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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아침커피617

[BP/MC] 2019년 새해 첫 커피 BP's : 2019년 새해 첫 커피.첫 날의 커피이기 때문에 심혈을 기울여서 내리려다가 역시나 평소처럼 막 내림 ㅠ ㅠ 그래도 원두가 좋으니 맛있다 ; ) 2019. 1. 1.
[BP/MC] 오늘의 라떼 BP's : 추운 날끼에는 따뜻한 라떼를...에스프레소 + 거품우유의 조합은...대부분 맛이 있지만, 그 맛의 범위는 꽤 차이가 난다. 어떤 라떼가 맛있느냐? 라고 물어본다면...한번 마셔보고 바로..눈이 번쩍 뜨이면서 '맛있다' 라는 소리가 자동으로 나오는 라떼. 그런 라떼였다 :)( 2018. 12. 30.
[BP/MC] 바다가 보이는 찻집 BP's : 찻집은 차를 마시러 가는 곳이지만. 어떤 분위기인지도 중요한 것 같다. 주문을 받는 분의 모습, 음성...찻집 안에 흘러나오는 음악. 날씨, 컵은 어떤 것을 사용하는지...소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차, 커피 맛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이지만. 그렇게 따지면 익숙한 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되니... 멋진 곳에서 세련된 찻집들이 자리를 잡고 있고, 거기에서 차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 여러 찻집이 있겠지만... 바다가 보이는 찻집은 좀 다르다. 그 것도 앞이 탁 트여서...바다가 바라 보이는 찻집이라면...그냥... 멍하게 창만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다. 대부븐 이런 곳은 사람들이 많지만..이 날은 적당히 있어서 더 좋았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8. 12. 29.
[BP/MC] 오늘의 커피 BP's : 아침에 커피, 차를 마시지 않고 시작하면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 커피에 대한 의존도는 없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관성적으로 마시는 것 같기도 하고. 커피 없이도 살 수는 있겠지만무언가 인생을 더 풍요롭게 해주는 한 가지 요소인 것 같다. 맛도 좋고, 향도 좋다. 2018. 12. 28.
[BP/MC] 전기플러그와 커피빈의 몰락 ​ BP's : 오늘의 커피는 커피빈에서 차이라떼?를 예전에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나란히 아니 커피빈이 월등했는데 이제는 스타벅스는 날아가고 커피빈은 뭔가 뒤쳐진 느낌. 그 이유가 뭘까? 했더니 먹장군께서 전기 플러그가 없어서 그렇다고. 노트북을 쓰는 사람들이 많고, 스마트폰 충전도 해야하는 추세에 맞춰 스타벅스는 전기 플러그를 오히려 확충했는데, 커피빈은 없애버린. 충전을 할 수가 없는 카페가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는 계층이 있었다고. 생각해보니 이전에 나도 카페를 찾을 때 전원이 없어서 커피빈 말고 스타벅스를 찾은 것 같다. 사소한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런 결정 하나가 기업의 생사를 가르는 전환점으로. 아 요즘에는 커피빈에 전기플러그가 있다고. 2018. 12. 26.
[BP/MC] 갈색 향기를 내는 일요일의 커피 BP's : 비온 뒤의 흙냄새 같기도... 갈색 향이 나는 커피. 너무 시지도, 쓰지도 않는...아까워서 살짝 먹게 되는 커피. 오늘의 커피.. :) 2018. 12. 23.
[BP/MC] 오늘의 커피 BP's : 같은 것 같지만 매일 조금씩 다른 향의 커피. 원두 종류, 원두의 신선함, 원두의 양, 분쇄정도물의 온도, 물의 양, 추출 시간.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움직이다보니.... 매번 맛이 다르다. 이런 것을 조화롭게 하면 더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을텐데...그래서. 커피믹스가 인기인 것 같다.. -_-; 2018. 12. 21.
