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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MJ196

[BP/MJ] 밥 카페 나물먹는 곰 '나 곰 아님...귀염둥이 수안이임...밥은 이렇게 먹는 것임' 상호 : 나물먹는 곰 종목 : 비빔밥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119 전화번호 : 02-323-9930 좌석수 : 30석 이상 주차 : 불가 영업시간 : 오후 10시 휴무 : 없음 예산 : 비빔밥 7000원, 정식 1.2만원 가족모임 : 좋음 친구모임 : 좋음 회사모임 : 종흠 데이트 : 좋음 친절도 : 보통 청결도 : 보통 소음도 : 보통 좋은점 : 자리가 넓어서 넉넉하게 밥 먹을 수 있다. 식사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단품 메뉴들 있음. 놋그릇 사용. 가격도 적당 아쉬운 점 : BP's: 홍대에서 깔끔하게 밥 먹을 수 있는 곳. 반찬들도 깔끔하다. 2011.8. 3 추가 : 내가 갔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는데, 계속 좋지 않은.. 2010. 9. 8.
[BP/MJ/1008/애오개역/게장] 애오개역 게장집 '진미' 식당 상호 : 진미식당 종목 : 게장정식 주소 :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105-127 전화번호 : 02-3211-4468 좌석수 : 좌식 테이블 15개 이상 주차 : 가능 가게 근처 우리은행 빌딩 주차장 이용 (1시간 무료) 영업시간 : 휴무 : 일요일 예산 : 1인 2.5만원(게장 정식) 가족모임 : 추천 친구모임 : 추천 회사모임 : 추천 데이트 : 보통 친절도 : 보통 청결도 : 보통 소음도 : 보통 좋은점 : 맛있다. 반찬들이 실함. 게장 뿐 아니라 곁들이는 반찬들이 괜찮다. 아쉬운 점 : 사람 많음. 주차를 좀 멀리 해야함. View Larger Map http://maps.google.com/maps?hl=en&q=%EC%84%9C%EC%9A%B8%EC%8B%9C+%EB%A7%88%ED%8F%AC%.. 2010. 8. 17.
[BP/MJ] 삼계탕에 전복을 더한 여름 보양식....이태원 '해천' '해천탕' 상호 : 해천 종목 : 전복, 삼계탕 주소 :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2-1 전화번호 : 02-790-2464, 주차 : 가능(대리주차 3000원) 예산 : 1인 3만원 ~5만원. 코스 12만원~20만원. 직장모임 : 추천 (회사에서 돈 낼때) 친구모임 : 추천 (보너스 나왔을 때) 가족모임 : 추천 (형이 밥산다고 할 때) 좋은점 : 대부분 방으로 되어 있어 모임하기에 적당. 재료가 싱싱. 아쉬운 점 : 비싼 가격. BP's : 손님접대, 친구들에게 한턱 크게 쏘고 싶을 때 갈만한 곳. 원래는 원기 회복을 위해 민어를 먹기로 했는데, 일요일 문을 닫은 곳이 많아서 한강진으로 갔다. 아 일요일에 외식하는 것이 쉽지 않구나. 한참을 걸려서 찾았음. 나중에 일요일에 가족끼리 외식할만한 곳을 따로 올려야겠다... 2010. 7. 29.
[BP/MJ/1006] 닭갈비....양재동 '희래' 참나무 숯불에 닭이 만나는 순간 상호 : 희래 (참나무 숯불에 닭이 만나는 순간) 주소 : 서울 서초구 양재2동 368 전화번호 : 02- 572-6616 주차 : 가능 좋은 점 : 참나무 숯불, 닭고기 질이 다르다. 직접 개발한 소스도 발군... 아쉬운점 : 적은 양. 찾아가기가 어렵다. 식당안에 파리가 너무 많다. -_-; BP's : 철판에 굽는 것이 아닌 직화 닭갈비, 이 곳 닭갈비를 먹어보면 직화 닭갈비에 매력에 푹 빠질 것. 이전 포스팅 가기 http://bass007.tistory.com/383 희래...불이 좋다....닭도 좋고, 양념도 좋고..불도 좋으니 맛있을 수 밖에.. 채식을 주창하시는 수안이... 하지만 사탕에는 약하다.. 닭갈비... 서울에서 최강이 아닐까 싶다.. 가게에 사람들이 없어서 모두 다 수안이 놀이터.. 2010. 6. 25.
