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스1 [BP/해외/대만] 금광을 찾아서 - 진과스(金瓜石 Jinguashih) BP's : 이제는 멈춘 금광을 관광지로 만든 진과스(Jinguashih) . 진과스(金瓜石) 한자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금이 나오는 탄광마을이다. 20세기 전반에 금채굴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금이 고갈되면서 폐광됐다. 일본이 대만을 침략했을 때 금을 활발하게 채굴했다. 산속에 있어 풍경이 아주 좋다. 폐광이 된 이후 관광코스로 바뀌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부들이 먹었던 도시락도 관광객들에게 인기.. 초입에 들어서면 큰 폭포가 보인다. 사람들이 모두 기념 사진을 찍는 곳. 그리고 진과스에 가는 곳은 여러 루트가 있는데, 가이드 께서 산책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알려줬다. 진과스를 한바퀴 돌아서 다음 목적지인 지우펀으로 갈 수 있게 하는.... 해발 600~700m 지역이기 때문에, 산책길이 좋았.. 2017.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