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리토 맛집1 [BP/해외/미국/SF] 분위기 좋은 식당. 소살리토 - The Spinnaker BP's : The Spinnaker는 5년 전쯤 가보고 두 번째로 가게됐는데, 그 때는 사실 너무 피곤해서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도 몰랐다. 이날은 컨디션이 좋아서 천천히 둘러봤는데,여기 자리가 기가 막히다. 소살리토에서 가장 자리 좋은 곳 중 하나가격은 조금 높지만. 분위기 낼 때는 여기만큼 좋은 곳도 찾기 어려울 것 같다.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해야 분위기를 배로 즐길 수 있다 음식도 꽤 맛있다. 와인이 예상보다 가격대가 높지 않아서 +비싼 와인도 있지만 30~40달러 정도 나파 와인으로 충분하다. 나중에 구글맵으로 보니 정말 여기 위치가 탁월하다. 더 맛있는 식당은 있겠지만...이만큼 자리 좋은 곳도 없을 것 같다. 바다 건너 보이는 티뷰론, 엔젤 아일랜드도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상호 :.. 2016.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