[BP/MJ/대방동/카레] 맛있는 카레...코코이치방 카레 본점 감기에 걸려서 볼살이 쏙 빠진 수안양... 상호 : 코코이치방야 주소 : 전화번호 : 주차 : 지하주차장 가능. (평일은 주차권 도장 찍어야함) BP's : 가족모임 하기에도, 주말 매식 하기에도 괜찮은 곳... 어린이 수저와 포크 준비 완료.... 수안이 얼굴이 점점 누나랑 닮아간다. 하지만 눈썹은 경하형... 언제나 처럼 나는 하야시 오무를 시켰다. 이 계란 때문에 다른 것을 시킬 수 없다. 왜 계란 토핑은 없는거냐? 또 꼭 시키는 치킨 가라아게..오늘은 치킨까스가 아니라 제대로 나왔다. 계절 아이템 굴 튀김..이 것도 참 맛있다. 누가 굴을 튀길 생각을 했을까. 그래도 굴튀김은 후우후라멘 것이 더 맛있다. 에비카레... 왕새우가 두 마리 들어 있다. 카레는 매운 맛을 1부터 10까지 주문할 수 있다.. 2010. 2. 3.
[BP/맛집/강화도/중식] 강화도 '손짜장 1번지' 낙지짬뽕. 낙지 한마리 통째로.. 상호 : 손짜장 1번지 주소 :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리 355-4 전화번호 : 031-981-0797 찾아가는 길 : 강화도 입구 해병대 지나 골프연습장 바로 뒤 (-_-ㅔ 정확한 위치는 잠시 뒤) BP's : 주말에 가족들하고 강화도 가는길에 들려볼만한 중국집. 양이 많아서 여러명이 가서 먹는게 좋을 듯. 그동안 가야지 했던 강화도 자장면집을 가기로 했다. 일요일인데도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아서 일찍 도착했다. 2층에는 고기집인데 지금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가게 앞에는 이렇게 조립식 별장이 있다. 아 캠핑이 따로 필요가 없겠구나. 이런 곳 아주 좋아... 이렇게...두 채가 있다. 예전에는 펜션처럼 빌려주셨다는데 이제는 주인께서 쓰신다고 한다. 식당 내부 무지 .. 2009. 12. 17.
[BP/맛집/일산/한식] 일산 양수면옥. 숲속의 섬.... Moon 형님의 양수면옥 사진을 보고 가보고 싶었던 양수면옥... 이번 MJ 모임을 이쪽으로 가기로... 위치는 일산 애니골...음식점 골목안쪽에 있다. 가나안덕 옆에 있음. 고기보다는 단품 점심정식메뉴가 맛있다고 해서 늦지 않게 갔는데.. 웬걸...오늘은 주말이라 갈비탕이 다 떨어졌다고..그래서 청국장을 주문했는데... 함께 따라오는 수육도 떨어졌는데 괜찮겠냐고... ㅠ ㅠ 그래서 불고기와 냉면을 시켰다. 따라나온 반찬들이 다 맛있다. 깔끔하고..쌈... 물김치...물김치 중 최강인듯...시원하면서 맛있는.... 따라나온 나물도 맛깔스럽다. 여느 고기집에서 나오는....얼굴만 비치는 그런 녀석들이 아니다 불고기 2인분... 양은 보통...야채가 많이 들어서 좋다. 최근에 불고기를 연속으로 먹었는데..... 2009. 8. 3.
