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교회1 [BP/국내/제주도] 방주교회 BP's : 예전에 홍콩에 출장을 갔었을 때 아주 작은 오래된 교회를 보고 감명을 받았던 적이 있다. 오래됐지만 조용하고 깔끔했다.찬송가를 부를 때 오르간도 아주 오래된 것이었고, 목사님도 눈이 선했다. 왜왔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없었고, 그냥 앉아 있다가 왔지만 마음이 편안했다.프랜차이즈 식당같은 느낌의 교회와는 달랐다. 제주도에 있는 방주교회를 둘러봤다. 나중에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다. 재일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3개의 건축물 중 하나라고 하는데, 천장이 물고기 처럼 디자인됐고, 뒤가 바다라서 멀리서 보면 이 천장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여서 큰 물고기가 바다 위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내부는 촬영금지, 아주 작은 교회였고, 조용했다. http://ko.wikipedia.org/w.. 2015.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