[BP/MC]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커피. 향긋하다. 하루를 시작하는 소소한 행복. 2018. 12. 20.
[BP/MC] 오늘의 커피 ​ BP's : 언제나 만족스러운 커피나눔으로 월요일 아침을 시작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도 맛있고. 원두와 새로 시작하신 커피백은 훌륭하다. :) ​​ 2018. 12. 17.
[BP/MC] 일요일 아침의 커피 BP's : 일요일 아침의 향긋한 커피. 사실 일요일 아침은 커피 안내려도 좋음. 역시 사는데는 기분이 가장 중요하다. :) 2018. 12. 16.
[BP/MC] 토요일 아침의 커피 BP's : 토요일 아침의 커피. 여유로운....커피 같지만. 일찍부터 나가봐야 하기 때문에....후다닥....주말에 더 부지런해지는 이유는 뭘까? -_-ㅍ; 2018. 12. 15.
[BP/MC] 눈 내리는 날의 커피 BP's : 눈이 오면 귀찮은 일도 많아지지만. 그래도 일단은 좋다. 일상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니까.어린이들도 즐겁고, 어른들도 즐거운...눈오는 날 아침의 커피 2018. 12. 13.
[BP/한밤] 오늘의 커피 BP's : 오늘의 건강한 커피.커피는 마실 때도 좋지만, 원두를 갈 때.커피를 내릴 때 향이 주는 감동이 가장 좋다. 그래서, 커피를 내리는 것이 좋다. :) 2018. 12. 12.
[BP/MC] 커피나눔 + 토스트 BP's : 오늘의 아침 커피는 토스트와 함께. 커피만 마실 때보다 토스트와 같이 할 때 훨씬 맛있다. 커피향, 빵향과 함께하는 아침. 2018. 12. 9.
[BP/MC] 토요일 아침의 오츠 커피 BP's : 토요일 아침의 오츠 커피. 인도네시아 만델링. 신 커피. 입안에 신맛이 감돌다가 휘리릭 돌아서 나간다. 멋진 토요일의 시작...인 것 같지만. 쌀쌀 2018. 12. 8.
[BP/MC] 오늘의 신 커피 BP's : 오늘의 신커피. 예전에는 커피의 신맛이 싫었는데, 이제는 신맛이 좋다. 물론 모든 신맛이 좋은 것은 아니고. 입안에 짧게 머물다가 사라지는 신 맛. 2018. 12. 7.
[BP/MC] 커피와 샌드위치 BP's :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것과 함께, 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신선한 원두와 커피와 곁들일 샌드위치.이 조합은 아침 안먹는 사람들도 의외로 좋아한다. (그래도 안 먹으면 할 수 없고..)케냐, 파라과이, 브라질 이런 품종보다 우선 신선한 원두.그 다음 단계에... 자신이 선호하는 원두를 선택하는 것이 훌륭한 선택.조금씩 커피와 가까워지는 느낌. :) 2018. 12. 6.
[BP/MC] 오늘의 어린이 커피 ​ BP's : 어린이들은 모든 것이 궁금하고 모든 것이 하고 싶다. 가끔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다. 지난번 알려준 커피 내리는 법을 이야기하는 어린이 그래 이 맑은 머리를 유튜브 영상으로 미리 흔들 필요는 없다. 재미 없어도 이렇게 놀자. 아쉽지만 마실 수는 없음. (커피 향을 맡게 해주면 냄새가 고약하다고. ㅋㅋ) ​​ 2018. 12. 4.
[BP/MC] 월요일 아침의 커피 BP's : 한주를 시작하는..2018년 마지막. 12월의 첫 월요일.아침의 커피. 향이 좋다. 이번주도...신나게... 2018. 12. 3.
[BP/MC] 오늘의 커피 ​ BP's : 오늘의 늦은 커피 좋은 커피 많이 마시면 잠이 잘온다. 왜 일까? ​​ 2018.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