[BP/MJ] 딤섬의 재발견..반포 '양자강' 딤섬과 만두의 차이는 뭘까? 사실 나는 지금도 이 구분을 잘 모르겠다. 딤섬은 좀 더 작은 것이라는 정도 밖에.. 하지만 만두나 딤섬을 음식이라고 생각한 적은 거의 없다. 딤섬과 만두는 무언가 곁들여 먹는 것 정도로 밖에.. 최근 반포에서 저녁 약속이 있어서 갔었는데...동네 중국집이었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그런데 여기서 맛본 딤섬이....다음날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래서 이번 먹자계는 딤섬을 먹으러 바로 이틀만에 다시 그 집을 가게 됐다. 반포역에 있는 양자강.. 양자강은 반포역 자이 앞의 상가에 있는 상가 지하에 있다. 동네 중국집과 달리 무척 깔끔하며, 서빙 보시는 분들이 정말 부지런히 움직이신다. 물이나 단무지가 조금 비었다 싶으면 바로 가져다 주신다. 이러기가 쉽지 않는데...하지만.. 2009. 8. 2.
[맛집/이태원/파스타] 짠 피자, 짠 파스타....이태원 소르티노스... 화덕에 구운 피자를 먹자는 누님의 호출.. 4월의 먹자계를 진행했다. 맛은 있는데 너무 짰다. 원래 피자가 짜다는데..하긴 미국 미자는 소금덩어리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식당에 외국인 가족들 비율이 압도적이었다. 주차권을 들고가면 1시간치 주차비를 줌... 길가 공영주차장은 3000원, 제익기획쪽은 1800원..(괜히 손해보는 기분이다) 커피는 누님이 아시는 분이 하는 빈스 빌리지로.. 2009. 4. 27.
[맛집/여의도] 여의도 파스타집...Ola~! 난 사실 얼마전까지 파스타를 좋아하지 않았다. 아니 거의 먹지 않았다. 파스타 맛을 느끼지 못했는데.. 맛있다는 생각이 든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그리고 파스타가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 맛있는 파스타집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와인처럼 파스타는 과대포장된 경향이 있는게 좀 불만이지만.. 잘한다는 집에 가서 맛있게 느낀 적은 많지 않다. 난 항상 크림 파스타를 시키는데 이상하게 크림 파스타는 한 접시를 먹을 수 있는데 토마토 파스타는 다 먹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 간만에 먹자계에 나서서 형님과 누나 그리고 수안이랑 여의도 올라에 갔다. 입장.. 제대로 맛있었던 호박스프... 지글지글 리조또 처음에는 모르는 곳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찜해뒀던 이태원에 있는 올라와 같은 집이었다. 파스타 맛이 훌륭한데다가 .. 2009. 3. 25.
[MJ/서오릉/보리밥] 양에 놀라고 가격에 한번 더 놀라는 서오릉 '주막 보리밥' 형님께서는 다른데서는 2만원 정도 해도 먹을 것 같다고 하심.. 뻥튀기 4개까지 샀는데 28000원 내고 왔음. 대단하다... 앞으로는 서울 외곽에 있는 숨겨진 맛집들을 찾아봐야겠다..ㅋ 전화 02-353-5694 참고 : 서오릉은 서쪽에 있는 다섯 능을 말한다고 한다. 예전에 과외받던 애가 서오릉 으로 소풍간다고 해서 서오릉이 아니라 '선릉'이라고 얘기 해줬던 적이 있는데..ㅋㅋ 서오릉(西五陵)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조선 왕실의 왕릉군이다. 경릉(敬陵)·창릉(昌陵)·익릉(翼陵)·명릉(明陵)·홍릉(弘陵)의 다섯 능을 말하며, 그밖에 다른 원과 묘도 함께 있다. 사적 제198호로 지정되어 있다. 서오릉 가는 길 지하철 3호선 녹번역 5번 출구 혹은 6호선 구산역 1번 출구로 나와 좌석버스 9701.. 2008. 6. 23.
[MJ 2008-2] 냉면 을밀대.. 가봐야지 생각만하고 못가봤던 냉면집 을밀대를 이번달 MJ 모임에 가게 됐음. 골목이 좁은데 주차는 을밀대 지나자마자 우회전..조금 올라가면 왼쪽에 을밀대 임시 주차장이라고 써있다. 그리고 면이..다르게 느껴졌다. 뭐랄까...뭔가 건강한 것을 먹는다는 기분? 호불호가 갈리는 냉면맛이기 때문에 이거다~ 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육수와 면 모두 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깜짝 발표가 있는 날이라서... 푸근한 점심을 먹었음. ㅋㅋ 꺄아아...So Good ~ 히히 그래도 행복하신 표정이라 올렸음. C4 아몬드 쿠키는 최강이다...느무 느무 맛있다. 2008. 2. 4.
