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밀리 만세~!1 [BP/캐밀리/무창포] 한밤의 노래자랑 BP's : 어찌 어찌 하게 되어 무창포에서 1박을 추가. 인생 뭐 있겠는가? 월세 아니면 전세... (이 말의 뜻이 무엇일까? -_-;) 아무튼 무창포에서 짐을 풀었다. 밤바다에서 한밤의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있었다. 전속가수? 인 분들이 흥을 돋구고 즉석 노래자랑 신청을 받았다. 상품은 안주였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누가 부르겠는가? 하며 생각했는데. 의외로 경쟁?이 치열했다. 아 이렇게 노래를 부르는 분들도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그러고 보니 노래방간지 오래됐네.. ㅋ 저기는 스키장인가? 뭐가 이렇게 밝냐? 멋쟁이 듀오 분들. 좋은 노래를 들려주셔서 열열히 호응~!!! 재미있군... 그런데 도대체 누가 노래 자랑에 나가는 건가? 탁구공보고 나가라고 종용했는데. 프로가 이런 무대 나가.. 2014.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