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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WP] 각설탕(Lump Of Sugar, 2006) BP"s : 뻔한 얘기지만. 계속 보게 되는 영화. 사람과 동물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 지금은 유명해진 배우의 어린시절을 볼 수 있다. 감독은 7번방의 선물, 챔프의 이환경 감독 추천 : ★★★◐☆ 네이버 영화 : 8.85/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3206 다음영화 : 9.10/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1317 왓챠플레이 https://play.watcha.net 줄거리 : 제주도 푸른 목장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은’(임수정)은 어릴 적부터 유난히 말을 좋아하고 말과 친하게 지내는 아이다. 특히, 태어나자 마자 엄마를 잃은 말 ‘천둥이’에 대한 애정은 누구보다 각별해 둘은 .. 2017. 10. 22.
[BP/국내/제주] 동네식당 - 홍가네집밥 BP's : 늦은 저녁을 먹으러 동네식당으로. 숙소에서 알려준 식당은 10km는 가야해서, 그냥 동네에서 먹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 신기한게. 많은 가게 상호가 비슷하다. '홍가네~' 로 시작. 홍씨들이 모여 있는 곳인 것 같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동네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은 곳으로. 무난한 제육볶음으로. 그런데, 옆 테이블을 보니. 큰 멸치로 만든 멜조림을 대부분 주문..아 저거 시킬껄...이라는 생각이... 재미있는 것이 동네 식당이라 그런지... 식당 종업원, 주방장, 손님들이 한데 어울어져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 날만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호칭도, 여기요~ 나 이모님 ~ 이 아닌...서로. 이름을 부르시는. 그러다가, 나에게도 말을 시켜서, 내가 주문한 제육볶음과 멜조림을 나눠먹었다.. 2017. 10. 22.
[BP/국내/제주] 풍림다방 - 티라미슈와 커피 BP's : 이번에 꼭 가고 싶은 카페가 있었는데, 그 곳이 풍림다방은 아니다. 결국 그 곳은 가지 못했는데. 다음번에도 제주에 가야하니.. 풍림다방은 이번에 가본 제주 카페 중 1등. 크림이 올라가 있는 풍림브레붸와 티라미슈...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에 대한 생각을 다시 나게 한... 상호 : 풍림다방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1373-1전화 : 공일공 5775-7401추천 : ★★★★★재방 : 제주도에서 한잔 마시면 여기로..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q=%EC%A0%9C%EC%A3%BC%ED%8A%B9%EB%B3%84%EC%9E%90%EC%B9%98%EB%8F%84+%EC%A0%9C%EC%A3%BC%EC%8B%9C+%EA%B5%AC%EC%A2.. 2017. 10. 22.
[BP/국내/제주] 정겨운 동네 빵집 - 삼복당 제과 BP's : 서문시장에서 나와서 길을 가는데 우연히 발견한 옛날 빵집. 이제는 프랜차이즈 빵집과 새로 나온 빵집들이 많은데. 예전에는 이런 동네 빵집이 대부분이었다. 간판 모양새나 가게 느낌이 너무 좋아서...빨려들어가듯 들어갔다.들어가니.. 아무도 없다. -_-; 빵만 있고. 빵은 몇 종류 없는데, 가격이 한 개에 500원이다. 단팥빵, 소보루, 팥빵, 크림빵... 잠시 기다리니 주인장이 나오신다. 몇 개 빵을 사서 나왔다. 그리고 먹어보니. 옛날 느낌이.... 너무 싸서 미안할 정도의 맛이었다. 다시 돌아보고 사진 한번 더 찍고..다시 와야겠다고 머리 속으로 한번 더 기억하고...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이 가게의 분위기... 느낌이 너무 좋았다. 상호 : 삼복당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 2017. 10. 22.
[BP/MOVIE] 물숨(Breathing Underwater 2016) BP's : 해녀들의 이야기 물숨.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멋진 영화. 매일 바다로 출근하는 그녀들. 바다가 직장인.. 매번 제주도에 가서 해녀의 집에서 뭘 사먹기만 했는데. 그런 해산물들이 어떻게 잡히는지, 어떤 사연이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해주는 영화. 감독은 제주출신 시소의 고희영 감독. 추천 : ★★★★★☆ 다음영화 : 9.3/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2402 네이버영화 : 9.12/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7841 줄거리 : 내 고향 제주에는 살기 위해 숨을 멈춰야만 하는 여인들이 있다.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우도의 해녀들이 온종일 숨을 참은 대가는 이승의.. 2017. 10. 21.
