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운 곳에 있는 시립 미술관은 내가 젤 좋아하는 곳 중 하나다
규모나 전시회는 시내에 있는 큰 미술관이 더 좋겠지만.
이 곳은 별로 찾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무료로 전시회가 진행되낟.
아담해서 이 곳에 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최근에는 사진전을 많이 해서 자주 찾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벌써 두 번째 보는 것..
처음 볼때랑 또 느낌이 다르다.
카쉬전 이후 인물 사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대부분 인물 사진을 찍으면서 그냥 셔터를 눌러댔지만
확실히 공을 들인 사진들은 좀 달라보인다.
너무 빨리 생각하고 , 너무 많은 것을 보기 때문에
놓치는 것들...
오늘은 그런 것들에 대해 돌아보는 하루였다.
이 곳은 별로 찾는 사람도 없고 대부분 무료로 전시회가 진행되낟.
아담해서 이 곳에 오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최근에는 사진전을 많이 해서 자주 찾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벌써 두 번째 보는 것..
처음 볼때랑 또 느낌이 다르다.
카쉬전 이후 인물 사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대부분 인물 사진을 찍으면서 그냥 셔터를 눌러댔지만
확실히 공을 들인 사진들은 좀 달라보인다.
우리나라 유명 예술인들의 인물 사진...카쉬전처럼 각 인물들에 대한 소개도 있으면 좋았을텐데..
이 잔디밭을 볼 때마다 텐트 치면 좋을텐데...라는 생각이...ㅋㅋ
예전에 벨기에 대사관 이었음. 어렸을때는 이 곳이 방치되어 있어서 친구들이랑 탐험하기도 했는데...그때는 창문으로 보이는 이 안이 얼마나 무섭던지..
지금은 깔끔하게 보수되었다. 옛날 분위기를 바로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저 테라스에서 한가롭게 의자에 앉아서 쉬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너무 빨리 생각하고 , 너무 많은 것을 보기 때문에
놓치는 것들...
오늘은 그런 것들에 대해 돌아보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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