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드래곤마운틴 던전을 클리어하면 당분간 던전은 사라질 줄 알았는데, 사우스그레이트게이트 던전이 또 있을지 몰랐다.
이런....주기적으로 가는 곳이 되어 버렸는데, 여기에서 예상치 못한 -_-;
드래곤마운틴 던전보다 이 SGG(남대문 수입상가) 던전이
자꾸 베스파에 눈이..
주위 호떡집을 보면 삼국지가 아니라 춘추전국시대라고 해야할 것 같다.
여기 분들 재고 관리는 어떻게 하실까?
특이한 옷들이 많다.
남대문 뱅크...
외국인들이 문어 다리를 뜯고 있는 것을 보면 좀 신기하다.
싸이랑 하나도 안 닮음.
토이스토리가 생각하는...
던전 전에도 몇 가지 암초가.
어린이들을 위한 던전...
갈치 던전....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하느니라...
일단 돌아오면서...생각해보자..
단골 찻집으로 이동
여기는 SGG 던전의 세이브 포인트와도 같다. 힐링~
체력 회복..앉으면 바로 나옴. 십전 대보차..
던전 입장.... 소매치기도 가끔 있다고 하니 꼭꼭 주머니 잘 챙기고..
일단 1차로 커피 용품점 부터..
어차피 같은 커피인데..왜 이리 욕심이 나는 것일까... -_-;
뭐 소품들. 예상치 못한 것들도..많다...
고무신 귀엽다...
구경만으로도 재미있는...SGG 던전...
오늘도 GAME OVER -_-;
하지만 기분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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