[BP/국내/제주] 고사리육개장 - 우진해장국 BP's : 제주도의 수많은 해장국집 중 인기 많은 곳 중 하나. 그리고, 독특한 곳 중 하나다. 식사시간 뿐 아니라 영업 시간 내내 사람들이 많다. 대기표 뽑고 충분히 기다릴 생각을 해야 한다. 다행히 바로 옆에 넓은 주차장이 있따. 여기는 고사리 육개장이라는 메뉴가 대표 메뉴인데. 그동안 먹어본 해장국. 육개장과는 완전히 다른 맛이다. 고사리를 넣고 푹 삶아서, 거의 죽 수준의 국이다. 이런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굉장히 그윽한 매력이 있는 국밥이다. 사람이 많아서 정신 없이 먹어야 하는 것이 아쉽지만. 처음에는 어 이게 뭔가? 하다가. 그윽한 매력에 끌리게 된다. 특히, 어르신들의 입에 딱 맞을만한.. 상호 : 우진해장국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831전화 : 064-757-33.. 2017. 10. 21.
[BP/국내/제주] 벚꽃라떼 - 하빌리스 BP's : 제주에 있는 카페들은 해안쪽에 몰려 있는데, 제주시 안에도 많은 카페가 있다. 공항에 갔다가... 벚꽃라떼가 있다고 해서 방문. 새로운 메뉴를 만든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독특한 메뉴, 상호 : 하빌리스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1동 701-5전화 : 064-724-0037추천 : ★★★◐☆재방 : 다른 메뉴도 먹어보기 위해서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A0%9C%EC%A3%BC%ED%8A%B9%EB%B3%84%EC%9E%90%EC%B9%98%EB%8F%84+%EC%A0%9C%EC%A3%BC%EC%8B%9C+%EC%82%BC%EB%8F%84%EC%9D%BC%EB%8F%99+701-5/@33.504624,126.5150454,17z/d.. 2017. 10. 21.
[BP/국내/제주] 서문공설시장 - 제주시 BP's : 제주도에 전통시장들이 잘 만들어져 있다. 주차장도 잘 확보되어 있고, 무료 주차장도 많기 때문에. 조금 걸을 생각을 하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 동문시장, 서문시장 이렇게 있는데...동문시장이 서문시장의 한 10배는 큰 것 같다. 그래서인지. 대부분 관광객들은 동문시장에 간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 없는 서문시장으로...(나중에 동문시장도 갔다.) 제주도의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장이다. 규모는 작다. 10분이면 돌아볼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정신없고, 시끄러운 시장을 원하면 동문시장으로. 그냥 잠깐 시장 구경하려면 서문시장으로. 관광객들이 없어서. 대부분 현지인들이다. 횟집도 있고, 순대국집도 있다. 서문공설시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1동 135-9 http.. 2017. 10. 21.
[BP/MOVIE] 연풍연가(戀風戀歌: Love Wind, Love Song 1998) BP's : 브이아이피*V.I.P)를 보고 장동건님 주연의 영화들을 다시 보고 있다. 20년 전인 1998년 고소영님과 같이 찍은 연풍연가. 예전에 봤던 느낌과 완전히 다른..(10년이 지나면 기억도 지워지는 것인가? -_-;) 새로운 영화를 보는 느낌으로... 잔잔한 이야기가 재미있다. 영화의 인연보다. 더 신기한 두 사람의 인연. 감독은 하면된다의 박대영 감독. 네이버 영화 : 8.54/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23855 다음영화 : 8.8/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 줄거리 : 일상을 벗어나 제주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태희(장동건 분). 여느 때처럼 관광객을 배웅하던 관광가.. 2017. 10. 20.
[BP/국내/제주] 고성장터국밥 - 성산읍 BP's : 제주도에 있는 식당들에 대한 정보는 이제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를 정도. 그런 곳들 중에 정말 맛있는 곳도 있었고, 사진으로만 맛있는 곳도 있었다. 정작 제주도 사는 분들은 안가는 곳도 있고.. 그게 다 마찬가지인 것 같다.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곳을 보면 남대문 포장마차를 추천하지만, 실제로 거기를 가는 사람은 대부분 관광객이니. 그리고, 사람들 입맛도 제각각이라... 제주시, 서귀포시 그리고 주요읍에서 갈만한 곳을 찾아 놓고. 지나다가 동네 사람들 많아 보이는 곳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고성 5일장이 보여서 구경을 갔는데. 역시나 쉬는 날...20% 확률을 노렸는데... 그러다가 나오면서 본 고성장터국밥. 동네분들이 들어가시길래 따라서 들어가봤다. 콩나물과 돼지고기로 끓인 국.. 2017. 10. 20.
