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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BP/WU] 가을의 마지막....

by bass007 2012. 11. 12.



BP's :  가을을 제대로 느끼기도 전에 지나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 항상 그대로일 것같지만. 언제나 변하고 있는 계절의 파편들...뒤로 미루지 말고 느끼자.


오늘은 아침 일찍 나왔더니 사람들도 없고 조용하다. 아침 햇빛이 단풍 사이로 빠져나오면서 아름다운 색을 만든다.


이런 여유로움...아침 일찍 나서니 가능한 거구나..

그 단풍 사이의 빛을 보다가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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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휴대전화 놓고 왔군...-_-; 집에 다시 가야겠다"

-_-;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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