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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김밥5

[BP/한밤] 이수의 자랑 - 서호김밥 BP's : 이수의 자랑 중 하나. 서호김밥. 김밥집은 어디에나 있지만, 다 가격도 비슷, 맛도 비슷..아니. 맛이 별로 없는 곳들도 있다. 여러 가지 재료와 현란한 이름으로 덧칠하는 것들도 있는데. 제대로 된 김밥집은 정말 적다. 간단한 음식이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손이 정말 많이 가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김밥집은 이수역의 서호김밥 그리고 용산의 싱싱나라김밥. 서호김밥은 제대로 된 김밥전문점 중 하나. 방배동카페골목에 가는 이유 중 대부분이 서호김밥 방문. 여기는 김밥과 함께 김치 수제비, 감자 수베지가 별미다. 시원한 국물... 쫄깃한 수제비의 맛. 그리고, 라면볶기도 좋다. 상호 : 서호김밥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790-13전화 : 02-594-4434 추천 : ★★★★★재방 : 가끔 방문 중.. 2018. 11. 7.
[BP/TT] 서호김밥 - 방배동 카페골목 BP's : 어딜 가나 김밥집이 많이 있는데, 그 맛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그런데, 서호김밥은 확실히 맛있는 것 같다. 김밥계의 강자. 김치수제비는 필수. 라볶이는 선택. 상호 : 서호김밥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141-1전화 : 02-594-4434추천 : ★★★★★재방 : 자주 방문 중 다음 플레이스 네이버 플레이스 구글맵 서호김밥. 잠자에게 맛있는거 사준다고 하고 서호김밥 방문 기본찬 마요네즈 뿌려서 먹으면.. -_- b 라볶이 맛은...라볶이 맛.. 가격은 일반 김밥집에 비해서 비싸지만, 충분히 맛있다. 내부는 이렇다 서호김밥의 필수 메뉴..김치수제비... 속이 확 풀린다. 잠자가 노량진 수제비와 비교해서 어떻냐고 물어보길래... 이건 다른 색의 맛이라고.. 생각해보니 여기서 일반 수제.. 2017. 12. 24.
[BP/한밤] 김치수제비와 김밥 - 서호김밥 BP's : 문재인 대통령이 수제비를 먹어서 삼청동 수제비집에 사람들이 몰린다고 하는데. 대통령과 같이 수제비를 먹는 느낌을 원한다면..(다녀간 곳에 다시 간다고 해서 그런 느낌이 느껴지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수제비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곳은 서호김밥이나 을지로수제비. 칼국수를 파는 곳은 수제비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그런 곳에 가도 좋다. 국물만 제대로 낸다면... 맛있는 김치가 같이 나온다면. 삼청동까지 안가도 된다.(줄도 엄청 길다) 방배동 카페골목에 있는 서호김밥은 김밥으로 유명하지만, 이집의 최고 메뉴는 김치 수제비다. 멸치로 우려낸 국물에 내오는 수제비는... 달아난 입맛을 돌아오게 해주는데 딱... 김밥은 선택... 상호 : 서호김밥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동 790-13전화 : 02.. 2017. 10. 9.
[BP/한밤의간식/방배동] 언제나 부담없는.....서호김밥 BP's : 가깝기 때문에 소중한지 모르는 것들이 많다. 집에서 가까운 서호김밥. 자전거를 타러 갈 때마다 들리는 곳인데 그냥 한끼 해결하는 곳이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갔더니 왜 이런 맛있는 집을 이제서야 알려줬냐고 구박 받았다. -_-; (언제 물어봤냐?) 아무튼 그러고 나서 생각을 해보니 여기에서 한번도 실망을 해본적이 없다. 그리고 김밥의 특성상 상할 수 있기 때문에 멀리 가져간다고 하면 아예 판매를 안하는 독특한 곳이고,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기 위해 항상 반찬을 어떤 것을 먹을지 물어본다. 기본 김밥도 맛있고, 각 각 김밥들도 싱싱한 재료를 쓴 것이 느껴진다. 김치수제비와 라면볶기는 빼 놓을 수 없는....콤비.. 분식집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청결함도..마음에 든다. 상호 : 서호김밥 주소 :.. 2013. 1. 30.
[BP/ 한밤의간식/방배동/김밥] 김밥의 추억.....서호김밥 BP's : 내가 가지고 있는 김밥의 추억은 두 가지다. 어릴 때 소풍갈 때 어머니께서 싸주시는 계란말이 김밥. 그리고 강남역 장원김밥. 어머니께서 싸주시는 김밥은 그야말로 최고의 음식이었다. 지금은 계란에 두른 김밥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았지만 내가 유치원 때, 그리고 초등학생 때에는 우리반에 그렇게 김밥을 싸가지고 오는 아이는 나 밖에 없었다. 덕분에 나는 애들이랑 김밥 교환을 해야했고, 어머니의 김밥이 맛있는 것이 무척 자랑스러웠다. 사진첩을 보면 유치원 소풍 때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김밥을 먹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김밥도 계란말이 김밥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는 어머니가 김밥을 싸주시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김밥이 더 이상 별미가 아니게 된 후부터다. 김밥을 그냥 사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충격이.. 2012.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