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하나둘씩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다.
에스프레소는 이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전의 여유는 느끼기 힘들고...
슈퍼마켓과 비디오가게는 식당과 커피집으로 바뀌었다.
부암동은 카페는 많은데 마땅히 밥먹을 곳은 만두국 집 밖에 없다
그러던 중 발견한 마미스키친...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아주 운좋게...갈 수 있었다.
음식은 무난한 편이고 서버도 친절했다.
주차가 안된다는 것이 단점...
이런 아기자기한 집...강남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테이블도 마음에 든다 ^^
Merry Christmas~
식당들이 생겨나고 있다.
에스프레소는 이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예전의 여유는 느끼기 힘들고...
슈퍼마켓과 비디오가게는 식당과 커피집으로 바뀌었다.
부암동은 카페는 많은데 마땅히 밥먹을 곳은 만두국 집 밖에 없다
그러던 중 발견한 마미스키친...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 아주 운좋게...갈 수 있었다.
음식은 무난한 편이고 서버도 친절했다.
주차가 안된다는 것이 단점...
이런 아기자기한 집...강남에서는 느낄 수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테이블도 마음에 든다 ^^
북악스카이웨이에서 세검정쪽으로 내려가는길에 있는 아담한 식당. 마미스키친
반층 정도 내려가는데. 부암동은 재미있는 구조를 가진 곳들이 많다.
입구..크리스마스 선물이 쌓여있다.
반층만내려오면 전혀 다른 느낌..
메뉴는 이렇다. 파스타 1.2 ~ 1.4 피자 1. ~1.4 코스도 있는 것 같았는데...
주위가 아기자기...편안한 느낌이다. 테이블은 4개 안쪽에 방이 있다. 주차는 알아서 해야하는 것이 단점...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하기 십상이다.
자동차 비행기 헬리콥터 모양 조명
Santa가 왔다.
빵...
파스타...양이 무척 적었다. 해산물 파스타인데 돼지고기가 들어간 것 같았다. 감동할 만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다.
얇은 마르게리타 피자....피자가 더 맛있었다.
양배추 피클...
케잌도 따로 파는 것 같다. 여기도 크리스마스가...
차를 마시려고 바로 옆 2 테이블 찻집에 갔는데...주인장이 안보이시네...
데미타스도 사람이 꽉 차있다. 오늘은 맛있는 홍차를 마셔보나 했는데 아쉽다.
드롭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헉...산타클로스가 지나간다~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전단지 나눠주는 산타가 아니다...
다시 산타클로스가 내려온다....인사를 했더니 선물을 주신다...
산타의 선물...
하라~....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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