[BP/국내/제주] 앤트러사이트 - 한림 BP's : 상수동과 이태원에 있는 카페 엔트러사이트.제주도 한림에도 있다. 상수동처럼 예전 어떤 창고였던 곳을 개조해서 만든. 멋진 곳이다.크기에 비해 내부에 자리가 많지 않다. 그래서, 주말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몰린다. 내가 갔을 때는 다행히 사람들이 적었다. 그런데도, 손님들 대응하는데 직원분들이 버거워했을 정도. 주말에는 얼마나 힘들까. 커피 맛이나 메뉴 등은 서울과 같다. 커피를 마시고원두를 사려고 했더니...뭔가 준비가 안되어서 인지... 나쓰메 소세키는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파블로 네루다로 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그럼 뭐가 되냐고 물어봤더니.... 다 안된다고.. 일하는 분이 지쳐보여서 원두는 단념하기로... 이렇게 여유롭게 보이는 곳에..정작 일하는 분들이 지쳐보이니..안.. 2017. 10. 20.
[BP/국내/제주] 제주도 푸른밤 BP's : 제주도를 몇 번 왔을까?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오고, 이후에 몇 번 놀러오고...학교 다닐 때 조교로 몇 번 오고. 회사 다니면서 출장으로 몇 번 내려온 것 같다.그런데, 그 제주도에 온 기억 대부분은 관광버스를 타고 이리 저리 다닌 기억이 대부분이어서...온 횟수에 비하면, 제주도에 대한 익숙함은 그리 많지 않다. 낯선 곳에 가면 누군가에 의지하면서 보내는 것과 변화무쌍한? 현실에 맞춰 내가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은 아주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마치 다른 곳에 간 것처럼. 대부분 여행을 가는 사람들은 짧게는 몇 일, 길게는 그것보다 조금 더 있기 때문에 비슷한 경험을 한다. 뉴스에 나와 있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얻어지는 곳들을 다니다보면 짧은 일정을 소화하기도 벅차다. 그래서.. 2017. 10. 20.
[BP/MOVIE] 명작의 탄생 - 블레이드 러너 2049 BP's : 기다려왔던 블레이드러너 2049. 사람들이 좀 줄어들면 아이맥스에서 보려고 했는데, 이번 주까지만 용산 CGV 아이맥스에서 상영한다고 해서. 부랴부랴 관람.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 아니라, 어둡고, 해상도도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그래도 대화면에 좋은 음향시설로 보니..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음향효과가 특히 좋았는데, 일반 극장에서는 이만큼 몰입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용산 CGV 아이맥스에서 내려가기전에 보게 된 것이 다행이다. 이야기는 1982년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에서 30년이 지난 시점. 원작 블레이드 러너는 2019년이 배경이었다.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것인가? 궁금했는데.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어라이벌, 그을린 사랑을 만든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 2017. 10. 19.
[BP/시장탐험] 독립문 영천시장 - 떡볶이 BP's : 친구 Y가 병원에 입원. 떡볶이가 먹고 싶다는 주문을 해서, 영천시장에 들려 떡볶이를 사러 갔다. 신촌역 주변의 떡볶이도 괜찮은데, 내가 다니던 떡볶이집은 문을 닫았고, 이제는 어디가 맛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대 민주떡볶이는 뭔가 스타일이 아니고...얼마전 오래간만에 먹어본 성대 앞 떡볶이도.. 입맛이 변한 것인지.. 아무튼 영천시장에 들려서 떡볶이 픽업해서, 병원에 갔는데.... 얼마 먹지도 못한다. 아플 때 먹고 싶은 것이 많은데..병원밥이 맛없다고 투덜투덜... 영천시장 떡볶이를 사러왔지만.. 영천시장 구경도 빼먹을 수 없으니 옛날에는 몰랐는데. 저 손글씨가 너무 좋다. 이런 것도 모아두면 좋을 것 같다. 그러지는 않을 것 같으니 사진을 많이 찍어둬야지 싱싱하다 제주도 갈치 핫도그... .. 2017. 10. 19.
