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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8

[BP/WU] 2018. 9 남대문 시장 BP's : 2018년 9월 남대문 시장. 관광객들이 다시 오는 듯. 사람들이 바글 바글하다.뉴스만 보면 경기는 최악이라는데..남대문 시장에 안나와 보나? 사람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다. 아.. 소매치기 조심 !! 2018. 9. 9.
[BP/WUd] 언제나 즐거운 남대문 시장 - 소매치기 주의 BP's : 언제나 즐거운 남대문시장 구경. 날이 선선해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견과류 가게 아저씨가 옆에 있는 사람을 보고 '뭐 하시는거예요?' 라고.... 이야기를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가고 나서 아저씨가 '소매치기 많으니 가방을 앞으로 메고 주의하셔야 해요' 라고...- 아직도 소매치기가 있어요?라고 하니 = 소매치기는 안 없어져요. 여기 엄청 많아요 라고..-_-; 그동안 소매치기 안당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했다. ( 소매치기는 돈 없어보이는 사람에게는 안 붙는다고) 그래서 혹시 검색해보니....남대문 소매치기는 여전히 뉴스에 나오고 있었다. 70대 할머니 소매치기. 전과 38범 -_-; 남대문, 동대문 시장 갈 때 조심 조심..[뉴스 따라잡기] .. 2018. 8. 27.
[BP/시장탐험] 남대문시장 BP's : 남대문 시장에서 자주 가는 곳은 수입시장이었는데, 최근에는 그릇가게로...그리고 여름을 대비해서 선글래스 가게에도 방문..여기 선글래스 가게....소개해주면 좋아하는 곳이다. 멋진 디자인의 선글래스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예전에 출장을 갈 때 무언가 보상심리로 선글래스를 하나씩 샀는데....생각해보면 유행에 민감한 제품은 남대문 시장에서 사도 좋을 것 같다. 아무 부담없이 쓰다가 바꿀 수 있다. 주인장도 친절하고...그릇가게에는 이쁜 그릇들이 가득하다. 사실 여기 그릇가게가 있는지는 예전에 알았는데....한번도 올라가 본적은 없는 다락방 같은 곳이었다. 존재는 알지만 안가게 되는...그런데, 일전에 지인과 얘기를 하다가 전자제품을 사려면 용산에 가는 것처럼 그릇은 남대문시장으로 가.. 2017. 5. 11.
[BP/WU] 남대문 시장 구경 BP's : 남대문 탐험대와 함께 오래간만에 남대문 시장 구경. 역시나 볼꺼리, 먹꺼리, 살꺼리가 가득하다. 대부분 주머니속 현금을 털리고 마는 곳... 사고 싶은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돌아서니 양 손에 한가득이다. 그래도 이런 것이 시장 재미가 아니겠는가? 사드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예전보다 확실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줄어든 것 같다.시장 상인들은 바로 직접적인 타격이 있을텐데.... 장사에 큰 피해가 없으시길... 길거리 납작만두.. 너무 맛있어 보인다. 요사이 유행은 통새우 만두인 것 같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들 방석.... 주인을 기다리는 상품들 모자 가게 어린이 지갑... 꾸덕꾸덕 말린 생선들... 라면 냄비 사러 단골 가게로... 수저 받침도 필요 단골 방향제 가게..여기 아주 좋다... 2017. 3. 5.
[BP/WU] 남대문 탐험 BP's : 오래간만에 남대문에 갔다. 점심은 후다닥 국수로 해결하고 남는 점심시간을 온전히 남대문 탐험에 쏟았다. 수입상가 두 곳만 돌아도 40분은 걸린다. 뭐 나온 것 있는지. 여러 가지 구경을 하는데. 깔끔하게 구획별로 정리되어 있지는 않지만 비슷한 물건을 파는 곳이 몰려 있고. 다름대로 팔 것 같은 상가에 가서 물어보면 척척 꺼내주시거나 어디에 가면 살 수 있다고 애기해주신다. 가격은 제품마다 다른데 잘고르면 인터넷과도 가격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싼 제품도 있다. 무언가 보물찾기 하는 기분이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일본, 미국 안가도 웬만한 제품은 구입할 수 있고 수량만 정확하면 구매대행?도 가능하다. 한평도 안되는 자리에서 수백가지의 물건을 판매하는 것을 보면 여기가 한국판 돈키호테구나 하는 .. 2015. 6. 23.
[BP/WU] 여기에 있었네... BP's : 광화문쪽으로 출근을 하면 남대문 시장을 자주 갈 수 있어서 참 좋다. 점심을 좀 일찍 먹거나, 아예 남대문 시장에서 주전부리를 하면서 구경하는 것이 참 재미있다. 시장은 언제나 활기가 느껴진다. 추운 겨울에 호떡집에 길이 줄게 늘어져 있다. 인기가 있는 호떡집들 앞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데, 안에 팥이 든 것보다 잡채가 든 것이 더 인기다. 한개에 1000원인데, 최근에는 메뉴가 다양해져서 해물잡채호떡과 김치잡채호떡도 생겼다. 다 먹어봤는데, 그냥 잡채호떡으로 충분하다. 거기에 40%나 더 저렴하니. 가장 좋은 것은 잡채호떡과 꿀호떡을 하나씩 사서 반을 나눠먹는 것이다. 물론 반으로 가를 때는 전문가의 기교?가 필요하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은데, 미투 호떡집만 생기니 좀 아쉽다. 옛날 핫.. 2014. 12. 16.
[BP/국내여행기] 개미지옥... 남대문 시장 BP's : 시장은 언제나 재미 있다. 최근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상대하느라 번잡스러운 호객꾼들이 많아서 귀찮지만. 그래도 남대문 시장. 특히 수입시장은 볼 것도, 살 것도 많다. 견물생심이라고 보이면 사게 만드는 개미지옥과 같은 곳이지만...소소한 구입을 하는 것이 재미있다. 원래 사려고 했던 것은 정작 못사고 엉뚱한 것을 잔뜩 사버리고 말지만. 인터넷 쇼핑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 사실 여기에서 쇼핑을 잘하는 방법은 구입하고 인터넷을 안 뒤져보는 것이다. 요즘은 아예 가격을 흥정할 때 인터넷 가격을 얘기해주시는 젊은 사장님들이 있어서 검색할 필요 없이 속 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좋다. 자주 오다보니 재미있는 분들을 많이 만나고, 단골집도 생겼다. 물론 이 중에는 사람봐가면서 가격 높여 부르.. 2013. 7. 7.
[BP/WU] 남대문 시장 탐험 BP's : 시장은 언제나 재미있다. 가끔 지나가다가 안가본 시장이 있으면 가던 길을 멈추고 들어가 본다. 대부분 비슷비슷하고 어떤 곳은 기대 이하인 곳도 있지만. 어릴 때 느꼈던 그런 느낌을 주는 곳이 있다. 골목을 돌면 어떤 모습이 나타날까? 궁금한 곳들도 많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면 뭔가 힘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학생 때는 동대문을 많이 갔었는데, 옷 사러 가는 것이 아니면 남대문 쪽이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취급하는 물건들도 다양하고, 각 가게마다 파는 것이 또 다르다. 숭례문 수입상가에는 커피와 차 관련 기구를 팔고 디지털카메라나 전자제품도 판매한다. 새로운 워크맨과 CDP가 출시되면 구경하러 갔다. 세운상가와 용산전자상가 그리고 남대문수입상가를 도는.. 2012.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