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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MJ

[BP/MJ/남해] 순천 선암사

by bass007 2011. 7. 1.




순천 선암사

아이나비 아이코드 : 665-917-3227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 802
홈페이지 http://www.seonamsa.net/

전남 순천시 승주읍(昇州邑) 죽학리 조계산(曹溪山) 동쪽 기슭에 있는 사찰.
 
지정번호  사적 제507호 
지정연도  2009년 12월 21일 
소재지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번지 
면적  28,933㎡ 
분류  사찰 
 
《선암사사적기(仙巖寺寺蹟記)》에 따르면 542년(진흥왕 3) 아도(阿道)가 비로암(毘盧庵)으로 창건하였다고도 하고, 875년(헌강왕 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고 신선이 내린 바위라 하여 선암사라고도 한다. 고려 선종 때 대각국사 의천(義天)이 중건하였는데, 임진왜란 이후 거의 폐사로 방치된 것을 1660년(현종 1)에 중창하였고, 영조(英祖) 때의 화재로 폐사된 것을 1824년(순조 24) 해붕(海鵬)이 다시 중창하였다.

6·25전쟁으로 소실되어 지금은 20여 동의 당우(堂宇)만이 남아 있지만 그전에는 불각(佛閣) 9동, 요(寮) 25동, 누문(樓門) 31동으로 도합 65동의 대가람이었다. 특히 이 절은 선종(禪宗)·교종(敎宗) 양파의 대표적 가람으로 조계산을 사이에 두고 송광사(松廣寺)와 쌍벽을 이루었던 수련도량(修鍊道場)으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보물 제395호 선암사 삼층석탑과 보물 제1311호 순천 선암사 대웅전 등 다수의 중요문화재가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2009년 12월 21일 사적 제507호로 지정되었다.

[출처] 순천 선암사 [順天 仙巖寺 ] | 네이버 백과사전

위치 : http://maps.google.co.kr/maps?q=%EC%84%A0%EC%95%94%EC%82%AC&hl=ko&ie=UTF8&ll=35.042365,127.242279&spn=1.001784,2.108002&sll=35.146863,127.367249&sspn=1.000501,2.108002&z=10&iwl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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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에 오신 것을 환영 합니다~


걸어올라가기에는 꽤 먼 거리다. 이전에 형네 가족들이랑 왔을 때는 버스가 안다녀서 걸어서 올라갔다.

올라가는 길은 산책하기 좋을 정도의 거리이기 때문에 시간이 있다면 걸어서가도 괜찮다.


이거 준비를 꽤 많이 하신 것 같은데...

이쁘지는 않음.  ㅠ ㅠ 그냥 한지로 만든 등이면 더 좋을텐데..알록 달록한 원색과 절은 웬지 안어울린다.


방문한 날은 부처님오신날 바로 몇일 전..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다.


오늘은 아빠 손 잡고 잘 걸어다닌다.


이런거 좀 더 이쁘게 만들면 좋을 것 같다. 아니면 좀 더 단순하게...


연등도 다 후원을 받아서 하는 것이군.


그래도 내가 길을 잃지않고 잘 따라오는지 가끔 돌아본다.


비오면 더 좋을 것 같은 길... 


아직 진달래가 남아있었다.

다행이야 봄이 다 가기 전에 와서.


다리 꼬기의 정석....


약수물을 마시는 자세의 정석


물놀이에 정신이 없음. 큰 물은 싫어하는데 이런 약수터는 괜찮은가 보다.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물을 떠 줄 기세...수안이는 이런거 아주 좋아한다.


벌....부지런하구나..


선암사는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이날은 다행히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절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신발을 신고 뛰어 놀아야지..


다행이 아직 벚꽃이 조금 남아 있다.


꽃밭...한달만 더 일찍 왔어도...꽃들이 만발했을텐데.


오래됐지만 처마는 여전히 아름답다. 세월의 흐름을 간직한 것 같다.


선암사는 참 이쁜 절이다. 울긋 불긋한 등만 떼면 더 이쁠텐데..

봄에 꽃이 피면 얼마나 이쁠까.


버스 시간 맞추기 위해 후다닥...내려 왔다.


두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좀 더 친숙했다.


무임승차 환영~


밤이 되면 벌레와 개구리들이 얼마나 울어댈까...


누님의 추천으로 장원식당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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