[BP/CAFE] 노아스 로스팅 포레스트점 - 연남동 BP's : 연희동 노아스로스팅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연남동, 을지로에도 생겼다. 연남동점은 공원이랑 가깝게 있다. 커피 뿐 아니라 빵과 케익도 괜찮다. 밀크티도.. 상호 : 노아스로스팅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56-8전화 : 02-3141-6353추천 : ★★★★☆재방 : OK 위치 :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B%A7%88%ED%8F%AC%EA%B5%AC+%EC%97%B0%EB%82%A8%EB%8F%99+256-8/@37.5626987,126.9203837,17z/data=!3m1!4b1!4m5!3m4!1s0x357c98e8bb461e29:0x96221a783c0c2.. 2017. 10. 19.
[BP/NET] 김어준의 파파이스 163회 방청. 다음주 대단원의 막. 다스는 누구껍니까? 1.브리핑 01:31 "다스가 니 꺼겠니?" 2.국민 정청래 06:43 "전다질운동본부" 3.안원구 전 대구지방국세청장 13:55 "국민재산되찾기운동" 4.강현석 일요신문 기자 25:27 "다스는 니 꺼지?" 5.민언련 종편때지 프로젝트 43:27 "종편출연자TOP5" 6.이소연 X 정진용 쿠키뉴스 기자 48:49 "땅주인은 누굽니까?" 7.김용원 참여연대 간사 X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58:47 "자원외교 예산 빨대?" 8.신재은 환경운동연합 물순환팀장 X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 01:11:12 "수자원 예산 빨대?" *굿바이 파파이스 공개방송 10월 25일 수요일 저녁 6시 30분 디노체 컨벤션:왕십리역사 6층 BP's : 김어준의 파파이스 163회 방청. 김어준의 파파이스가 다음주에 대단원의 막을.. 2017. 10. 19.
[BP/MOVIE] 블레이드 러너 2022 단편 애니메이션 'BLADE RUNNER 2049 - 'Black Out 2022' BP's : 블레이드 러너 2049는 1982년 개봉한 블레이드 러너 이후 세계를 담고 있다. 1982년작 블레이드 러너의 세계관은 2019년 11월. 영화상으로 30년의 차이가 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이야기에서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인 '대정전'이 있다. 2022년 정전이 10일간 진행되면서, 디지털 자료 대부분이 삭제되는..영화 중간 중간에 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워너에서 이 대정전과 관련한 10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공개했다. 단편 애니메이션이지만 완성도가 대단하다. 블레이드 러너 2049를 보기 전에, 본 뒤에라도 보게 되면 왜 대정전이 일어났는지..알 수 있다. 이런 연결고리를 만들어 둔 것도 대단하고,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한 것도 대단하다. 2017. 10. 18.
[BP/한밤] 진정한 협업 - 고르곤졸라 치즈 호떡 BP's : 이제 퓨전이라는 말은 안쓰고,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말을 쓰는 것 같다. 두 가지를 합친 것... 협업..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협업...고르곤졸라 치즈와 호떡.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 오리지널 호떡도 있다. 주방에서 아주 가깝기? 때문에.. 만들어진 뒤에 바로 먹으면...-_- b 이 호떡 맛은 우주 최강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동네, 주변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치즈와 호떡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조금만 더 가면 있는 고구마 붕어빵과 함께... 전통과 혁신을 모두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가끔, 타코야키차가 서 있는 자리이기도 한데.. 경쟁이 아닌 상생이다. 그 이유는 호떡 차는 해가 지기 전에 철수하는데, 타코야키차는 해가 져야 들어오기 때문에.. 레이디 호크처럼... 같은 .. 2017. 10. 18.
[BP/CAFE] 성곡미술관 옆 카페 - 커피스트 Coffeest BP's : 카페 옆 성곡미술관, 성곡미술관 평 카페 커피스트. 골목 안 쪽에 있는 이 곳까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언제나 만원이다. 이날 늦 모기 때문에...실내에서도 손을 휘휘 저으면서 커피를 마셔야 했다. 날씨는 추워졌는데. 모기들이 왜 이리 많은지...정말 누가 배양 하는 곳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비엔나 커피가 어디에 소개됐는지, 아니면 그동안 내가 몰랐는지..마시는 분들이 대부분 비엔나 커피를 주문.. 커피스트에 많이 왔는데..비엔나 커피를 마신 것은 처음이었다.크림이 인상적인... 커피스트, 나무사이로와 함께 주변에서 맛있는 커피 마실 수 있는 곳 중 하나...나무사이로는 주차장이 없다. 그래서, 차 가지고 가면 커피스트, 차 없을 때는 나무사이로... 상호 : 커.. 2017. 10. 18.
[BP/WU] 섬에서 살기 연습 BP's : 섬에서 살기 연습. 201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