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잊고 있었다가 ' 아 그거' 하고 찾아봤는데 없으면 아쉬운 마음이 든다.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인데도.
오래간만에 학교에 갔더니 내가 좋아하는 카페 프린스턴 스퀘어가 사라졌다.
추억이 많은 곳인데..
다른 카페들에 밀려서 닫은 것인지. 다른 곳으로 옮긴 것인지...홈페이지마저 닫혀 있으니 참 아쉽게만 느껴진다.
모든 것이 영원할 수는 없지만. 추억이 담긴 장소와 가게들이 바뀌는 것은 뭔가 휑....한 마음이 드는..
너무 많이 바뀌었고. 밖에서도 안에서도 멋지던 프린스턴 스퀘어는 함흥냉면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_-;
건물들이 많이 바뀌었다.
전부 깔끔해졌음.
안에 커피집도 있다.
새롭다.
뭔가 사야할 것 같은 ..
아...학교에서는 독특한 냄새가 난다. 뭔가 표현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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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_-;
그대로인 것 같기도 하고
달라진 것 같기도 하고...
1층은 완전히 바뀌었다.
공기가 참 좋다.
할로윈 이군...
주차장이 사라졌네..
여긴 참...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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