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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TV 선을 뽑아버리다....

by bass007 2009. 5. 24.

TV 선을 뽑아버리다....

민들레 홀씨되어....




내 방에 있는 모니터네는 RF 연결 케이블이 있어서 TV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오늘 TV선을 뽑아버렸다.

이상할만큼 차분하다..

아니 어쩌면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질을 외면하고 싶어서 인지도 모른다.


진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곳도 없기에 빈소현장중계만 잠깐 봤다.

역시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그대로...


어떻게 뉴스가 만들어지는지 어떤 사람들이 만드는지를 알고 있기에..

형식과 보여주기에 급급한 뉴스에 질려버렸다. 


거짓말쟁이들 비겁자들 겁쟁이들도

잘못한 척 뉘우친 척 하면서 연기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이렇게 가버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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