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왕자의 맛집1 [BP/WU] 맛집.... BP's : 음악을 좋아하다보면 결국을 클래식이나 재즈로 빠진다고 하는데, 어떤 분야든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찾게 되고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의 사이의 간격이 더 커지는 것 같다. 처음에는 같은 값이면 맛있는 것을 먹자. 하고 시작한 식도락이....나름대로 까다롭게 된 것 같다. 다행인 것은 취향이 비슷한 주위 분들 덕분에 서로 좋아하는 집들이 비슷하다. 여기에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으니 참 행복한 취미다. 여러군데 돌아다녀보니 딱 보면 알 것 같은 집들이 있다. 일다 미디어에 나온 것을 여기저기 붙여놓은 집들은 탈락. 깔끔하게 몇 개 정도면 나쁘지는 않지만.... 간판이나 매장 내에 그런 광고들이 붙어 있으면 대부분 기대 이하였고, 괜찮다고 해도 .. 2012. 9. 2. 이전 1 다음