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호미1 [BP/CAFE] 순수한 여사의 '카페 호미' BP's :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카페 호미. 그냥 생각이 나서 갔다... 그런데 길을 잘 못 들어서 빙빙 돌아서 도착... 고속도로 타는 것이 가장 좋다. 용인은 우리나라의 절반을 차지하는 듯한 아주 넓은 동네다. 카페 호미는 커피를 마시러 간게 아니라. 김미화님이 하는 카페이기 때문에. 그리고 자주 듣는 팟캐스트 '나는 꼽사리다'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궁금증이 더 컸다. 그냥 컨테이너 하나만 달랑 있는 곳인줄 알았는데, 꽤 넓은 곳에 있었다. 내부는 사진으로 많이 봤기 때문에... 마치 와본 곳처럼 익숙했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많았다. 김미화님 카페라서 연세가 좀 있는 분들이 와서...금새 가득 채웠다. 이렇게 멀리있는 곳에 좀 조용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사람들이 많아서 꽤 놀랐다.그.. 2015. 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