12월 마지막 모임... 누님께서 12월 모임은 집에서 하자해서 초대를 받았다. 다 챙겨왔는줄 알았는데 선물로 가져온 와인을 빼먹었네..-_-; 너무 추워서 차를 가지고 나왔다. 내년부터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해 지구온난화 줄이는데 일조를 하고 싶었으나.. 오늘 느무 느무 추워서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였다. 처음에는 '소스는 없는거야?' 했는데.. 매콤한게 아주 맛있다.. 면을 삶는데 경하형님이 큰 공을 들이셨음..ㅋㅋ 음 이건 다시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음.. 맛과 분위기 모두 유명 레스토랑 못지 않았음. 조용해서 얘기 나누기도 좋고... 올해는 내가 형님과 누나를 초대해야 할텐데 ^^ 2008년도를 최고로 만들기 위해 건배~ 2008. 1. 1.
[MJ] Boun Biagio again 다시 한번 본비아지오 방문...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길 찾기는 힘들다. 하지만 한번만 찾아오면 쉽게 올 수 있고. 덕분에 사람들이 붐비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잔차를 끌고 올까 하다가.. 바람도 불고 드레스 코드도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차타고 감... 약속시간보다 일찍. 형님과 누님은 차가 막힌다고 해서.. 주변을 돌아댕기다가..-_-; 헉...와인을 까먹었다.. 다행히 와인나라에서 빅세일 하는 것을 발견하고. 좋은 기회에 구입했다고 좋아했는데 나중에 보니...잘 못 보관한 것..-_-; 에이 경하형 오면 살껄.. 생각보다 일찍 오신 두 분...입장... 처음으로 5D를 꺼내서 누나 렌즈를 붙여 찍어봤다. 근데 영...분위기가 냉냉... 알고보니 오전에 두 분이서 다투셨다네... 음...그래도 맛.. 2007. 11. 27.
샘밭 막국수... 7월 먹자계 모임은 샘밭 막국수로 결정~ 춘천에 있다는 샘밭 막국수 서울 분점이 교대에 있다는 놀라운 사실.. 허..교대 그렇게 많이 다녔는데도 그런게 있는줄 몰랐네.. ㅋㅋ 미리 음식을 주문했는데 너무 빨리 나와서 먹고 싶은 것을 꾹 참으셨다는... 편육은...특별히 빼어나다라고 할 수는 없었음...그래도 맛은 있었음 육수는 맹맹한 맛....맛을 거의 느끼지 못하겠음. 사실 나는 막국수 맛을 잘 모른다. 맛있다는 곳 가도 특별한 맛을 못느꼈는데. 여기 막국수..맛있다. 면이 너무 탱탱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다. 형님과 누님도 모두 만족하셨음. 서래마을서 차한잔 마시고 옴... 형님이 촬영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셨으나..다 떨림..ㅋㅋ 휴가에 앞서 오늘 E-410 연습삼아 써봤는데...영.... 아 오.. 2007. 7. 22.
일산 연탄갈비... 이번달 먹자계는 일산 연탄갈비로 낙점... 그동안 일산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찾아보니 가볼만한 곳이 가득이다. ㅋㅋ 눈을 뜨니 11시 -_-; 어제 하다만 일을 마무리하고 누님과 형님을 만나 연탄갈비로 향했다. 전화번호를 잘 못 적어가 찾기 어려울지 알았는데.. 의외로 쉽게 찾았다. (백마역 애니골? 쪽..기차길 지나자마자 오른쪽..) 도착하니 벌써 고기 굽는 사람들로 만원.. 대부분 사람들 양념돼지갈비를 시킨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돼지갈비 3인분을 시켰음.. 헉...뜨거라.. 모든 자리에 연탄이 다 불이 붙어있다.. 갈비는 살짝 양념한 넘으로 강한 양념에 익숙해졌다면.. 조금 싱거울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양념을 적게한 것은 그만큼 고기가 자신있다는 말 함께 나오는 양념장에 찍어먹으니 으흐흐 .. 2007.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