도 이제 색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영원한 것은 없다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2017. 9. 20.
[BP/MOVIE] 살인자의 기억법 2017 BP's : 김영하 작가 원작을 영화로 만든 '살인자의 기억법'.영화 개봉 전부터 주연인 설경구님이 엄청난 감량을 해서 화제가 됐다. (영화배우들의 감량은 정말 대단하다) 그런데, 영화를 보니 김남길님의 증량이 더 대단해보인..(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치매에 걸린 살인자가 다른 살인자와 대결한다는 구도인데. 영화를 참 멋지게 만들었다. 화면 구성이나 소품, 패션..모두 신경 쓴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그런 것들이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마지막 겨울 병원신에서 환자가 너무 얇은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은.. 기억과 환상이 공존하는 구도라 몰입하기가 어려웠다. 치매라는 장치를 너무 쉽게, 자주 쓴 것이 아닌가 하는... 황석정님은 역시 열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신다. 그런데, 너무 명랑하셔.. 2017. 9. 19.
[BP/한밤] 곰탕수육전문 - 마포 BP's : 곰탕과 수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가게. 상호는 곰탕수육 전문. 무언가 전문으로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다. 한 사람이 두 가지 직업을 잘 하기 힘든 것처럼. 식당도 여러 메뉴를 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웬만하면 식당은 전문 메뉴가 있는 곳으로. 바로 어제 여의도 하동관에 갔던 MJ회장님이 보통을 시켰다가 너무 고기가 적게 나와서. 실망했는데, 여기는 괜찮다고 하신... 상호 : 곰탕 수육전문주소 : 서울 마포구 현석동 225 래미안마포웰스트릴아파트 상가B2동 112호전화 : 02-719-1110추천 : ★★★★☆재방 : 곰탕 한그릇 생각날 때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37.5424063,126.9345793,16.06z 상호는 처음 오는 사람에게는 잘 .. 201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